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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 예영
  • |
  • 뜨인돌어린이
  • |
  • 2010-05-20 출간
  • |
  • 132페이지
  • |
  • 176 X 236 X 20 mm /366g
  • |
  • ISBN 978899396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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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금 이 순간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있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창작한 감동 동화


꼬박 열두 시간을 일하고도 배불리 먹을 수 없는 아이들, 먹으면 죽을 수도 있지만 오염된 물 한 모금이라도 절실한 사람들, 왜 싸우는지도 모르면서 총칼을 들고 전쟁터에 나가도록 강요받는 소년들, 아파도 병원에 갈 돈이 없어 두려움에 떨며 전염병에 걸리지 않기를 바랄 뿐인 아이들, 전통이라는 이름하에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는 여성들…….
이 책은 우리에게는 익숙한 것을 행복으로 꿈꾸는 지구촌 사람들의 어려운 현실을 이야기한다. 믿기 어려운 어두운 현실이 자칫 아이들에게 충격을 줄 수도 있기에 감동적인 동화로 차분하게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동생이나 친구, 형이나 언니의 일인 것처럼 그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어린이들의 인권 나아가 함께 행복할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지구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치는 국제 협력 기구들과 세계 각국의 자원봉사자들!
그들이 기록한 감동적인 ‘나눔 보고서’를 읽어요!


올 초 갑작스런 아이티 강진으로 전 세계가 놀랐다. 세계 각국은 아이티의 처참한 실상을 보도했고 세계 각국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이때 국경없는의사회, 유엔,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등 국제 협력 기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그곳으로 달려가 구호활동을 펼쳤다.
오늘날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 이를 테면 전쟁, 기아, 자연재해 등은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도 하고, 절망 속에서 희망을 포기하게 하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런 일에 앞장서서 어려움에 처한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국제 협력 기구들(세이브더칠드런, 그린피스, 국제연합, 월드비전, 국경없는의사회, 국제앰네스티, 세계보건기구)과 전 세계 자원봉사자들에 대해 소개한다.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의 인권을 지켜 주고,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재해나 전쟁으로 인해 다친 사람들을 구호하고, 기아와 빈곤을 없애고자 모금 활동을 펼치는 등 지구촌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발빠르게 도움의 손길을 뻗치는 생생한 활동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은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지구촌 사람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세계시민의식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책!
이 책은 세계 협력 기구들의 활동 모습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벌이고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있는 현장에 함께 있을 수 없어도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한 푼 두 푼 동전을 모아 구호 기관에 보낼 수도 있으며, 저체온증으로 죽어 가는 신생아들을 위해 털모자를 떠서 보낼 수도 있다. 탄원서를 써서 관련 기관에 이메일을 보내거나, 서명 운동에 동참하는 것, 지구 환경을 위해 물과 전기를 아껴 쓰는 행동 하나하나가 더불어 사는 지구촌을 위해 뜻 있는 행동을 한 것이다.
이 책은 세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이 거창할 필요가 없으며 나누고자 하는 마음, 실천하고자 하는 행동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이야기한다.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을 창설한 영국의 에글렌타인 젭 여사 역시 굶어 죽는 아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작은 마음에서 출발했고, 사형 반대 운동을 펼치는 국제앰네스티도 정부의 탄압에 분노한 한 변호사의 항의 기사에서 시작됐다. 한 사람의 의식 있는 행동이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함께 동참하는 행동을 이끌어냈으며, 그 정신이 지금껏 이어져 뜻을 같이 하는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한 것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하루 한 끼조차 사치인 친구들, 깨끗한 물이 없어 고통 받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때론 위로 받고, 감사하게 되고, 이 친구들을 위해 무얼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 몹시 행복한 친구들, 혹은 지금 몹시 슬픈 친구들에게 이 책을 마음 다해 추천합니다. _정애리 월드비전 친선대사

공동체 의식을 가진 국제 협력 단체들은 점점 개인화 되어 가는 사회에서 ‘품앗이’ 정신을 유지하며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그들의 활동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지구라는 한집에 살고 있는 한 가족으로서 서로 돕고 나누는 소중한 가치와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_김희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국장

저자소개

저자 예영은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바로 보는 눈을 키워 주는 유익한 역사책과 폭넓은 상식을 전해 주는 과학책을 집필했다. 펴낸 책으로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한국사 연대기』, 『달력 속 살아 있는 세계사』, 『비교:동물 진화 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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