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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생

어느 인생

  • 박이도
  • |
  • 문학의전당
  • |
  • 2010-11-05 출간
  • |
  • 96페이지
  • |
  • 128 X 182 mm
  • |
  • ISBN 97889934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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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력 50년에 이르는 박이도 시인의 신작시집. 인생과 종교에 대한 간결한 노래들이 묶여 있다.

글이 곧 그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이야말로 박이도 시인을 위해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그만큼 박 시인의 인간적 품격과 시의 격조가 혼연일체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
성직자적인 고요한 미소로 평생을 살아 온 고운 마음의 소유자 박 시인의 시편들은 그 미소처럼 담백하고 고결하며, 그 마음처럼 순결하고 고아하여 우리에게 크나큰 위로를 준다.
-조정래(趙廷來) 소설가

박이도가 도달한 지평이 퍽 광활한 것이 되어 있다. 현국현대시가 미시적인 파국들과 응전하면서 지나치게 장황하거나, 난삽한 것들이 되어 있다면, 바른 것, 높은 품격으로 단련된 정신을 선연히 들어내 보여주는 시편들도 있다. 박이도 시인의 시적 위상이 확연해지는 까닭이 거기에 있다. 시인은 이 시대를 사는 시인이 지녀야 할 견고한 투시력으로 사물과 현실의 본질을 밝혀내면서, 그것들을 미적 언어로 형상화해 보여주는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시인의 삶과 시적 언어가 온전한 합일을 보여주는 아주 드문 예를 그의 시가 보여주고 있다. 50여 년, 박이도 시의 궤적이 백금의 광휘로 빛나는 까닭이 거기에 있다.
-이건청(李健淸) 시인, 한국시인협회 회장, 한양대 명예교수

저자소개

평북 선천에서 태어나 1959년 자유신문,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회상의 숲』『불꽃놀이』『빛과 그늘』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박이도 시집『어느 인생』. 시력 50년에 이르는 박이도 시인의 신작시집. 인생과 종교에 대한 간결한 노래들이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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