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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ss(드레스)

The Dress(드레스)

  • 메간 헤스
  • |
  • 양문출판사
  • |
  • 2015-12-15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40254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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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01. 디자이너Designers
02. 아이콘Icons
03. 웨딩Weddings
04. 음악Music
05. 영화Film
06. 오스카Oscars
옮긴이의 글

도서소개

『The Dress(드레스)』는 저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던, 그리고 너무나 터무니없고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무엇보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말 그대로 숨을 멎게 할 정도로 그 만남이 짜릿했던 그 모든 드레스에 대한 찬사다.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아이콘 100!
드레스(dress). 그것은 우리의(특히 여성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마음을 사로잡기도 하며, 우리를 현혹시키거나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하고, 갈등을 일으키고 도발하기도 한다. 패션에서 드레스만큼 특정한 순간, 한 세대의 정신, 혹은 패션 아이콘의 규정하기 힘든 에너지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낼 수 있는 아이템은 없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는 이 책에서 최근 수십 년간 쿠튀르의 방향을 결정해온 잊을 수 없는 드레스들, 즉 한 시대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패션 아이콘을 일러스트라는 프레임을 통해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절제된 컬러와 과감한 선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메간 헤스는 디자이너, 아이콘, 웨딩, 음악, 영화, 오스카 영역으로 나누어 한 시대를 풍미한 드레스의 세계를 자신감 있는 필치로 세련되고 우아하게 표현하고 있다. 베르사체, 아르마니, 발렌티노, 프라다, 랑방을 위시한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드레스가 모델과 영화배우, 가수 등 유명 트렌드세터들을 통해 대중 앞에 등장했고, 그 드레스들은 다시 시공을 넘나들며 메간 헤스를 통해 찬란하게 되살아난다. 그녀의 손끝에서 화려하면서도 세밀하게 재탄생한 드레스들은 한 점, 한 점이 패션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들로서, 메간 헤스의 박학한 배경 설명이 더해져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순식간에 드레스의 세계를 섭렵하도록 도와준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모델, 영화배우, 가수 둥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트렌드세터들과 지나간 과거, 혹은 바로 이 순간을 구현하는 눈부신 드레스의 만남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하는 바이다.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의 정수를 만나다
패션이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한 이래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은 패션쇼는 물론 영화와 드라마의 결정적 순간을 가장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훌륭한 수단이 되어 왔다. 패션 일러스트만으로도 실제 옷을 입었을 때의 실루엣이나 느낌 등을 바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에게는 원단이나 색감, 패턴 등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뛰어난 감각은 물론 현재와 미래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 메간 헤스는 호주 출신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감각적인 예술성과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면서 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그녀의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에는 금방이라도 그림 밖으로 걸어 나올 듯한 세련된 도시 여성의 생기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드리 헵번이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입었던 LBD의 군더더기 없는 우아함부터 다이애나 황태자비의 끝없이 이어지는 웨딩드레스의 달콤한 동화 같은 서약, 그리고 레이디 가가의 고기 드레스의 모순에 이르기까지 치밀하면서 거침없이 드레스를 표현하고 있다. 그녀는 드레스가 가장 빛났던 순간을 기념하면서, 고급 패션에서 기묘한 패션까지, 또 인기 절정의 패션까지 쿠튀르의 역사를 훑어가는 탐미적인 놀이에 독자들을 한껏 빠져들게 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드레스에 대한 찬사
메간 헤스는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압도적 인기를 얻었던 캔디스 부쉬넬의 베스트셀러 소설 《섹스 앤 더 시티》의 일러스트를 그려 대중에게 알려진 후 현재 《베니티 페어》와 《타임》 등의 잡지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샤넬, 발맹, 티파니앤코 등과 작업을 하고 있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다. 그간 그녀는 독특한 재단, 놀라운 원단, 복잡한 디자인 등의 다양한 이유로 세인들의 기억에 또렷이 남아 있는 숱한 드레스들을 직접 만나는 행운을 누려왔다. 패션쇼 맨 앞줄에 앉아 눈부신 드레스들이 런웨이를 휘젓는 순간 관객들이 흥분으로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부터 아카데미 수상자와 미국의 영부인까지 각계각층 여성들의 몸을 감싸고 있는 드레스를 그렸다. 그녀의 글과 그림에는 현장의 감각과 에너지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데, 그녀가 그린 드레스 가운데는 너무나 뛰어나 단순히 옷이라고만 할 수 없는, 유독 도드라지는 몇 벌의 드레스가 있다. 그 드레스는 한 시대를 규정짓기도 하고 상징이 되기도 한다. 가장 값이 비싸거나 최고급은 아닐 수도 있고, 애초에 위대한 작품을 목적으로 제작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 드레스는 그 순간 단순한 옷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탈바꿈했고 결국 아이콘이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던, 그리고 너무나 터무니없고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무엇보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말 그대로 숨을 멎게 할 정도로 그 만남이 짜릿했던 그 모든 드레스에 대한 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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