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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선언

자퇴선언

  • 박은몽
  • |
  • 살림FRIENDS
  • |
  • 2010-07-20 출간
  • |
  • 235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392g
  • |
  • ISBN 97889522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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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3년간 20만 명 정규교육 중단!
“향후 10년, 학교 중퇴자들의 시대 열린다!”


학교 교육, 과연 필수인가?
최근 3년간 20만 명이 자퇴를 했다. 학생 1,000명당 17명, 세 반에 한 명꼴이며 하루에 80명씩 자퇴하는 셈이다. 과거에는 징계로 인한 퇴학생 비율이 높았지만, 이제는 자발적으로 그만두는 자퇴가 훨씬 증가하였다. 이렇게 자퇴의 비율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중·고등학교가 대부분 입시와 명문대 진학률에 목을 매고 있지만 정작 사교육과 비교해 경쟁력이 한참 모자라며, 입시를 위한 구실을 하지 못한 것이 주된 원인이다. 보통 학교에서는 국·영·수를 비롯한 주요 과목을 제외한 과목은 수업 중에 자습하는데, 시간 활용의 효율성을 망가뜨린다는 이유로 자퇴를 생각하는 학생이 느는 것이다.
둘째, 학교의 강압적인 분위기도 한몫하고 있다. 고교 진학을 포기한 한 학생은 밤 10시까지 무조건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내신 성적을 받으려면 새벽 2시까지 숙제를 하고 오전 6시까지 등교해야 하는 생활이 너무 싫었다고 말한다. 이 또한 학교 포기를 고민하게 하는 원인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중·고등학교는 양분에 필요한 햇빛을 모두 가리고, 콩 나무를 콩나물로 키우고 있다. 이제 아이들에게 학교는 ’필수’가 아닐지도 모른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어떤 존재일까? 이런 질문을 학교 스스로 해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학교제도의 모순, 주위의 편견 등 어려운 과정에서도 가슴속에 소중한 꿈이 있고, 그 꿈을 사랑하고,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미칠 만큼 간절한 꿈이 있고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을 자신만 있다면 막연하게 남들이 가는 길을 가기보다는 제도권 교육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일찍부터 매달리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김장훈, 이청용, 스티브 잡스, 제임스 카메론, 빅뱅……
그들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이다!

숨 가쁘게 변해 가는 시대. 그중 가장 큰 변화를 보이는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성공 방정식의 변화다. 기성세대에게 성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여겨졌던 ‘학력’ ‘배경’ ‘돈’ 없이 오직 꿈, 열정, 배짱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뚜렷이 증가한 것이다. 아이폰으로 전 세계인의 우상이 된 스티브 잡스는 고등학교 중퇴자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미친놈’ 소리를 들었던 ‘일탈자’였지만 결국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섰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젊은 세대의 우상은 더 이상 ‘서울대 연고대 출신’이 아니다. 이전에는 비웃음의 소재가 되었던 ‘중퇴자’ 출신임에도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이청용, 빅뱅, 김장훈 등이 그들의 우상이다. 그들의 삶은 ‘꿈과 열정’만으로 성공을 일군 21세기의 아이콘 그 자체다. 서울대, 연·고대 혹은 삼성, 현대라는 ‘좁은 문’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만의 세계를 건설하는 것, 지금을 사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절체절명의 과제다. 허울뿐인 학벌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꿈을 찾는 젊은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인 것이다.
이 책은 ‘가진 것 없이’ 꿈과 열정만으로 성공을 일군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 성공 비결을 구체적으로 밝힘으로써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제시한다. 또한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진짜’ 나침반을 제시함으로써 청년실업 100만 시대, 조금이라도 자신의 꿈을 일찍 찾아 몰두하고자 하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책이 될 것이다.

88만 원 세대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
꿈꿔라, 그리고 올인하라!

지난 2010년 3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다니던 김예슬은 명문대에 다니고 있다는 자부심보다 심장이 뛰지 않는 자신을 한탄하며 자발적으로 학교를 그만두었다.
심장이 뛰는 그 무엇, 그것은 바로 진정한 자신의 꿈이다. 그녀는 스무 살이 되어서도 꿈을 찾는 게 꿈이어서 억울했다. 그저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자격증을 따려고 꿈조차 무엇인지도 모른 채 달려온 자신을 원망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대로 주저앉지 않고 그녀의 꿈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꿈이 무엇인지 아직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성공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한 한 걸음을 떼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공부가 싫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을 중도 포기하려는 청소년에게 말한다. 그녀처럼 그리고 이 책에 등장하는 20인의 인물처럼 사회에 맞서 싸울 용기가 있다면 과감하게 꿈을 찾아 도전하라고 말이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앞뒤 볼 것 없이 올인하라고 말이다.

새벽 1시에 학원에서 돌아와 쓰러지듯 잠을 자는 딸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데 얼마 전 딸은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며 자퇴를 얘기했습니다. 딸의 선택이 단순한 방황인지 확실한 목표인지 이 책을 읽고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떤 결정을 하든 딸에게 든든한 엄마가 될 거예요.
- 김선영(중학교 2학년 딸을 둔 엄마)

그림에 소질이 있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세요. 그림은 취미로 하고 의사가 되라고 합니다. 제대로 설득도 못 하니 '내가 그림을 좋아하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조차 들더라고요. 이 책은 그런 저에게 꿈이 있다면 좌절하지 말라는 교훈을 준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 이유석(중학교 3학년)

내 꿈은 무엇일까? 내가 잘하는 것이 뭐지? 내가 하고 싶은 건 뭘까? 미래에 나는 무엇이 될까? 이런 생각을 하니 너무 불안해졌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제 꿈을 상상하게 되었고 롤모델로 삼을 만한 인물을 발견했어요. 이제 제 꿈을 향해 도전해 볼 거예요.
- 박보람(중학교 1학년)

작년에 자퇴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계획이 없다 보니 방황을 했습니다. 단순히 학교를 벗어나자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이 책의 인물들과는 너무나 비교되었죠. 이 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지금의 후회는 하지 않았을 거예요. 지금부터라도 제 꿈을 찾아 열심히 살아 보려고요.
- 한혜진(자퇴생)

저자소개

저자 박은몽은 대학에서 행정학을 공부했고, 기자 생활을 수년간 하다가 2005년 「문학과 창작」에서 소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작가. 다른 어떤 것보다 글 쓰는 일을 사랑하며 현우와 선우를 너무 사랑하는 어머니이다.
청소년은 이 땅의 미래 그 자체라는 신념으로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들려주는 책을 집필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이 책 『자퇴선언 :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죽을 만큼 매달린 사람들의 이야기』는 학벌 등 기존에 성공의 조건이라고 생각되어 온 가치를 던져 버리고 성공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한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인생 스토리를 담았다. 일을 놀이처럼 즐기는 그들이 바로 신세기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제시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들의 삶은 ‘꿈과 열정’만으로 성공을 일군 21세기의 아이콘 그 자체입니다. 이제 꿈에 퍼붓는 열정만이 성공을 결정하는 변수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저서로 베스트셀러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외 『명품 인생을 살아라』 『스무 살과 서른 살은 열정의 온도가 다르다』 『우리말 바로쓰기』 『선덕여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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