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PD 인턴십 특강

PD 인턴십 특강

  • 홍경수
  • |
  • 사람in
  • |
  • 2007-12-01 출간
  • |
  • 338페이지
  • |
  • 188 X 254 mm
  • |
  • ISBN 9788960490598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현장 PD, 인턴을 모집하다
『PD Who&How』를 통해 PD에 대한 거품 없이 PD가 도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자세히도 일러 주었던 KBS의 홍경수 PD가 다시 한 번 일을 냈다. 이번에는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PD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제 PD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 주고자, 직접 인턴을 모집하여 ‘PD 되기’에 관한 괴롭지만 뿌듯한 여정을 담았다.

인터넷 까페를 통해 선발된 최정예 인턴들은 홍경수 PD의 지휘하에 기획 회의에서부터 섭외, 촬영, 편집, 예고 제작, 방송 모니터까지 직접 현장의 PD들과 함께 하며 PD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재능을 필요로 하는지, PD가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생하게 체험했다.


저... 정말 혼자만 알고 싶었답니다
인턴으로 뽑힌 우리의 용감한 젊은이들-김태년·이미영·정아란-은 좌충우돌 그 자체인 인턴십 과정 하루하루를 가감 없이 우리에게 드러내 보여 준다.

이들은 촬영에 따라 나섰다 제일 먼저 녹초가 되어 버리기도 하고, 40초 분량의 예고를 만들기 위해 테이프를 수십 번 돌려 보기도 하고, 불같은 PD의 영상 구성안 숙제에 하루 종일 끙끙 앓기도 하고, 편집실에서 맞춤법 공부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닫기도 하면서 서서히 PD란 방송에서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를 익혀 간다.

물론 이들이 단지 현장 경험만을 대신 전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수많은 PD 지망생을 대신하여 홍경수 PD에게 수시로 방송에 대해, PD의 역할에 대해 질문한다. 또한 매일 같이 프로그램 기획안에 논술, 방송평을 쓰며 스스로를 PD로 단련시켜 간다. 이들이 보여 주는 어설픈 패기에는 어김없이 선배 PD들의 날카로운 일침이 날아오곤 하지만 서서히 드러나는 진짜 PD보다 더한 이들의 열정과 상상력에 놀라게 될 것이다(실제로 이들 중 한 명은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벌써 방송사에 입사하는 쾌거를 안기도 했다.).

PD 되는 법, 따로 있네!
PD가 되는 법은 따로 있을까? 정답은 'YES'이다. PD에게는 특별히 요구되는 자질이 있으며 따라서 그러한 자질을 갖추는 비결도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이 모아 놓은 비결은 다음과 같다.

1. <홍경수 PD 특강>을 들으며 현장 경험과 지식을 감사히 건네받자. 그리고 방송사 면접에 등장할 법한, 주어진 <인턴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보자. 작성하라는 것은 모두 작성해 보고, 질문해 보라는 것은 모두 질문해 보자.
2. <인턴 일기>를 통해 인턴들이 전해 주는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느끼고 <문답>을 통해 이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어떤 고민을 하게 되는지,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따라가 보자.
3. 지식의 폭을 확 넓혀 줄 도서 목록을 <추천 자료>로 만나고, <과제>를 통해 책 속의 인턴들이 그랬던 것처럼 기획안부터 논술, 방송평까지 다양한 형식의 과제를 글로 써 보자.

이 책을 정독하며 1번부터 3번까지 나와 있는 과제에 열정을 갖고 임해 보자. 당신은 어느새 PD가, 그것도 좋은 PD가 될 자질을 갖추게 될 것이다. 자, 밥은 다 떠 놓았으니 열심히 수저질할 준비만 하시라!

