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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7 소화기관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7 소화기관

  • 임숙영
  • |
  • 길벗스쿨
  • |
  • 2009-05-28 출간
  • |
  • 200페이지
  • |
  • 185 X 235 mm
  • |
  • ISBN 97889622214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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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의 열일곱 번째 책, ‘소화기관’
꼬불꼬불, 뒤죽박죽! 소화기관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입, 식도, 위, 작은창자, 간, 쓸개, 이자, 큰창자, 항문
우리 몸속에서 음식은 어떻게 여행을 할까?
우리들의 잘~ 먹고 잘~ 싸는 이야기
사람은 먹은 음식을 일정 시간동안 소화운동을 한 후 몸 밖으로 배출해 냅니다. 이 책은 꾸역꾸역 음식이 들어가는 입구 <입>, 꿈틀꿈틀 음식이 이동하는 길 <식도>, 쿨렁쿨렁 음식을 저장하는 주머니 <위>, 꼬불꼬불 소화와 흡수를 마무리하는 <작은창자>, 조용조용 소화를 들어주는 삼총사 <간, 쓸개, 이자>, 황금색 똥을 만드는 <큰창자>, 뿌지직 똥을 내보내는 곳 <항문> 순서로 우리 몸의 소화기관을 여행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낯선 소화기관을 쉽게 정의하는 것은 기본이고, 과학시간에 어렵게만 배우는 소화과정과 각 기관의 역할을 독자가 직접 몸속 체험을 하듯 생생하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블로프나 메치니코프와 같은 유명한 과학자들의 일화와 소화를 연구한 역사도 설명해 주고 있어 독자들의 과학 호기심을 충족시켜 줍니다.
그리고 책 속 그림은 어린이 사진을 이용해 꼴라쥬를 만들었습니다. 사진만큼 자세하지만 사진보다 재미있고 쉬워 소화기관 여행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람이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기초는 잘 먹고 잘 싸는 생활습관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교과지식을 설명하는 차원을 넘어서 독자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생활습관까지 들려줍니다.

* 교과 내용의 개념과 체계를 잡아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과학의 기초를 세워 줍니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소화기관>은 초등학교 1학년 ‘나의 몸’부터 6학년 ‘우리 몸의 생김새’까지 소화기관에 관한 과학 교과 내용을 모두 엮었습니다. 음식을 씹고 넘기는 운동을 시작으로 뱃속에서 소화되고 항문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깊이 있으면서 실생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수준별로 구성되어 있어 분야별, 주제별 지식 체계를 잡기 힘들었던 기존 교과서를 보완해 소화기관과 관련된 모든 것을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년을 넘나들며 공부하다보면 초등 과학의 전체 줄기가 보이고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과학 공부의 기초 토대가 탄탄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시리즈 소개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에 빠진 개념과 체계를 잡아 주는 과학책!


‘체험 학습에서 배운 내용이 시험에 나왔는데도 틀린다.’
‘설명이 없는 교과서만 가지고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다.’
‘배울 당시에는 이해하는 것 같았는데, 학년만 바뀌면 배운 내용을 잊어버린다.’

그 이유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교과서에 2%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는 과학 교과서를 속속들이 해부하고 분석한 다음, 교과서에 빠진 2%를 채웠습니다.

1%) 교과서에 빠진 개념 설명과 지식 체계
현재 초등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과학 교과서는 주제별 내용이 각 학년에 걸쳐 나눠져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한 학기에 과학의 여러 분야를 배우다 보니 분야별, 주제별 지식 체계를 잡기 힘듭니다.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격이지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는 교과서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지식을 하나로 연결시켜 지식의 체계를 잡았습니다.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분야별로 정리하고 그것을 다시 동물, 우주, 힘 등 주제별로 묶어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 딱딱한 과학을 끝까지 읽게 하는 힘
초등학교 아이들은 과학 교과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경험을 쌓아갑니다. 하지만 개념을 직접 설명하지 않는 교과서의 특성 때문에 아이들의 머리 속에 개념 정리가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활동 위주의 과학이 중학교에 올라가면 개념 설명 위주로 바뀝니다. 개념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개념과 설명 중심의 체계적 과학 지식을 만나면, 아이들에게 과학은 갑자기 어렵고 딱딱한 과목으로 다가옵니다. 재미있던 과학이 골치아픈 암기 과목으로 변해 버리고 마는 것이지요.
그래서 과학은 어려운 것이라고 인식하게 되는 것이고, 어려운 과학을 쉽게 알고자 다른 과학책을 따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학책의 대부분이 딱딱하고 지루해 끝까지 보기가 힘듭니다. 아무리 책이 좋아도 끝까지 읽지 않으면 소용없는 법이지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에는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을 써 주실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흩어진 지식의 체계를 잡아 주실 우리나라의 대표 생물학자인 권오길 교수님, 쉬운 과학 글쓰기를 통해 과학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실 손영운 선생님,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아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이 시리즈의 글을 써 주셨답니다.
체계 있게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면서도 직접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편안하고 말랑말랑한 문장으로, 어려운 과학이지만 술술 읽힐 수 있게 했어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가 초등학교 과학과 중학교 과학 사이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이야기 12

꾸역꾸역 음식이 들어가는 입구 _ 입 16
(관련 교과)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관련 교과)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땡땡땡’ 개에게 매일 종을 친 파블로프 42

꿈틀꿈틀 음식이 이동하는 길 _ 식도 44
(관련 교과)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관련 교과)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네 가지 체액으로 사람의 기질을 나눈 갈레노스 60

쿨렁쿨렁 음식을 저장하는 주머니 _ 위 62
(관련 교과)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관련 교과)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배에 난 구멍으로 위 속을 들여다본 버몬트 90

꼬불고불 소화와 흡수를 마무리하는 곳 _ 작은창자 92
(관련 교과)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관련 교과)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소화에 대한 생각을 확 바꾼 베르나르 112

조용조용 소화를 도와주는 삼총사 _ 간, 쓸개, 이자 114
(관련 교과)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관련 교과)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인슐린 발견에 이바지한 과학자들의 한마디 136

황금색 똥을 만드는 공장 _ 큰창자 138
(관련 교과)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관련 교과)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젖산균이 장에 좋다는 것을 밝힌 메치니코프 162

뿌지직 똥을 내보내는 곳 _ 항문 164
(관련 교과)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관련 교과)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몸무게의 변화로 먹은 음식이 어떻게 변하는지 연구한 산토리오 182

나가는 말 184
부록 : 한눈에 펼쳐 보는 소화 이야기 188
찾아보기 194

저자소개

‘임숙영 선생님은 겉보기 등급은 얌전, 실제 등급은 엉뚱한(?) 별에서 태어났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미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과학잡지 기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자연에 숨은 비밀을 어떻게 하면 잘 알려 줄 수 있을까 궁리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세상에서 젤 꼬질꼬질한 과학책》, 《뿌까는 궁금한 건 못 참아》, 《어린이 과학동아 생생쏙도감》, 《노빈손 과학 퀴즈 특공대》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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