책을 내면서

제1장 해녀의 해변을 장식하다
엄마의 벽시계 / 비바리 꽃 / 바다의 딸 / 보물찾기 / 그믐달 / 겨울살이 / 숨비기꽃 / 파도
/ 제주도의 7080 / 우도 건너편에서 / 장맛비 / 0시에서 0시 사이 / 거울 앨범 / 해녀 / 종달리 불턱

제2장 기지개를 켜고 싶다
소망 / 돌하르방 / 숨비소리의 바다 / 지미봉 기슭이 풍성하다 / 제주바다 / 푸른 사막 / 피정
/ 동박새 / 송정바다 / 고향 / 성산포가 나에게 / 마당바라기 2 / 그 바람 뒤에 / 어머니의 새벽길 / 우도 소리

제3장 사뿐 사뿐 걸어 나온다
도자기 / 문설주에 피는 꽃 / 마당바라기 1 / 안과 밖 / 바람 길에서 / 네잎 클로버 / 마당바라기 3 / 꽃 중의 꽃
/ 동창회 / 해녀입문 / 딸아! 아들아! / 아버지의 임종 / 바닷길 회상 / 밤낚시 2 / 다대포를 걷다 / 행적

제4장 풀꽃의 화관에서 피는 향기
여름 끝에서 / 지심도 2 / 이른 비 / 귀환의 원형 / 아침 이슬 / 사리암 가는 길 / 도연네 마당 / 낚시
/ 지심도 1 / 월정사에서 / 장독대 / 산책 / 나이 값 / 기도

제5장 푸른 바다가 피다
먹돌새기 / 기도 2 / 그녀의 독백 / 간출여 / 그대 / 달맞이길 / 등대 / 목련 / 휘파람 / 소금물 아이 / 봄 나기
/ 자연스럽게 / 풍경 / 나의 시마당 / 내일도 해가 뜬다 / 대만 여행에서

평론 I 근원을 향한 시적 의지 I 구모룡

현애자 시집 『숨비소리의 바다』. 크게 5장으로 나뉜 이 시집은 '엄마의 벽시계', '비바리 꽃', '바다의 딸' ,'보물찾기', '해녀', '종달리 불턱', '거울 앨범', '장맛비', '우도 건너편에서', '제주도의 7080', '그믐달', '겨울살이' 등 한애자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