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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고양이는

호랑이와 고양이는

  • 오시마 에이타로
  • |
  • 북뱅크
  • |
  • 2010-01-15 출간
  • |
  • 40페이지
  • |
  • 267 X 256 X 15 mm /544g
  • |
  • ISBN 978898986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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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이야기는 호랑이와 고양이가 어떻게 사는지를 잘 알고 있던
중국 사람들이 만든 옛이야기입니다.

호랑이와 고양이는 고양이 과 동물입니다.
보통 고양이와 표범 같은 고양이 과 동물들은 나무에 잘 오릅니다.
사자도 때때로 나무에 오르지만, 호랑이만은 나무에 잘 오르지 못합니다.
호랑이는 왜 나무에 오르지 못할까요?

<소개>
옛날 호랑이가 지금과 달리 아주 멍청해서 사냥을 잘하지 못했다. 하지만 고양이는 호랑이보다 훨씬 작은데도 사냥 기술이 뛰어나 날마다 많은 먹잇감을 잡아왔다. 그런 고양이가 부러웠던 호랑이는 고양이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달라고 부탁을 한다. 고양이는 호랑이의 끈질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마침내 호랑이에게 여러 가지 사냥 기술을 가르쳐 주기로 하는데……. 커다란 고양이처럼 생겼으면서 호랑이는 왜 나무에 오르지 못하는 건지, 고양이는 아무리 높은 나무에서 떨어져도 어째서 다치지 않는 건지, 이 이야기가 재미있는 글과 시원시원한 그림으로 대답해 준다. 중국 어린이라면 모르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중국 옛이야기.

<내용>
옛날 옛적, 호랑이와 고양이는 산 속에서 살았는데, 그 때의 호랑이는 지금 호랑이와 달리 사냥을 잘하지 못했다. 숲 속 동물들에게 '멍청한 호랑이'라고 놀림을 당하자 호랑이는 날쌘 고양이에게 부탁을 해서 어렵사리 사냥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가장 먼저 고양이는 호랑이에게「소리 내지 않고 먹잇감에 다가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다음으로「빨리 달리는 방법」을, 세 번째로 「높은 데서 뛰어내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세 번째 기술은 무척 어려워서 호랑이는 여러 번 실패를 했지만, 호랑이는 마침내  고양이처럼 잘 뛰어내릴 수 있게 되었다. 고양이에게 여러 가지 사냥 기술을 배운 덕분에 드디어 호랑이도 고양이처럼 아주 날쌔게 먹잇감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자 호랑이가 갑자기 돌변한다. 고양이는 어떤 맛이 나는지 알고 싶다며 호랑이가 고양이에게 달려든 것이다. 놀란 고양이는 재빨리 가까운 나무로 도망쳤다. 그리고는 호랑이를 내려다보며 말한다. 깜빡 잊고 가르쳐 주지 못한 기술이 딱 한 가지 있다고. 그건 바로 「높은 나무에 오르는 방법」이라고.

저자소개


글 · 그림 오시마 에이타로(大島英太郞)
이바라기 현 출생. 어린 시절부터 살아 있는 것들에 흥미를 갖고, 10대 때부터 주변에 있는 자연 속에서 새나 곤충들 관찰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책으로 『우리 주변 새 도감』 『새가 된 공룡 이야기』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옮긴이 김 숙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하였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을 거쳐 현재는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헝겊 토끼의 눈물』 『엄마 누가 난지 알 수 있어요?』 『마지막 마술」 『펭귄표 냉장고』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도서소개

호랑이는 왜 나무에 오르지 못할까?

일본 태생의 오시마 에이타로의 『호랑이와 고양이는』. 호랑이와 고양이에 관한 중국 민화를 재창작하여 담아낸 것이다. 고양이 과 동물인 호랑이가 고양이와 달리 나무에 오르지 못하는 이유를 가르쳐주고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세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그림과 어우러져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옛날에 호랑이와 고양이는 산 속에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옛날 호랑이는 지금 호랑이와 달리 아주 멍청해서 사냥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호랑이는 사냥을 잘하는 고양이에게 가르침을 받게 되었는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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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고양이는(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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