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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발자국

나뭇잎 발자국

  • 김종윤
  • |
  • 문학의전당
  • |
  • 2011-08-17 출간
  • |
  • 128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348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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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문학사랑상, 대전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김종윤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섬세하게 대상을 관찰하고 거리를 좁혀 친밀감을 높인 시편들로 묶인 시집이다.

[추천평]
시인은 존재의 목소리를 마음속으로 듣는 자이고 이미지와 은유와 상징의 언어로 적는 자이다. 시인은 시를 쓰지만 그가 의식적으로 하는 작업은 현실적인 표현이나 몇 가지 수단을 의지로 동원하는 일이다. 언어에 드러난 이미지들은 또 다른 이미지의 문을 열고 은유는 또 다른 은유의 문을 요구한다. 김종윤 시인이 걸어가는 길은 이글의 처음 시가 말하듯 다음과 같은 풍경의 길이다.

사랑을 한다는 것은
상처와 상처가 만나는 것,
우리는 모두
길 위에 있다

시란 결국은 시인이 자신의 무의식을 들여다보고 ‘자기(self)-앎'이라는 깨달음을 추구하는 시도의 일환이다. 이런 작업에는 철학과 종교도 있지만 예술에서는 좀 더 개인적인 차원의 의미가 간섭한다. 김종윤 시인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 큰 삶의 길에 이르기를 바란다. (해설에서 발췌)
- 김백겸(시인, 웹진《시인광장》주간)

저자소개

저자 김종윤은 1964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유년 이후 충남 금산에서 성장했다. 충남대학교 공업교육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충남에서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시집 『새벽을 기다리는 마음』(1994) 『텃밭, 생명의 노래』(1997) 『길에게 길을 묻다』(2002) 『네모난 바퀴를 가졌네』(2005)가 있다. 2005년 문학사랑상, 2009년 대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나뭇잎 발자국』은 문학사랑상, 대전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김종윤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총 3부로 구성하여 섬세하게 대상을 관찰하고 거리를 좁혀 친밀감을 높인 시편들로 엮은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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