목차

제1일 인턴십이 필요한 이유 - 왜 인턴십인가?
제2일 방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제작 메커니즘
제3일 무엇이 방송을 만들까? - 회의의 발견
제4일 방송은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지는가? - 편성표
제5일 방송 제작의 나침반 - 큐시트
제6일 바깥에서 시작하는 제작의 기초 - 야외 촬영
제7일 메이킹이 중요한 방송의 기초 - 스튜디오 녹화
제8일 무엇을 버릴 것인가? - 사전 편집하기
제9일 무엇을 더할 것인가? - 종합 편집하기
제10일 조연출이 만드는 첫 번째 작품 - 예고 제작하기
제11일 설득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예술 - 섭외하기
제12일 나는 이렇게 만들고 싶다 - 기획안 쓰기
제13일 받아쓰기에서 편집이 시작된다 - 프로그램 프리뷰
제14일 방송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 프로그램 모니터 및 방송평
제15일 방송에서는 이것이 뉴스다 - 홍보문 쓰기
제16일 제작자와 시청자가 나누는 공간 - 홈페이지 관리
제17일 왜 제목이 중요할까? - 제목 달기
제18일 방송에서 설득이 필요한 이유 - 프레젠테이션 하기
제19일 무엇이나 소중하다 - 기록하기
제20일 누구나 소중하다 - 관계 맺기

부록
인턴십 특강에 참여하기 위해 지원한 자기소개서
방송사 전형 후기
인턴 후기

저자소개

홍경수 PD
윤서ㆍ윤재,『PD, WHO & HOW』, , 를 이름 짓고 만들었다. 고려대 신방과와 서울대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예정이다. 1995년 KBS에 TV PD로 입사, 예능국에서 , , , , 등을 거쳤다. 으로 2004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 K2프로젝트 우수기획상, 민언련 이달의 추천방송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KBS 프로듀서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방송원론을 가르치고 있다. 쓴 책으로는 『PD, WHO & HOW』『낭독의 발견』『PD되기』등이 있다.

김태년 인턴
남들이 말하는 나는? 까까머리 땡중 같은 녀석. 뭐든 물어보면 대답해 주는 박식한 오빠.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악마처럼. 10년 경력의 술자리 보조. 학점은 F, 인생은 A+. 롤렉스로도 까르띠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인생. 도대체 국어는 어떻게 안 되겠니? 친구이자 카운슬러이자 컨설턴트. 그냥 네가 방송국 하나 세워라. 피스! 피식.

이미영 인턴
얼마 전 아는 언니가 보아 준 사주에 따르면 나는... 이상주의자. 엄청난 뚝심을 가졌으며, 절대 남을 배신하지 않을 성격. 사람들이 주위에 모여 들며, 본인이 의도치 않아도 모임에서 ‘왕언니’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 높음. 그리하여! 스스로 PD가 되기 위해 태어난 사주라고 굳게 믿고 있음. 2006년 MBC에 PD로 입사했다.

정아란 인턴
자칭 광화문 만보객(漫步客).
날 때부터 그 기질이 다분해 어머니는 길 잃은 나 때문에 속을 태우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울고 있던 저를 파출소에 맡겨 주셨던 괴정시장의 호떡가게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에도 틈만 나면 경복궁 돌담길부터 남대문까지, 서대문부터 종로3가까지 종횡으로 쏘다니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 알고 보면 만보객을 가장한 애송이 식객(食客). 사대문 안을 중심으로 괜찮다 하는 밥집을 순례하는 일이 삶의 큰 낙. 이제는 여의도의 밥집을 공략할 꿈에 부풀어 있는 PD 지망생.

도서소개

PD 인턴십을 체험하다!

'PD 되기'를 위한 20일간의 커리큘럼을 담은 안내서『PD 인턴십 특강』. PD 인턴십의 구체적인 내용을 커리큘럼화하여 실제로 방송사에서 인턴십을 받는 것과 같은 실무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KBS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경수 PD가 직접 인턴을 모집하여, 정말 PD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그 뿌듯한 여정을 소개하였다.

이 책에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선발된 최정예 인턴들이 홍경수 PD의 지휘 아래 기획 회의에서부터 섭외, 촬영, 편집, 예고, 제작, 방송 모니터까지 직접 현장에서 배워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PD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재능을 필요로 하는지, PD가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현장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는 '홍경수 PD 특강'을 비롯하여 그날 주제에 맞춰 과제를 제시하는 '인턴 과제', 인턴들의 경험과 느낌 점을 일기 형식으로 적은 '일기', 인턴을 하면서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는 '문답', 지식의 폭을 넓혀 주는 '함께 보기 좋은 추천 자료', 그리고 다양한 형식의 과제들을 글로 쓴 '과제'가 각 커리큘럼에 담겨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