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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상

마지막 세상

  • 플로랑스 제네르 메츠
  • |
  • 미래i아이
  • |
  • 2015-02-12 출간
  • |
  • 136페이지
  • |
  • 175 X 235 X 20 mm /334g
  • |
  • ISBN 978898394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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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게임, 정말 최고야!
부모님만 아니면 밤새 이 게임을 하며 놀았을 거야!”

한번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다!
홀연히 등장한 수상한 게임!
이 마법 같은 게임의 함정에서 벗어날 방법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없이 잠시도 지내지 못하는 것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 옛날에는 그런 것 없이도 하루 종일 심심할 틈 없이 잘만 뛰어놀았다고 아이들에게 말해 봤자 잘 먹혀들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는 어른들마저도 스마트폰을 뺏기면 불안해서 어쩔 줄 모르는 중독 증상을 보일 테니까 말이다. 아이들에게 중독 하면 흔히 떠올리게 되는 것은 게임 중독이다. 이 책《마지막 세상》은 그러한 게임 중독을 소재로 현실과 가상을 오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호기심 많은 소년 아나톨과 정체불명의 마법사 유레카의 대결을 재미있게 그렸던《이상한 인터넷 상점》의 후속작인 이 책은, 이번에는 수상한 컴퓨터 게임을 전면에 등장시킨다.
전편인《이상한 인터넷 상점》에서 악당 유레카 교수의 인터넷 상점 때문에 혼쭐이 난 적이 있는 아나톨과 아나톨의 단짝 친구 바질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유레카 교수의 새로운 함정에 빠지고 만 것이다. 이번에는 중독성이 너무나 강한 컴퓨터 게임이 두 소년 사로잡았다. ‘마지막 세상’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데모 게임이 바로 그것.
어느 날 같은 반의 얌전한 여학생 마리가 게임 왕으로 유명한 아나톨과 바질에게 거칠게 도전장을 던진다. 학교를 마친 후에 자신이 사는 동네로 와서 함께 컴퓨터 게임을 하자는 것이다. 마리의 동네는 외지고 위험하기로 유명해서 엄마에게 다른 곳에 간다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허락받아 가기가 힘든 곳이다. 그렇지만 아나톨과 바질은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이 게임을 꼭 해 보고 싶어진다.
마리가 같이 하자며 꼬드기는 게임은 두 소년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아직 세상에 출시되지 않아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게임이라는 점, 그리고 이 게임을 하는 게이머에게 마치 초능력 같은 강한 힘을 준다는 점 때문에 아나톨과 바질은 ‘마지막 세상’의 유혹을 도저히 뿌리칠 수 없다. 더 놀라운 건, 막상 게임을 해 보니 현실과 구분되지 않을 만큼 생생한 입체 게임이라는 것이다. 어찌나 생생한지 화면 속 동물들이 밖으로 나오기도 하고 게임을 하는 아이들이 게임 속 세상으로 들어가기까지 한다.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을 만큼 생생한 이 게임에 아이들은 완전히 빠져들고, 게임을 하기 위해 두 소년은 이제 부모님에게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게 된다.
게임과 현실이 뒤섞일 정도쯤 되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껴야 하지만, 이미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한다. 그러다 결국 ‘마지막 세상’을 처음 제안한 마리가 갑자기 사라지고 나서야 아나톨은 이 게임의 위험성을 깨닫는다. 이 모든 것이 게임으로 어린아이들을 노예로 만들려는 유레카 교수의 음모라는 것을 알게 된 아나톨은 바질과 함께 마리를 다시 구하고 악당의 손아귀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혜를 짜내고 많은 이들과 힘을 모으며 일생일대의 모험에 나선다.
게임 중독이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가 된 요즘,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컴퓨터 게임의 또 다른 얼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낯선 게임에 푹 빠져 엄마에게 여러 번 거짓말까지 하게 되어 버린 아나톨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아나톨이 잘못을 반성하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많은 이들과 힘을 모으는 모습은 재미에 더해 잔잔한 감동까지도 어린이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플로랑스 제네르 메츠는 1972년에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과 이야기에 둘러싸여 자랐으며, 2001년부터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과 그림연극, 장편소설을 발표했습니다. 쓴책으로는『초록색 생쥐 이야기』,『미스터 불록의 모험』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마지막 세상]은 게임 중독을 소재로 현실과 가상을 오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호기심 많은 소년 아나톨과 정체불명의 마법사 유레카의 대결을 재미있게 그렸던《이상한 인터넷 상점》의 후속작인 이 책은, 이번에는 수상한 컴퓨터 게임을 전면에 등장시킨다. 어느 날 같은 반의 얌전한 여학생 마리가 게임 왕으로 유명한 아나톨과 바질에게 거칠게 도전장을 던진다. 학교를 마친 후에 자신이 사는 동네로 와서 함께 컴퓨터 게임을 하자는 것이다. 마리의 동네는 외지고 위험하기로 유명해서 엄마에게 다른 곳에 간다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허락받아 가기가 힘든 곳이다. 그렇지만 아나톨과 바질은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이 게임을 꼭 해 보고 싶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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