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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찾는 야생화

쉽게 찾는 야생화

  • 김태정
  • |
  • 현암사
  • |
  • 2010-07-25 출간
  • |
  • 857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3231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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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걸어다니는 식물도감 김태정 박사의 색깔별 야생화 사전

산과 들에서 문득 처음 보는 꽃을 만나면 이름이 무엇일까 무척 궁금해진다. 마침내 꽃이름을 알고 나면 마음이 뿌듯해지고, 그때부터 그 꽃은 나와 ‘아는 사이’가 된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이름이 있듯이 꽃들도 솜다리, 꽃다지, 솔붓꽃 등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제 산이나 들에서 아름답게 핀 꽃을 보면 ‘이름 모를 야생화’라 하지 말고 저마다의 이름을 찾아 불러 주자.
이 책은 자연에서 직접 들고 다니며 꽃 색깔만 보고도 그 꽃의 이름과 생태를 쉽게 찾아 살펴볼 수 있게 꾸몄다. 우리 꽃을 사진에 담고 연구하며 널리 알리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김태정 박사가 야생화 1,263종과 원예종 90종을 2,100여 컷의 사진에 담고 각각의 꽃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실었다. 이름과 크기, 특징, 꽃 피는 시기, 자라는 곳, 쓰임새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꽃이름의 유래와 유사식물과의 비교 포인트도 덧붙였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꽃과 더욱 친숙해지고 우리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게 될 것이다.

<쉽게 찾는 우리 꽃-봄, 여름, 가을?겨울>의 통합 개정증보판

이 책은 1994년 <쉽게 찾는 우리 꽃 - 봄, 여름, 가을·겨울>의 개정증보판이다. <쉽게 찾는 우리 꽃>이 나온 지 17년이 되었는데, 그간에 기후의 변화로 꽃이 피는 시기와 장소가 일부 바뀐 데다 야생화에 대한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가 있어 이번에 새로운 내용과 편집으로 전면 개정한 것이다. 특히 여러 계절에 걸쳐 피는 꽃들의 경우에는 각 계절별로 나누어진 책으로는 찾기가 불편하여 한 권으로 통합하여 묶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무리를 구성하는 데 꼭 들어가야 할 것들의 경우에는 외래종 약초, 외래종 작물도 일부 본문에 포함하였다. 또한 우리 자생종은 아니지만 독자들이 우리 꽃과 원예종을 구별하지 못하여 주변에서 자주 보는 원예종에 대해서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 원예종을 후반부에 모아서 우리 꽃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콘으로 특징과 쓰임새를 표시하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양지, 음지, 반그늘 등 야생화가 잘 자라는 곳이나, 식용?약용 등의 쓰임새를 아이콘으로 표시하여 자세한 설명 없이도 해당 야생화의 기본적인 특징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우리 자생종을 제외한 외래종은 ‘귀화식물’로, 독이 있는 식물은 ‘유독성식물’로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구별하기 쉽게 하였으며, 유사식물과의 비교 포인트나 이름의 유래, 그밖에 야생화에 얽힌 이야기 등도 박스글로 실어 소개하여 야생화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 수 있게 하였다.

백두산 고원에 핀 야생화를 소개하다

지은이는 평생 야생화만 연구하다 보니 사람들이 쉽게 가지 못하는 곳에서 자라는 야생화에도 관심이 많다. 그런 까닭에 백두산에도 수차례 다녀왔는데, 중국 쪽 백두산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일반인은 가기 어려운 북한 쪽 백두산에 핀 야생화도 촬영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백두산에만 피는 꽃들을 일반 독자들이 함께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못내 아쉬워하는 마음에 이 책에는 북한의 백두산과 백두산을 둘러싼 고원지대의 야생화들도 함께 넣어 꾸몄다.

감성적인 사진들을 통해 직접 산과 들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책에는 야생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사진이 많다. 특징이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려운 야생화의 경우에는 구체적인 특징을 알아보기 좋게 한 개체만 클로즈업한 사진을 별도로 실었으며, 자연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야생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사진들을 많이 실어 실제 산과 들에서 야생화를 만날 때 알아보기 쉽게 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사진 김태정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우리 야생화를 찾아 기록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마흔 해 넘게 이어 오고 있다. 현재 ‘한국야생화연구소’ 소장이다. 젊은 시절 건강이 좋지 않았을 때 이름 모를 약초를 먹고 회복한 것을 계기로 야생화에 몰두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유니온 대학교에서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환경보존 유공 국무총리상, 환경부 장관 표창, 한국출판문화상, 녹색예술인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전5권), (전3권), , (전2권), (공저), , , , , (전12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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