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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 박연우
  • |
  • 토기장이
  • |
  • 2012-08-10 출간
  • |
  • 200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380g
  • |
  • ISBN 97889778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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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봄날 같은 십대를 위한 감성 다이어리
잔잔한 독백과 감성적인 그림을 타고
우리 마음속에 꿈의 꽃씨가 날아옵니다.


이 시기를 지나면서 느끼게 된 감정들, 갖게 된 의문들을 몇 자루의 펜과 연필, 색연필로 7권의 연습장에 풀어냈습니다. 제가 이 책에 풀어낸 감정들 과 의문들은 비단 저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 책이 이 시기를 지난 어른들에게는 향수가 되고, 지금 이 시기를 겪는 학생들과 그 학생들이 사는 세상에 대한 공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 시기를 지나는 친구들에게는 위로와 힘, 어쩌면 그냥 지나칠지도 모르는 부분에 대한 깨우침이, 그리고 이 시기를 지나게 될 친구들에게는 설렘과 앞으로의 다짐이 되었으면 합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추천사

연우의 이야기에는 단단한 힘이 있어서, 멀리서 구경만 하려던 사람을 자기 앞으로 바짝 다가앉게 만들었다. 연우의 책을 읽는 동안에 나는, 내가 지나왔던 청소년 시절 을 추억하는 게 아니라 현재진행형으로 다시 경험하고 있었다. 그림으로 펼쳐진 연우 의 꿈과 함께 나란히 달리고 있었다.
… 문지현ㆍ정신과 전문의, 「십대답게 살아라」저자

“고3이 공부는 안 하고 무슨 책이야!” 사람들은 이 책을, 제 본분을 잊은 철없는 고등학생의 이야기라고 단정 지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그래서 박연우 학생은 이 책을 썼을지도 모릅니다. 십대의 감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얼마나 여린지, 얼마나 아파하는지 알리기 위해서 말입니다.
연우는 열입곱, 열여덟, 열아홉 이 시기를 지나면서 느낀 감정들과 갖게 된 의문들을 몇 자루의 펜과 연필, 색연필로 일곱 권의 연습장에 풀어냈습니다. 그 하나하나의 그림과 글은 “잘 그렸다, 멋지다”라는 감탄을 넘어 세상을 향해 도전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느껴봤을, 가져봤을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연우의 메시지는 이 시기를 지난 어른들에게는 향수가 되고, 이 시기를 지나는 친구들에게는 위로와 힘, 어쩌면 그냥 지나칠지도 모르는 부분에 대한 깨우침이, 그리고 이 시기를 지나게 될 친구들에게는 설렘과 앞으로의 다짐이 됩니다.
연우가 다룬 이야기는 이미 아이들도 일찌감치 묻기를 포기했을지도 모를 물음들입니다. 어쩌면, 어른들의 다그침과 조바심에 물어보고 따져볼 기회조차 빼앗겨 던질 줄 몰랐던 질문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더욱이 너무나 중요하고 값진 ‘의미와 본질에 관한 내면의 목소리’를, 섬세한 마음으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담아내고 있습니다. 때 묻지 않은, 그래서 조금은 우울하고 슬픈 이 십대의 감수성은 청소년들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어른들에게는 초심의 회상과 사색을 안겨줄 것입니다.

목차

추천의 글 005
격려의 글 009
프롤로그 017
봄 023
여름 073
가을 123
겨울 175
연우에게 233
에필로그 247

저자소개

저자 박연우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사랑의교회 고등 3부에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네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은 참 힘들지만 훗날 꿈을 이룬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열 아홉 연우의 감성 다이어리『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청소년기에 대한 철학적 메시지를 십대의 시각에서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책이다.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철학적인 서정적 글이, 순간의 장면들을 크로키한 그림과 어우러져 청소년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에게 영감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과 이 시대의 학교와 교육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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