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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나 희망을 쏘다

다시 일어나 희망을 쏘다

  • 박종희
  • |
  • 나무와숲
  • |
  • 2015-12-17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889936325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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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내면서 :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제1부 시련은 나를 단련하는 하느님의 축복
5년여만의 여의도 복귀, 새누리당 사무부총장
장안구 당협위원장으로 돌아오다
선거법 위반, 시련의 문턱에 서다
차라리 출마하지 않았더라면
선산을 지키는 굽은 나무가 되겠습니다
의원 배지 떼고 행복한 생활인으로
쳐다보기도 싫은 선거지만 어쩌랴


제2부 꿈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
늘 힘이 되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
세상에! 암과 친구가 되다니
숨이 턱에 차도록 나는 왜 달리는가
무모한 도전, 맨 몸뚱어리로 치른 첫 선거
세상과 맞선 겁 없는 청춘
세상을 바꾸자, 특종기자 박종희
줄 없는 초선의원 노른자위 당직을 독식하다
풍비박산난 한나라당의 ‘주말 당수’

제3부 지금 바꾸지 않으면 뒤처진다
세상을 바꾸려면 교육부터 바꿔라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금수저와 흙수저
일하는 여성정책으로 인구절벽을 극복한다
너도나도 치킨집, 자영업의 위기
장애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노인(老人)이 아니라 노인(努人)이라오
코앞에 닥쳐 온 통일, 서둘러도 늦는다
매맞는 공권력, 만신창이된 법치주의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는 올바른 역사교육에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해야 진정한 선진국

제4부 첫 마음으로 다시 출발선에 서다
민심의 바다에서 세상의 변화를 읽어라
복면가왕에서 읽는 정치판
술독에 빠진 정치
국회의원이 뭐라고 특권 누리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정조대왕에게서 민생을 배운다
그 많던 수원의 명문고는 다 어디로 갔을까
균형 잃은 도시, 새 리더십이 답이다
내 영원한 꿈은 사회개혁가

글을 마치며 : 다시 일어나 희망을 쏘다

도서소개

『다시 일어나 희망을 쏘다』는 새누리당 제2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는 박종희 전 국회의원이 지난 5년여 동안 정치방학을 보내면서 겪은 성찰과 고민의 결과를 묶어 펴낸 책이다.
새누리당 제2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는 박종희 전 국회의원이 지난 5년여 동안 정치방학을 보내면서 겪은 성찰과 고민의 결과를 묶어 ‘박종희의 행복일기, 다시 일어나 희망을 쏘다’라는 책으로 펴냈다. ‘꿈은 좌절마저 삼킨다’에 이어 두 번째 책이다.

뜻하지 않게 선거법 위반으로 지난 18대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고 정치활동 규제에 묶여 지내던 시절에 겪었던 재판 과정, 하루에도 열두 번씩 정치를 그만 두고 싶었던 심경, 그 사이에 겪었던 암 진단과 투병생활, 마라톤을 통해 암과 현실의 갑갑함을 극복한 사연을 제1부 ‘시련은 나를 단련하는 하느님의 축복’에서 밝혔다.
제2부 ‘꿈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에서는 오징어잡이 선원에서 포장마차 주인에 이르기까지 십여 개의 직업을 전전해야 했던 고달픈 성장배경과 더불어 지금까지의 필자를 있게 한 가족 이야기, 기자를 거쳐 정치에 입문하기까지의 뒷얘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렸다.

두 딸을 키우면서 느꼈던 교육문제와 사교육비, 청년실업 문제부터 여성 일자리, 고령화 사회 대책, 자영업자 몰락 등 우리 주변의 문제부터 역사교과서 논쟁, 금수저 흙수저 논란, 공권력의 붕괴 등에 이르는 사회 전반의 문제와 해결책을 제3부 ‘지금 바꾸지 않으면 뒤처진다’에서 다뤘다. 필자가 오래도록 고심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난다. 5년여의 정치방학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제4부 ‘첫 마음으로 다시 출발선에 서다’에서는 기자와 국회의원으로서 경험했던 정치판의 뒷얘기, 젊은층에 외면받는 새누리당의 발전 방향을 비롯해 성장동력을 잃어버린 수원의 현실과 대책, 새로운 리더십과 오랜 포부였던 사회개혁가로서의 꿈을 특유의 날카롭고 강단 있는 논리로 명쾌하게 풀어냈다. 또 필자의 정치적 기반인 수원 장안구 발전을 위한 자신의 다양한 정책 구상들도 실었다.

흔히 정치인의 책이라면 자기 자랑 일색인 선거용이기 십상지만, 이 책에서는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는 정치인의 고뇌와 자기 성찰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진솔한 속살을 보는 재미가 있다. 보통사람과 일정한 거리감이 느껴지는 정치인도 늘 가족에게 미안한 아버지요 남편이며 아들이고, 주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따뜻하고 친절한 이웃, 나라와 미래 세대의 앞날을 걱정하는 올곧은 시민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귀띔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에필로그에 밝힌 필자의 이런 소회는 귀담아 들어둘 필요가 있다.

“돌아보면 거침없이 도전해왔고 주저 없이 달렸다. 주저앉기도 하고 깊은 나락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꿈길과 꽃길로만 가득하고 고난과 좌절이 없으면 그게 무슨 인생이랴. 숨이 턱에 차오르고 한 걸음을 내딛기에도 힘들어 절룩거리는 다리를 하고서도 결승선을 통과할 때의 기쁨과 환희. 내 인생도 그런 마라톤을 닮았다. 다들, 최선을 다했으니 그만하면 됐다고, 가슴 졸이며 지켜봤지만 아름다운 완주였노라고 평가하는 그런 삶이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의 희망을 자랑스럽게 쏘아 올리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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