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시마 다로
사람의 색시가 된 고양이
소금 맷돌
잇슨보시
고려장을 지내는 산
세 장의 부적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일본어 독해력과 청해력을 동시에!

재미있는 일본의 옛날이야기를 수록한「일본 옛날이야기」시리즈 제2권. 일본인들이 어린 시절 들으며 자라온 이야기 6편을 담고 있다. 어휘수 500~800의 초ㆍ중급 수준의 지문으로,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다. 한일대역으로 바로바로 해석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모르는 단어는 ‘낱말 및 문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인 성우가 생동감 넘치게 본문을 녹음한 CD를 들으면서 독해력뿐만 아니라 청해력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 이 책의 줄거리!
옛날옛날, 어부인 우라시마 다로는 바닷가에서 아이들이 거북이를 못살게 굴고 있는 것을 보고 도와준다. 며칠 후 그 거북이가 보답을 하기 위해 다시 나타나 우라시마 다로를 용궁에 데려다 준다. 용궁에서 3년이라는 시간을 지낸 우라시마 다로는 공주님이 선물해 준 보물상자를 들고 마을로 되돌아온다. 하지만 마을은 너무도 많이 변해있었고, 곤경에 처한 우라시마 다로는 보물상자를 열어보는데…. -「우라시마 다로」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