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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페졸드의 WPF

찰스 페졸드의 WPF

  • 찰스 페졸드
  • |
  • 에이콘출판
  • |
  • 2007-10-01 출간
  • |
  • 1304페이지
  • |
  • 188 X 255 mm
  • |
  • ISBN 978896077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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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윈도우 프로그래밍의 전설 찰스 페졸드에게 차세대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을 배운다!

마이크로소프트 .NET 프레임워크 3.0과 윈도우 비스타 환경에서의 새로운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방법인 윈도우 프리젠테이션 파운데이션(WPF)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얻을 수 있다. 찰스 페졸드의 전문적인 설명으로, C# 코드와 XAML를 이용해 WPF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효과적이고 실제 작성해 볼 수 있는 수백 개의 예제가 있어 윈도우 비스타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그래픽 능력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기법들을 습득할 수 있다.

★ 이 책의 특징 ★

이 책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프레젠테이션 파운데이션(WPF)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쓰여졌다. 이 프로그램은 단독으로 실행되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요즘은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이라고도 부른다)이 될 수도 있고 분산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처음 WPF가 등장 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를 위한 주요 API로 여겨졌으나, 사실 WPF 애플리케이션은 마이크로소프트 .NET 프레임워크 3.0이 설치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서비스팩 2나 윈도우 서버 2003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형태의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WPF로 개발하더라도 과거의 윈도우 프로그램과는 일면 다르다. WPF는 컨트롤의 개선된 부분이나 애니메이션이나 3D 같은 새로운 그래픽 기능, 새로운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와 관련해서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철학을 담고 있다.
사실 WPF는 상호 관련성을 가진 두 가지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WPF 프로그램을 순전히 C#으로만 작성할 수도 있고, .NET 공통 언어 스펙(CLS)과 호환되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할 수도 있다. 여기에 WPF는 XAML(XAML을 “자멜”로 발음한다)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XML 기반의 마크업 언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 전체 프로그램을 XAML로 작성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제목처럼 코드와 마크업 둘 다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게 일반적이다. XAML을 UI와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비주얼을 정의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코드로 사용자의 입력 이벤트를 처리할 수 있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메뉴, 툴바, 트리 뷰, 리스트 뷰 같은 컨트롤을 만들고 개선하는 방법
▶ 동적 레이아웃을 사용해 컨트롤과 그래픽의 배치를 자동화하는 방법
▶ 의존 프로퍼티와 입력 이벤트의 라우팅을 활용하는 방법
▶ XAML 리소스, 스타일, 템플릿을 사용해 UI를 꾸미는 방법
▶ XAML에서의 데이터 바인딩 기법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단순화시키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
▶ XAML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 인터랙티브한 그래픽과 미디어,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매력적인 UI를 개발하는 방법

★ 이 책의 대상 ★

이 책의 독자는 C# 프로그래밍 언어와 이전 .NET 프레임워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전제했다.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실행되는 문자 기반의 콘솔 프로그램으로 C#을 배우길 권장한다.

★ 추천의 글 ★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라면 찰스 페졸드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Programming Windows』가 처음 나왔던 게 1988년이었으니 오로지 한 영역에서 이렇게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한다는 것이 존경스러울 뿐이다.

페졸드의 책을 처음 본 것은 Programming Windows의 세 번째 판인 『Programming Windows 3.1』이었던 것 같다. 페졸드의 책을 보면 기술이 변하고 시대가 바뀌어도 항상 자신의 관점을 견지하며 정말 고집스럽게 기본을 지켜 진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는지 느끼게 된다. 『Programming Windows』는 두 번의 큰 변화를 거치게 된다. 과거에는 기존 Win32에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중심을 뒀다가 .NET에 맞춰 윈도우 폼(Windows Forms)으로의 변화가 있었고, 윈도우 비스타와 함께 출시된 .NET 3.0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서브시스템인 WPF로의 변화를 이번 책에서 보여 주고 있다.

