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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 교수의 세계사 산책

이원복 교수의 세계사 산책

  • 이원복
  • |
  • 김영사
  • |
  • 2008-12-31 출간
  • |
  • 221페이지
  • |
  • 187 X 257 mm
  • |
  • ISBN 978893493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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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교과서보다 재밌고 다큐멘터리보다 생생하다! 가장 뜨거웠고 치열했던 세계사의 현장에서 만나는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사!

-서양과 동양, 양쪽의 관점으로 세계사에 숨어있는 이면을 찾아라!
지금까지 우리는 서구 중심, 기독교 문명 중심의 역사를 배워왔다. 영국 왕실의 계보와 내력까지 외우고, 십자군 전쟁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지만, 이슬람 역사에서 보면 변방의 분쟁이자 문명 세계인 이슬람을 침략한 야만인일 뿐이다. 세계사는 어느 한쪽의 손을 들면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미국인들이 역대 최고의 지도자로 뽑는 에이브러햄 링컨은 ‘연방을 깨면 미래가 없다’는 단호한 비전을 가지고 세계 초강대국 미국을 만들어냈다.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비전과 그 비전을 지켜내는 진정한 용기다.

-떠오르는 아시아의 힘은 무엇인가?
유럽, 미국 경제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가 막을 내리고 일본, 한국, 대만, 중국, 베트남의 경제력이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시아 공동체가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원동력은 바로 현실의 부와 행복을 추구하게 하는 유교 이념에 있다.

목차

책머리에

1장: 역사 바로 보기
역사 바로 보기|조선과 일본|민족|민족주의|우리 민족끼리|이상과 현실|워싱턴|대한민국 대통령|관용과 화합|지도자의 조건|정적(政敵)|유교 문화|예수|비상! 非常? 飛翔!|대한민국 기업인|편중된 역사관|섬나라|神(The God)|1453년|1776년|3·1운동|1969년|기관총|늦기 전에|포도주|영웅|아시아의 민주주의|세금|호치민|열린 민주주의|편견|위기는 기회|잔 다르크|숙청Ⅰ|숙청Ⅱ

2장: 전쟁과 평화
초상화|스코틀랜드|대통령 후보|공존|미니스커트|대단한 여인|독립기념일|개혁자|한국인|길|태평양|사농공상|상왕(上王)|분단국가|개혁|나라 아닌 나라|당파 싸움|타이틀|국민 정서|국민 행복도|민주주의|신(新)|12월 31일|남편의 생존 방식|윗물이 맑아야|고액권|제국의 꿈|역사의 상처|이(李)씨|역사의 공유|영어 교육|여왕|역사의 징벌|투표

3장: 열린 세계사
비전|허장성세|정통성|아일랜드|추석|거래|한(恨)|선진국|문화 정체성|갈리폴리|ANZAC|여성투표권|좌·우파|도화선|엘카노|T4|MOH|바르바로사 작전|달러|애국의 방식|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미국의 황제|중시조|오, 자유여!|다윈|영국 의회의 첫 여성 의원|왕들의 요리사, 요리사들의 왕|레판토 해전|톨스토이|레이디 해밀턴|매국노|금주법|골드러시|마지막 전투|애국자와 매국노

저자소개

저자 이원복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지성인, 글로벌 시대의 문화 통역자. 경기고 재학 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 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른다. 10년의 독일 생활에서 세계 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 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19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 강단에 서는 한편 《먼나라 이웃나라》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침 없이 해왔다. 이원복 교수는 작은 체구의 동양인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인들도 인정하는 만화를 그려냈고, 천대받던 만화 시장을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 만화라는 장르로 개척해내었다.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946년 충남 대전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했다.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 때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받았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 우리나라 만화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받았다. 한국만화 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고(1998~2000), 현재는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2009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전에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대표 작품으로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세계사 산책》《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가로세로 세계사》《왕초보 주식교실》《부자국민 일등경제》《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한국사》《신의 나라 인간 나라》 등이 있다.


그림 진행·그림떼(Grimmtè Illustrator group)
어린이 책 일러스트, 학습만화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전문가 그룹으로, 교양과 지혜,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와 일러스트로 엮어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주는 작품을 독자들에게 흥미롭고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한 작업에 힘쓰고 있다.
대표 _ 김승민(덕성여자대학교 외래교수) grimm4u@hanmail.net
일러스트레이터 _ 송민선 이성희 이보람

도서소개

세계사를 꿰뚫는 흥미로운 이야기들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로 유명한 교양만화의 대가 이원복 교수의 새로운 역사 만화『이원복 교수의 세계사 산책』. 이 책은 중앙일보에 약 1년 반에 걸쳐 연재되었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세계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세계사를 서구 중심, 강대국 중심으로 보는 시각이 아닌 동서양의 관점에서 통사 뒤에 숨겨진 유쾌하고 흥미로운 105가지 이야기를 풀어낸다. 역사를 바로보는 시각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좌표를 제시하고 열린 안목을 갖추기 위한 조건을 세계사를 재조명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원복 교수의 세계사 산책》은 세계사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예수와 잔 다르크, 다윈과 같은 인물들에서부터 종교 전쟁과 신대륙 발견, 1ㆍ2차 세계대전과 같은 굵직한 사건까지 세계사의 주요한 순간들을 만화로 보여준다. 올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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