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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만드는 여자

하늘을 만드는 여자

  • 이성의
  • |
  • 문학의전당
  • |
  • 2011-05-22 출간
  • |
  • 104페이지
  • |
  • 128 X 182 mm
  • |
  • ISBN 978899348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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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07년 『예술세계』로 등단한 이성의 시인의 첫 시집이다.

[추천평]

이성의 시인의 첫 시집 『하늘을 만드는 여자』의 독법은 시인이 규정하고 있는 서정의 영역, 시인의 자아와 함축된 세계가 어떻게 만나고 길항 拮抗하고 있는가를 살펴볼 때보다 투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하늘을 만드는 여자』와의 조우는 시인이 살아왔던 과거의 유적지를 통과하여 시인과 함께 언젠가 도달해야 할 이상향을 향해서 자연스러운 동행을 허락하는 셈이 된다.
시인 이성의의 꿈은 ‘하늘을 만드는 여자’가 되는 데 있다. 모든 것을 포용하되, 모든 것은 갖지 않는 하늘의 경지는 과연 어떤 것일까? 왜 ‘하늘을 만드는 사람’이나 ‘하늘을 만드는 신’이 아니고 하늘을 만드는 ‘여자’이고 싶어 하는 것일까?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자궁을 지닌 존재는 여성이다. 그 여성은 사람을 낳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낳는다. 누구나 가질 수 있고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하늘을 만들고 싶어 하는 시인의 염원은 한갓 몇 줄 시를 끄적이는 재주나 염원만으로는 어림없는 일이 될 것이다. 이제 시집 『하늘을 만드는 여자』가 산고를 겪은 끝에 세상에 얼굴을 내밀게 되었다. 설렘과 두려움이 시인 이성의의 먼 길 앞에 신발 한 켤레로 놓여 있다. (해설에서 발췌)
―나호열 시인, 경희대 사회교육원 교수

저자소개

저자 이성의는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동의대학교 대학원 현대문예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예술세계』로 등단했으며, 예술시대작가회, 부산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도서소개

이성의 첫번째 시집 『하늘을 만드는 여자』.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시인이 규정하고 있는 서정의 영역, 즉 시인의 자아와 함축된 세계가 어떻게 만나는지 살펴보면서 투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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