현재의 윈도우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그래밍은 아주 높은 추상화 수준을 제공하여, 개발자의 생산성 향상에 가장 높은 공헌을 한 분야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제는 게임과 같은 몇 가지 부분을 제외하고는 윈도우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은 정규화되었고, 이러한 프로그래밍에 가장 기여를 많이 한 분이 페졸드일 것이다. 사실 페졸드 책의 진행은 일견 따분하고 지루해 보인다. 기법보다는 정공법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방법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페졸드는 비주얼 스튜디오의 기능을 설명하지 않는다. 사실 이 부분은 너무 고집스러운 면이 있어 .NET의 가장 큰 장점인 높은 생산성을 잘 보여주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그런 내용은 다른 책에서도 다루어질 수 있는 내용이다.

.NET 3.0이 나오고 개발자들에게 많이 받는 질문은 .NET 3.0을 하기 위해 무엇을 가장 먼저 봐야 하느냐는 것이다. 이때 항상 하는 대답은 WPF의 API를 보기 전에 XAML에 대해 먼저 공부하라는 것이다. 분명 대부분의 개발은 블렌드(Blend)라는 도구를 통해 XAML을 자동으로 생성해 사용할 것이다. 그렇지만 XAML을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은 분명 큰 차이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WPF와 XAML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페졸드의 『Programming Windows』 시리즈의 연장선상에서 출간된 이 책은 개발자들에게 정말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강성재 과장 /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사업 총괄 개발자 전도사
http://blog.naver.com/sjkang73 블로그 운영

이 책의 저자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아주 명확하고도 재미있는 정의를 내리고 있다. 이 책의 원제는 『Applications = Code + Markup』이다.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이만큼 간단하고도 새로운 정의가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우리에게 새로운 이해의 폭을 넓혀준다.

기존에 우리가 다루던 코드 만으로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점점 높아지는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 주목 받고 있는 한 가지 흥미로운 발견은 디자인과 UI에서의 혁신이 애플리케이션을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사용자 경험에 대한 이해와 그에 기반하는 관련 기술을 통해서 우리는 버추얼 어스(Virtual Earth)나 포토신스(PhotoSynth), 또는 서피스(Surface) 등과 같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WPF는 .NET 프레임워크의 생산성 높은 코드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마크업의 지원을 통해서, 그 동안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가장 귀찮은 작업 중 하나였던 UI 개발을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려 사용자의 다양한 시대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윈도우 비스타 시대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미래를 활짝 열게 될 기술이다.

이 책은 WPF에 대한 해부학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사람에 비유했을 때 코드가 명령을 내리는 두뇌라고 한다면, 마크업은 구조를 이루는 몸통으로 이해할 수 있다. 윈도우 프로그래밍의 새로운 장을 여는 WPF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저자는 두뇌에서부터 몸통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기술에 대해 샅샅이 설명해 주고 있다. 정말로 흥미로운 여행이 아닐 수 없다.

요즘 같이 새로운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에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이 새삼 다가온다. 이전 세대의 윈도우 프로그래밍 속에서 축적된 저자의 경험은 새로운 세대를 맞이함에 있어 모든 개발자에게 깊은 통찰력과 튼튼한 뿌리가 자랄 수 있도록 풍부한 양분을 제공할 것이다.

황리건 과장/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 경험 전문가
http://www.uxfactory.net 블로그 운영

[역자서문]

에이콘출판사가 『Application = Code + Markup』이라는 책의 번역서 출간에 참여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을 때 처음에는 조금 망설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저자가 찰스 페졸드라는 말을 듣고 앞뒤 가리지 않고 덜컥 수락해 버렸다.

윈도우 프로그래머이면서 찰스 페졸드라는 이름을 모른다면 그 사람은 간첩이다. 1985년 윈도우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페졸드의 “프로그래밍 윈도우 시리즈”는 윈도우 프로그래밍의 바이블이었다. 새로운 버전의 윈도우가 출시되면서 그의 책도 판 올림이 되었고, 윈도우 프로그래밍의 패러다임이 바뀔 때마다 저자는 빠지지 않고 이슈들을 다루어 책을 출간했다. 드디어 목마른 프로그래머들을 위해 .NET 프레임워크 3.0의 WPF까지 다루게 된 저자는 진정한 윈도우 프로그래밍계의 전설로 대접받을 자격이 있다.

