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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더 상처받는 남자와 여자들

사랑해서 더 상처받는 남자와 여자들

  • 히메노 토모미
  • |
  • 이아소
  • |
  • 2015-03-30 출간
  • |
  • 180페이지
  • |
  • ISBN 978899213194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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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여자는 역시 무서워!?
● 여자는 왜! 갑자기 헤어지자는 말을 할까?
● ‘결혼 전에는 공주처럼 잘해주더니……’
● ‘왜 문자에 답장을 안 하는 거야?’
● 여자는 왜 남자의 휴대전화를 확인할까?
● 여자의 이별 통보는 계산된 행동

chapter 2
남자의 바람에 집착하는 여자의 메커니즘
● 길거리에서 너무 분주한 남자의 시선
● 여자에게 섹스의 의미
● 착각을 먹고사는 남자
● 이성에게 관심 없는 척, 여자의 진심과 내숭 사이
● 마음을 주지 않았다면 용서할 수 있다?

chapter 3
여자는 왜? 남자는 왜?
● 위험한 성형수술까지 하며 아름다워지려는 여자의 심리
● 미녀를 구하는 영웅이 되고 싶은 남자들의 환상
● 다이어트에 목숨 거는 여자들
● 여자는 왜 과묵한 남자를 싫어할까
● 거식증에 걸리는 여자 VS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는 남자

chapter 4
남자와 여자는 왜 자꾸만 어긋날까?
● 남자와 여자는 꿈꾸는 결혼관이 다르다?
● 전원생활을 꿈꾸는 남편 VS 거부하는 아내
● ‘여자는 위기의 순간에 참 강해’
● 마이너스 100점! 여자의 독설
● 남자와 여자의 행복의 기준

맺는 글 178

도서소개

심료내과 클리닉을 운영하며 도쿄 텔레비전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얼굴을 알리고 있는 저자는 진료실을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문제의 상당 부분이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 간의 트러블이고, 이는 전혀 다른 두뇌 구조로 인해 발단이 된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남녀의 두뇌 작용, 호르몬, 나아가 사고 체계의 차이로 인해 빚어지는 갈등과 충돌은 서로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급기야 신체적 이상까지 야기하여 병원 상담실을 찾게 된다. [사랑해서 더 상처받는 남자와 여자들]은 서로에 대한 무지로 인해 자꾸만 어긋나는 관계를 조금이라도 회복시키고자 한 책이다.
지금 위로받고 싶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 심리학

“선생님, 제 말 좀 들어보세요. 요전에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나기에 남편에게 ‘여보, 나 몸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라고 했더니 남편이 대뜸 한다는 소리가 ‘그럼 내 저녁밥은 어떡하지?’라는 거예요. 정말 제 귀를 의심했다니까요.”
저자 히메노 토모미의 진료실에는 이처럼 도무지 풀리지 않는 답답함을 호소하는 여자와 남자 들이 줄을 잇는다. 심료내과 클리닉을 운영하며 도쿄 텔레비전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얼굴을 알리고 있는 저자는 진료실을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문제의 상당 부분이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 간의 트러블이고, 이는 전혀 다른 두뇌 구조로 인해 발단이 된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남녀의 두뇌 작용, 호르몬, 나아가 사고 체계의 차이로 인해 빚어지는 갈등과 충돌은 서로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급기야 신체적 이상까지 야기하여 병원 상담실을 찾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인만큼 상처는 더욱 깊고 아프다.
그리하여 저자는 서로에 대한 무지로 인해 자꾸만 어긋나는 관계를 조금이라도 회복시키자는 목적으로 강연, 저작활동, 방송 등 다방면에 걸쳐서 꾸준하게 많은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사랑해서 더 상처받는 남자와 여자들》 은 바로 그런 작가의 의도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으로, 일본 내에서 판매부수 10만 부를 돌파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던 《여자는 왜 갑자기 화를 낼까》에 이어서 나온 연작이다.

“미안해” “뭐가 미안한데?”

돌이켜 보면 우리는 오랜 세월 “남자는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라든지 “여자가 설치면 안된다”는 식의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강요당하거나, 정반대로 ‘남자와 여자는 다르지 않다’는 기계론적 평등만을 교육받아왔다. 그러나 사회적 관념에 충실히 따라서 살았는데 어째서 실제 생활은 이렇게도 삐걱거릴까?
많은 남자들이 여전히 ‘헤어져’라는 이별 통보를 느닷없이 받고, 여자들은 그동안 수십 번이나 한 얘기들을 오늘도 또 다시 해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남자와 여자는 감정을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다. 남녀 커플 사이에 감정적 갈등이 불거졌을 때 남자는 일단 문제를 모면하려는 반면, 여자는 그 문제를 불쾌한 기억으로 마음에 쌓아두는 경향이 있다. 남자는 그렇게 난처한 상황을 모면한 뒤에는 갈등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도 금방 잊어버린다.” (본문 중에서)
더욱이 오늘날은 역사상 유례없이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한 시대로 접어들면서 남녀 모두 과거의 안일한 인식으로는 연애는커녕 만남 자체도 힘들다. 특히 과거 말을 하지 않아도 단순히 월급(사냥한 먹이)만 가져다주면 얼마든지 위신을 지킬 수 있었던 남성들로서는 어려움이 한층 커
졌다. 묵묵한 사람이 든든하다는 생각도 이젠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뿐이다.
여성들은 높은 장벽만 보고 지레 겁을 먹고 의욕을 상실하는 남자들 때문에 오히려 설 자리가 더욱 좁아졌다.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눈높이의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꼭 알아야 하고 중요한 몇 가지가 있지만, 세상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남자와 여자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디 그뿐일까. 자신의 성에 대해서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개인적인 문제로만 치부했던 일들은 얼마나 될까. 《사랑해서 더 상처받는 남자와 여자들》에는 연애 백 단 고수, 또는 40년을 함께 산 부부라 해도 전혀 알지 못했던 낯선 애인 or 배우자의 두뇌 속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0차원 남자 vs 12차원 여자의 심리 탐구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사랑해서 더 상처받는 남자와 여자들》을 읽다보면 누구나 “아하! 그 이유가 이거였네!”하며 무릎을 치며 공감하게 된다.
여자의 뇌는 양동이 vs 남자 뇌는 소쿠리
여자 뇌는 멀티 모드 vs 남자 뇌는 원 모드
여자에게 핸드폰 메시지는 대화 vs 남자에겐 편지
결혼의 의미, 여자에겐 출발선 vs 남자에겐 결승선… 등등
그동안 풀지 못했던 깊고도 어려운 난제들, 예컨대 남자들은 왜 여자가 갑자기 이별 통보를 해오는지, 여자들은 남자들이 왜 몇 번을 말해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스르르 해결된다.
저자 히메노 토모미의 책을 읽은 한 변호사가 “변호사가 꼭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변호사가 하는 일도 알고 보면 남녀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니까요”라며 열띠게 공감을 하고, 자주 다투는 부모님에게 선물을 했더니 이후로 관계가 매우 좋아졌다는 또 다른 독자의 소리에 나도 함께 무릎을 치게 된다.
서로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전에 보이지 않던 말과 행동의 이면을 이해하게 된다면 소통의 어려움, 서운함, 의혹 등이 줄고 그로인한 스트레스도 완화된다.
지금 사랑하는 애인 때문에, 혹은 배우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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