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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천국 재미있는 지옥

재미없는 천국 재미있는 지옥

  • 권지관
  • |
  • 넥서스
  • |
  • 2001-12-22 출간
  • |
  • 256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8977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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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이 책이 필요한가
전국의 10만 경찰, 1만 경찰학도, 미국 이민과 유학, 상사 주재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 주미한국대사관 경찰 주재관이 3년간 체류하며 쓴 살아 있는 미국사회 보고서 한국경찰과 미국경찰의 비교를 통해 무엇이 미국 경찰을 강하게 하는지 살펴보고 한국 경찰의 새로운 상을 제시하고 있다.

경찰 공무원으로 주미한국대사관 경찰 주재원으로 3년간 생활하며 겪은 미국생활 체험기.촉망받는 경찰 공무원으로 생활하다가 과감히 미국행을 결정, 가족과 함께 이주하여 미국생활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다. 보통의 미국생활 체험기가 아닌 경찰 공무원으로서 경험할 수 있었던 미국 경찰의 참모습과 가정의 이야기를 동시에 서술해 나가며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전해주고 있다.

본문 중에 등장하는 영문 Letter는 필자가 미국 생활을 하며 주고받은 살아있는 생생한 원문으로 또다른 책보기의 재미를 던져주고 있다. 부록에 첨가한 미국운전면허시험 문제의 영문과 한글 해설판은 미국 이민, 혹은 유학, 주재원 등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주요 내용
무서울 정도로 강한 미국경찰의 근저에는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있다. 경찰이 특별히 친절한 것도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거칠기도 하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나 경찰이 필요할 때 즉시 나타나서 법과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공평하게 행동한다.

현실과 다소 괴리가 있는 우리의 법규정도 '법대로' '규정대로' 할 때 얼마나 무서운가. 하물며 현실과 잘 조화되고 부합하고 있는 법규정을 준수하면서 철저히 집행해 나갈 때 강력한 힘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높은 지위에 있다고, 돈 많은 사람이라고, 백인이라고 특별히 관용을 베풀지도 않고 또 요구하지도 않는다. 미국은 제도와 법규정에 따라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사회처럼 보인다. 우리는 법규정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을 고지식한 사람으로, 앞뒤가 막혀 이야기가 안 통하는 사람으로 '왕따'시키지만 미국은 그 반대이다.

이러한 제도와 법규정은 현실과 잘 부합되어 지키고 따르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하고, 합리적이다. 특히 법 규정을 지키는 데 위 아래 구분할 필요가 없지만 상부층의 솔선수범 자세도 철저하다. 이런 틀 속에서 지키지 않을 이유가 없다.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권지관
권지관 경무관은 1952년에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재학 중에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1983년 경찰에 투신, 김해·송파 경찰서장을 거쳐 1998년 경무관으로 승진하였다.

현재 경찰대학 교수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고시출신 간부로는 유일하게 경찰행정학을 전공한 인물이다. 치밀하고 꼼꼼하게 일을 챙기는 성격으로 경찰 내 기획전문가로 통하며 개혁성향이 강하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이 책은 권지관 경무관이 주미한국대사관 경찰 주재관으로 3년간 근무하면서 겪은 미국사회와 경찰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목차

Part1 아는 듯, 모르는 듯 다의어 점검
Part2 단 몇 단어로 통하는 간단표현 점검
Part3 이미지 트레이닝1 - 요주의 기본단어
Part4 이미지 트레이닝2 - 관사와 전치사의 덫

저자소개



권지관은
권지관 경무관은 1952년에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재학 중에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1983년 경찰에 투신, 김해·송파 경찰서장을 거쳐 1998년 경무관으로 승진하였다.

현재 경찰대학 교수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고시출신 간부로는 유일하게 경찰행정학을 전공한 인물이다. 치밀하고 꼼꼼하게 일을 챙기는 성격으로 경찰 내 기획전문가로 통하며 개혁성향이 강하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이 책은 권지관 경무관이 주미한국대사관 경찰 주재관으로 3년간 근무하면서 겪은 미국사회와 경찰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도서소개

3년간 워싱턴 D.C의 주미한국대사관에서 경찰주재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체험한 미국경찰 생활을 이야기한 책. 매년 1,200만 건의 범죄가 발생하고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만 해도 140만여 건. 1인당 평균 1정꼴인 2억 5,000만 정의 총기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민. 이 때문에 연 3만 명 이상의 무고한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어린이 희생자가 4,000명을 넘는 미국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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