윈도우 프로그래밍 할 때 자동화를 최대한 배제하고 기본적인 구조부터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것을 “페졸드 식으로 공부했군요”라고 부를 정도로 그의 책은 다른 사람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그런 그가 마크업 언어를 포함하는 WPF를 다루는 책을 출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약간의 염려도 되었지만, 책을 보는 순간 그것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C#을 이용한 완벽한 WPF 구현을 보여준다.

1부에서는 C#을 가지고 WPF의 갖가지 구성 요소를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XAML과 같은 마크업 기반의 언어를 사용하다 보면 하부 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1부에서 이런 내용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

■ XAML을 이용한 윈도우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다.

2부에서는 XAML을 통해 WPF를 다루는 방법을 유용한 예제를 통해 공부한다. 기존의 C, C++, C# 스타일의 프로시저를 구현하는 형태의 개발을 계속해온 사람은 마크업 언어에 상당한 거부감을 느끼기 마련이지만, 2부에서 설명하는 마크업 언어인 XAML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것이다. C#과 XAML을 사용해 간단한 컨트롤에서부터 2D, 3D 그래픽을 다뤄봄으로써 XAML이 기존 개발 형태에 어떻게 효율성을 가져다 주는지에 대해 저자는 책 전체를 통해 장점을 속속들이 보여주고 있다.

■ 실용적인 예제를 충분히 다루고 있다.

단순한 형태의 예제를 위한 예제가 아니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간단한 컨트롤을 사용하는 것부터 XAML Cruncher라는 실제로 XAML을 배우고 개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책 전체에 걸쳐 200개 이상의 C#과 XAML 예제를 제공하고 있다.
천 페이지가 넘어가는 분량의 책을 번역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다. “WPF에서 새롭게 등장한 구문에 대한 용어 표준은 어떻게 할 것인가?” “게다가 그림 하나 없는 이 책을 과연 독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하는 것이었다. 특히 원서와 같이 그림 한 장 없이 UI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려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옛 진리를 철저히 외면하면서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공부해야만 한다. 물론 저자의 본래 의도는 독자가 예제를 직접 실행해 보기를 원해서였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도 그림을 삽입하지 않은 무모함에 일부 실수를 인정했을 정도로 UI 프로그래밍에서 눈으로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몇 번의 회의 끝에 결국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원서에도 없는 실행 결과를 캡처해 넣기로 결정했으며, 저자 또한 이 작업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였다.
끝으로 이렇게 좋은 책을 먼저 읽고 번역에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에이콘출판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직 제대로 된 .NET 프레임워크 3.0 책이 많지 않은 상황에 이 책이 WPF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해를 높여주는 데 기여해주길 기대한다.

저자소개

저자 찰스 페졸드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프로그래밍 서적 중 하나인 『Programming Windows』의 저자이다. 1994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인 빌 게이츠와 함께 윈도우 매거진(Windows Magazine)이 수여하는 윈도우 파이오니어 어워드(Windows Pioneer Award)를 공동 수상했다. 1985년 봄 윈도우 1.0 SDK의 베타를 처음 얻게 된 이후 개발을 시작해, 1986년에는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대한 글을 처음으로 잡지에 기고했다.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MVP로서, 많은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Code: The Hidden Language of Computer Hardware and Software』가 있다.

도서소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프레젠테이션 파운데이션 사용법을 담은『찰스 페졸드의 WPF』. 이 책은 윈도우 프로그래밍의 전설로 내려오는 저자의 신작으로 윈도우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를 다양한 예제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찰스 페졸드의 WPF》는 크게 코드와 마크업 두 부분으로 나눠 메뉴와 툴바와 같은 컨트롤러를 만들고 개선하는 법과 XAML 데이터 바인딩 기법과 UI 개발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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