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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굶은 별들이 뒤란에 내려앉고

저녁 굶은 별들이 뒤란에 내려앉고

  • 김수지
  • |
  • 문학의전당
  • |
  • 2010-07-14 출간
  • |
  • 144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348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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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흡인력 있고 감성지수가 남다른 김수지 시인의 신작시집이다.

시의 참맛은 비유와 함께 불가시적인 세계를 참신한 가시적 세계로 드러내는 데 있다. 감춤과 드러냄의 미학, 그런 점에서 김수지 시에 드러난 정신의 깊이와 감성의 촉수는 남다르다. `봉숭아 꽃물′에 견줄 만큼 숨결은 찐하고 뜨거우며, 나아가 현실을 보는 감각도 치밀하다. 허지만, 희로애락에 반응하는 마음의 촉수만은 드라이플라워처럼 매우 여리다. 그런 가운데 남다른 동양적 정신의 깊이로, 미적 감동을 생명적 상상력으로 형상화시킨 점에 주목한다. 이런 점에서 김수지 시의 아우라(aura)가 남다르고, 그의 시의 존재 이유가 충분하다.
- 문광영(경인교대 교수?문학평론가)

저자소개

경기도 안성 출생. 1996년 계간 『열린문학』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둥지를 떠난 새 한 마리』『로드리그를 위한 기도』. 허균·허난설헌 문학상, 황희문화예술상 수상.

도서소개

김수지 시집『저녁 굶은 별들이 뒤란에 내려앉고』. 1996년 <열린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김수지의 신작 시집이다. 흡인력 있고 감성지수가 남다른 시 언어들을 총 4부로 나누어 담어냈다. 문학평론과 문광영의 작품해설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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