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프리카 여정

아프리카 여정

  • 김중만
  • |
  • 김영사
  • |
  • 2005-03-18 출간
  • |
  • 146페이지
  • |
  • 220 X 235 mm
  • |
  • ISBN 9788934917700
판매가

29,000원

즉시할인가

26,1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6,1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세렝게티에서 타랑기레, 웅고룽고로, 케니의 nト}이마라에 이르는 동부아프리카 대장정!

<동물왕국>이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들려주는 아프리카자연과 동물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면, 이번에 새로 나온 <아프리카 여정>은 어른을 위한 아프리카 사진집이라 할 수 있다.

저자 김중만은 <동물왕국> 출간 당시, 어른을 위한 책을 후속편으로 내겠다고 했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여름을 꼬박 아프리카에서 땀 흘렸다. 동부아프리카의 케냐와 탄자니아에는 아프리카 대륙 전체 동물의 70퍼센트가 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에 가장 많은 동물이 살고 있다.

마사이어로 '끝이 없는 넓은 들판' 을 뜻하는 세렝게티에는 특히 맹수가 많이 살고 있어 삶을 위한 처절한 투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곳이다. 동물 사진작가라면 누구나 한번은 가보기를 원하는 곳이며, BBC CNN 등 세계의 방송국들을 통해 방영되는 대부분의 아프리카 동물 다큐멘터리가 제작되는 현장이기도 하다.

김중만도 아프리카 동물사진에 처음 관심을 가졌던 15년 전부터 세렝게티에 오고싶어 했다. 그리고 이번 작업을 통해 드디어 그 꿈을 이룬 것이다.

이외에도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바오밥 나무의 서식지로 유명한 타랑기레 국립공원, 세계에서 가장 큰 화산분화구가 있는 웅고롱고로 국립공원, 킬리만자로 근방의 아루샤 국립공원, 케냐의 마사이마라 등을 주 활둥무대로 삼았다.

타랑기레에는 3500마리 정도의 코끼리가 살고 있는데, 아프리카에서는 코끼리 서식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마사이어로 '큰 구멍'을 뜻하는 응고롱고로는 동서길이가 19킬로미터, 남북길이가 16킬로미터인 타원형 모양에 깊이가 약 600미터인 세계에서 가장 큰 분화구이다. 한바퀴 도는 데만도 3일이 걸린다는 이 분화구 안에는 얼룩말과 누, 버팔로 등이 떼지어 살고 있으며, 간혹 수백 수천 마리의 초식동물 떼와 사자 등의 맹수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기도 한다. 구멍 한가운데 있는 칼데라호수에는 수만 마리의 플라멩고가 살고 있는데, 가끔 한꺼번에 때지어 날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웅고롱고로는 그 자체로 창살 없는 거대한 자연동물원인 셈이다.

<아프리카 여정>은 이들 동부아프리카 주요지역을 구석구석 돌며 찍은 사진들을 담은 것이다.60일간의 여정이었다.

김중만에 대히여
1954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1971년 정부파견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서부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로 갔다.프랑스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1977년 프랑스 RLES 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젊은작가상' 을 받았다.

같은 해 프랑스 '오늘의 사진' 에 선정되었는데, 당시 그는 카메라를 발명한 다게르 이후 그때까지 프랑스에서 선정된 80인의 사진가 중 최연소자였다. 이후 프랑스의 <엘르> <보그>지 등과 일했으며,1979년 귀국하여 국내에서 패션매거진 작업을 했다.1988년 한국 국적을 회복,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작품사진과 인물사진, 패션사진을 찍었고,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에서 사진학을 강의했으며, 편집인으로 일했다.
현재 스튜디오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책으로는 <불새> <넋두리-김현식> <인스턴트 커피>가 있으며,2000년 1월 한국작가로는 최초로 아프리카 동물사진집 인 <동물왕국>을 냈다.

목차

저자소개

1954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1971년 정부 파견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로 갔다. 1년뒤 혼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수료하였다. 서양화를 전공하던 그는 5분만에 현상되는 사진의 매력에 빠졌다. 1970년대 이제 막 프랑스에서 예술로 인정받기 시작한 사진이었기에, 그의 지도교수들은 그의 전향을 만류하였다. 그러나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파격적인 사진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1975년 니스의 쟝 피에르 소아르니에서 개최한 개인전으로 데뷔하였다. 이듬해인 1976년 프랑스 오늘의 사진 80인중 최연소 작가로 선정되었고, 1977년 프랑스 ARLES 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받았다.

프랑스에서 \'엘르\',\'보그\'지 등과 일했으며, 1979년 귀국하여 국내의 여러 여성지와 패션사진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1985년 외국 국적자가 미리 신고를 하지 않은 전시회를 개최했다는 이유로 추방되었고 이듬해에는 이유를 알 수 없이 강제추방 되었다. 1988년 한국 국적을 회복한 후 작품사진과 인물사진, 패션사진을 찍었다. 1995년에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에서 사진학을 강의했으며 NEOLOOK편집인으로 일했다. 2000년 KOREA.COM 33인의 문화인에 선정되었고, 현재 청담동에서 스튜디오 벨벳언더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34년간 단 하루도 카메라를 놓은 적이 없는 그는 다작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소재도 인물,·풍광,·동물,·꽃 등 다양하다. 그는 광고사진가와 인물사진으로 유명하다. 패션사진, 광고, 영화 포스터, 1000여 명에 이르는 스타 사진을 많이 찍은 작가다. 찢어진 청바지에 낡은 운동화를 신은 가수 김현식의 마지막 발 사진, 이영희 한복의 우아한 뒤태를 잡아낸 \'바람의 옷\', 영화 \'달콤한 인생\' 포스터 등을 제작하였다. 한가지 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작업을 하는 그는 2006년 상업활동을 중단하고 예술 사진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그에게 어린시절부터 영감을 주는 공간이었던 아프리카에서 선행을 하고 있다. 사진 100만장을 찍는 것이 목표인 그는 사진의 대부분을 국가에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집으로는 『불새』, 『넋두리 김현식』, 『인스턴트 커피』, 『오키드』,『동물왕국』 『아프리카 여정』 등이 있다. 유승준, 신화, 강타, 성시경의 화보집을 촬영하였고 『대한민국 헌법을 읽자』 에 사진을 싣기도 하였다. 한국 스타의 인물사진집 『AFTER RAIN』한국판과 일본판이 있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