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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와 모래꽃

낙타와 모래꽃

  • 윤고방
  • |
  • 문학의전당
  • |
  • 2012-03-26 출간
  • |
  • 144페이지
  • |
  • 128 X 182 X 20 mm /224g
  • |
  • ISBN 978899717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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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윤고방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시집『낙타와 모래꽃』은 삶의 무게를 측정하는 언어로서의 시뿐 아니라, 마음의 도구로서 시적 주체인 시인의 진솔함을 동반하며 시적 정신을 발산하고 표현해낸다. 이는 시인의 시적 인생의 간증이자 고백이라 할 수 있다. 삶의 에움길을 통과하며 스스로 외로워하고 고민하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애쓰는 시인 생의 가장 고조된 순간들에서 곁가지를 쳐내 다듬고 정제한 화음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세상을 읽어낼 줄 아는 이에게서 배어나오는 낭만적이면서도 지적인 아름다움, 따뜻함이 시인은 물론 독자까지 감싸 안는다.

[추천평]
시집『낙타와 모래꽃』은 삶의 무게를 측정하는 언어로서의 시뿐 아니라, 마음의 도구로서 시적 주체인 시인의 진솔함을 동반하며 시적 정신을 발산하고 표현해낸다. 이는 시인의 시적 인생의 간증이자 고백이라 할 수 있다. 삶의 에움길을 통과하며 스스로 외로워하고 고민하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애쓰는 시인 생의 가장 고조된 순간들에서 곁가지를 쳐내 다듬고 정제한 화음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세상을 읽어낼 줄 아는 이에게서 배어나오는 낭만적이면서도 지적인 아름다움, 따뜻함이 시인은 물론 독자까지 감싸 안는다.세상을 돌며 그에게 달라붙는 아름답거나 애처롭거나 측은한 것들과 수없이 대화를 나누고 순간순간 그것들로 인해 생성된 정서를 따뜻한 눈으로, 마음으로 그대로 옮겨온 시집『낙타와 모래꽃』의 작품들은 시인이 자신만의 동굴에서 공들여 빚은 자기성찰의 기록이다. 그 기록을 우리들은 함께 공유하며 시인의 정신적 세계와 따뜻한 정서에 감동으로 물들어간다. 세 번째 시집『낙타와 모래꽃』의 다양한 시영역과 시들에게 축하와 경의의 표시로 손을 내밀어본다. (해설에서 발췌)―최선옥(시인ㆍ문학평론가)

저자소개

저자 윤고방(본명 윤창혁)은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피난시절에는 평택, 제주도, 부산, 김해, 마산 등지를 떠돌며 자랐다. 경남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건대부고 등에서 국어교사를 하고 지내면서 시, 그림, 글씨, 도자기, 연 만들기 등 여러 곳에 손을 대어 주변 사람들의 끊임없는 연민과 눈총(?)을 받고 살았다. 시도화집 ‘하늘 가리고 사는 뜻은’(1990), 시화문집 ‘바람 앞에 서라’(2007)가 있고, 퇴임 후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 사색의 향기 문학기행 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한국문협, 국제PEN 회원, 한국미협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윤고방 시인의 세 번째 시집『낙타와 모래꽃』. 이 시집은 삶의 무게를 측정하는 언어로서의 시뿐 아니라, 마음의 도구로서 시적 주체인 시인의 진솔함을 동반하며 시적 정신을 발산하고 표현해낸다. 이는 시인의 시적 인생의 간증이자 고백이라 할 수 있다. 삶의 에움길을 통과하며 스스로 외로워하고 고민하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애쓰는 시인 생의 가장 고조된 순간들에서 곁가지를 쳐내 다듬고 정제한 화음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세상을 읽어낼 줄 아는 이에게서 배어나오는 낭만적이면서도 지적인 아름다움, 따뜻함이 시인은 물론 독자까지 감싸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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