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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넘나들기 8 철학편

교과서 넘나들기 8 철학편

  • 이어령
  • |
  • 살림
  • |
  • 2011-07-25 출간
  • |
  • 168페이지
  • |
  • 188 X 257 X 20 mm /481g
  • |
  • ISBN 978895221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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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대의 멘토 이어령 선생님의 흥미진진한 융합과 통섭의 세계!
소크라테스에서부터 쇼펜하우어까지,
인류의 소중한 가치를 설파한 위대한 철학자들의 유쾌한 삶의 지혜를 넘나든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8: 철학편』 출간!


철학은 딱딱한 철학자들의 어려운 대화가 아니다. ‘나’와 내가 존재하고 있는 이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에서 출발한 학문이다. 인류의 문명 발전과 더불어 무게를 쌓아온 철학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왜 철학을 배워야 할까?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철학편』을 통해 철학이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늘 계속해 온 ‘인간의 더 나은 삶’에 대한 여러 가지 고찰 방법을 이해하고, 철학이 종교와 과학과 문학 등 다른 학문과 함께 걸어온 역사를 들여다보며, 이를 통해 과연 미래 사회를 위해 우리가 함께 생각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자. 철학을 통해 진정한 통섭적 사고와 융합적 지식 쌓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철학편 내용 소개

이론과 개념에서 벗어나 실생활로 파고드는 유쾌한 철학이야기!
서양철학에서 동양철학까지, 동서양의 철학지도를 한눈에 완성한다!
수천 년간 이어져 온 위대한 철학자들의 반짝반짝한 지혜를 만난다!


환경훼손, 무분별한 개발, 약탈, 전쟁… 수없이 터지는 자연재해와 전쟁이 지금 우리의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 이렇게 현대 문명이 황폐해진 이유는 무엇인가? 과거와 현재를 소통하고 의미와 가치를 끊임없이 인간에게 고취시켜온 ‘철학’의 부재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나’와 ‘우리’의 가치, ‘존재’의 의미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으로 문명의 무한 발전을 가져 온 인류 최고의 산물인 ‘철학’을 통해, 인간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또 어떤 자세와 생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왕성한 호기심과 독창적 통찰이 빚어낸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세상탐구! 인류의 영원한 관심사가 빚어 낸 인류 역사상 가장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학문 ‘철학’의 모든 것을 알아보며, 그동안 알고 있던 딱딱한 철학을 완전히 뒤집는 창의적인 철학의 세계에 폭 빠져 보자. 단순히 역사나 신학, 종교 속에 지루하게 녹아 있는 과거의 넋두리가 아니라 시대와 종교를 거스르며 인류의 삶을 진화시켜 온 지식의 산실이자 삶의 지혜인 철학에 대해서, 일반적인 사상계승과정과 철학 이론의 나열이 아닌, 음악, 미술, 문학, 정치, 심리, 종교, 신화 등 모든 학문과 연계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와 이론의 역발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워나갈 수 있다.
이 책은 머릿속에 쏙쏙 이해되는 재밌는 만화를 통해 나와 세계를 고민하고 철학하는 방법과 그 중요성을 배우고, 단순한 교양 과목이 아니라 모든 학문을 아우르는 철학의 위대한 지혜가 다른 학문과 어떻게 소통하고 융합하는지를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다.

▶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융합형 인재를 창조하는 생각 넘나들기 프로젝트!
이제 사고의 힘을 길러 주는 융합형 교과서가 해답이다!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융합 시대의 창조적 발상법!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드는 똑똑한 학습법!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에서 가장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 즉 기존 교과서가 가지고 있던 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교과 분야의 규정된 지식을 배우는 단편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왜’ 그렇게 규정되고 있는지에 관한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이해하고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융합과 통섭’을 큰 획으로 잡고 세부적인 기획과 구상에만 만 3년이 넘게 걸린 이 대형 시리즈는 우리 청소년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했고, 동시에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했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발상을 끌어낼 수 있는 읽을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주고, 창의적 사고를 훈련할 수 있는 풍부한 사례와 핵심적인 질문을 제시한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는 다가오는 세상을 이끄는 리더로 자라날 아이들에게 이 시대의 창의적인 멘토 이어령 선생님이 선물하는 마법의 키워드다. ‘순환적인 사고’와 ‘양면적인 사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다.

21세기 지식의 융합으로 通하라!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01 디지털편 글 이동은│그림 나연경
디지털이란 무엇이며 디지털의 특성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살펴본다. 더불어 디지털과 다양한 학문이 융합되면서 만들어진 놀라운 현상들을 확인할 수 있다.
02 경제편 글 최성희│그림 정상혁
과연 경제란 무엇인가? 경제학을 지렛대 삼아 세상을 움직인 위대한 경제학자들과 함께 이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아 떠나는 신 나고 재미있는 여정이 펼쳐진다.
03 문학편 글 윤한국│그림 홍윤표
문학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일까? 이 책은 문학의 기본 개념들을 설명해 주는 동시에 다른 학문과 융합되면서 발전하고 있는 문학의 놀라운 변화를 보여 준다.
04 과학편 글 손영운│그림 이세경
현대과학의 눈부신 성과는 끊임없는 투쟁의 결과이다. 신화, 종교, 철학 그리고 과학과 싸워 가며 자연의 규칙과 섭리를 찾아낸 과학자들의 고군분투 이야기!
05 심리편 글 김세라│그림 조명원
교양으로 꼭 알아야 할 심리학의 집대성. 심리학의 개념은 물론 신경과학, 감각과 지각, 학습심리학, 기억 등의 심리학 지식이 각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다룬다.
06 역사편 글 최경석│그림 모해규, 김강섭
역사를 바라보는 눈, 역사를 공부하는 의미, 역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배운다. 역사라는 과거의 퍼즐을 바르게 해석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완성하는 역사의 드넓은 바다로 빠져 본다.
07 정치편 글 김성진│그림 박수로
정치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고대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정치체제에서부터 오늘날 영국과 미국의 정치체제까지 정치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알아보고 앞으로 정치가 나아갈 방향을 생각한다.
08 철학편 글 이수석│그림 백철
나와 세계의 근원을 이해하고 인간의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철학에 대해 살펴본다. 철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철학을 통해 현대인이 어떻게 더 잘 살 수 있는지, 철학의 다양한 성찰 방법들이 펼쳐진다.
09 신화편 글 김영숙│그림 이진영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신화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북유럽, 인도, 중국, 일본 등 다양한 세계의 신화를 통해 신화의 폭을 넓히고 신화 속 신들의 이야기로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기른다.
10 문명편 글 최경석│그림 나연경
4대 문명에서부터 그리스 로마, 이슬람, 중남미, 동아시아 문명까지! 문명의 역사를 통해 미래 발전의 키워드를 알아본다. 과거 문명을 돌아보며 현대 디지털시대에 꼭 필요한 소통과 조화의 해결책을 찾는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버무려 디지로그를 만들어 내시고 최근에는 지성에서 영성으로 고개를 넘고 계신 이어령 선생님이 교과서 넘나들기를 하신다니 그 자체로도 기대할 만하지 않은가? 얼마 전 『젊음의 탄생』이란 책에서는 아홉 장의 매직카드를 뽑아 들고 젊은이들과 한바탕 게임을 벌이시더니 이제는 만화로 청소년들과 소통을 하시겠단다. 선생님은 “통섭이라는 사전에도 없는 말이 지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라고 얘기하시지만, 선생님이 평생 가장 자주 강조하고 실천해 보이신 것 이 바로 다름 아닌 ‘경계 허물기’였다. 이어령 선생님이 그려 내는 만화 속 공간에는 학과 간의 구분도 없고 인문학이니 사회과학이니 자연과학이니 하는 구별도 없다. 『젊음의 탄생』에서 말씀하신 ‘카니자 삼각형’, 즉 자유로운 마음속 가상공간에서 학교에 갇혀 있던 우리 아이들이 신 나게 뛰놀 걸 생각하면 가슴이 다 후련해진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를 읽으며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 다가올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꿀 멋진 아이디어들이 샘솟길 바란다.
_ 최재천(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바야흐로 21세기는 지식형 인재가 아닌 융합형 인재가 주목받는 시대다. 놀랄 만큼 개방적인 환경을 가진 정보사회에서는 단순히 죽어 있는 지식을 배우고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변화하는 사물을 바라보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분명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힘을 길러 주는 탁월한 대안이 될 것이다.
_ 이인화(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이젠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만화를 건네줄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학자도 어떤 책도 해내기 힘들었던 작업, 우리 아이들에게 ‘시대를 관통하는 지식’을 심어 주는 그 일을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해냈다! 그것도 유쾌한 발상과 뛰어난 상상력을 버무려서!
_ 장영란(신화학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

저자소개

콘텐츠크리에이터 이어령은 문학평론가, 언론인, 소설가, 시인, 에세이스트, 전 문화부 장관 등 그를 규정하는 말은 수없이 많다. 20대에 「한국일보」의 논설위원이 되더니 88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는 ‘굴렁쇠 소년’ 퍼포먼스를 기획했고, 급변하는 시기마다 놀라운 저서들로 시대정신을 이야기하는 등 그가 걸어온 길은 화려하면서도 진중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다른 무엇이 아닌 ‘크리에이터’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회의 변화를 읽고 새 시대를 예고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창조력, 상상력, 호기심에서부터 만들어진다고 이야기한다. 이런 그가 이번에는 시리즈로 청소년 독자들을 찾는다. 늘 창조적 상상력을 기르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그가 이 시리즈를 통해서 제시하는 키워드는 ‘넘나들기’이다.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정서의 만남, 비빔밥을 예찬하며 말했던 다양한 재료들의 조화 등은 모두 이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넘나들기, 통섭, 컨버전스, 융합의 개념과 맞닿아 있다. 순환적인 사고, 양면적인 사고, 복합적인 사고를 아우르는 생각 넘나들기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대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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