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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챔피언

성장의 챔피언

  • The Growth Agenda
  • |
  • 유아이북스
  • |
  • 2013-01-10 출간
  • |
  • 368페이지
  • |
  • 172 X 225 X 30 mm /610g
  • |
  • ISBN 978899815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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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삼성, 아우디, 구글은 어떻게 글로벌 기업이 되었나
성장의 챔피언 Growth Champions

★★★ “블루오션과 M&A의 시대는 갔다. 독보적 역량으로 승부하라!” ★★★

영국 CMI(The Chartered Management Institute)가 선정한
<올해의 경영도서 2012> 후보작

《성장의 챔피언》은 삼성도 몰랐던 삼성의 성공 비결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전문가 집단에 의해 완성됐다. 한 명의 전문가가 아닌 이들이 모여 집필한 연구 결과물이다. 우선 그로스 어젠다라는 이름 아래 유명 경영대학원의 교수들과 주요 기업들의 기술최고책임자, 마케팅최고책임자, 전략 책임자, 수석 컨설턴트, 그리고 수많은 영향력 있는 정부 정책 자문관들이 모였다. 그들이 분석한 자료들을 19명의 저자가 역할을 분담해 편집해 낸 것이다. 그래서 지속성장에 관한 이론으로 시작해 삼성전자, P&G, 레고 등 기업들의 실제 사례 분석, 그리고 미래를 위한 전략 제시 등을 포괄하는 프로젝트가 완성될 수 있었다. 게다가 이번 한국판 구성기획과 감수는 언론사 출신의 대표와 학계가 어우러진 민간 경제연구소가 참여했다.

기술 발달과 사회적 인식 변화로 과거의 성공 노하우는 상당부분 무용지물이 됐다. 시선을 소비자에게 향하고 멀리 내다봐야 길이 보인다. 동시에 남들이 모방하기 힘든 독보적 역량을 키워야 한다. 그게 저자들이 지속 성장을 위해 강조하는 핵심 중 하나다. 기술력으로 안 된다면 애플처럼 법 체제를 활용(?)해서라도 귀찮은 경쟁자를 막아야한다는 뜻이다. 더 큰 꿈을 꾸기 위해선 환경이나 사회 문제 등으로 촉발된 외부 압력에서도 사업 기회를 찾아야 진정한 성장 챔피언이 될 수 있다.

각종 연구, 인터뷰, 예화, 사례들에 바탕을 둔 이 책은 기업에서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데 필요한 조언으로 가득하다.

이 책은 지루한 이론서도 짜깁기한 자료만 모아놓은 사례집도 아니다. 언론자료나 내부 보고서를 분석하는 한편, 내부 임직원들의 목소리도 함께 담았다. 일부는 이름을 밝혔지만 익명으로 나온 이들도 있다. 그렇게 취재한 내용들 중 재미있는 부분을 발췌하면 아래와 같다.

√ 아마존, 구글의 창업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모두 몬테소리식 교육을 받았다.
√ 삼성전자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비율은 아우디와 비슷한 50대 1이다.
√ 펩시콜라를 생산하는 펩시코는 스스로 세계 2대 건강 웰빙 기업이라고 외친다.
√ P&G는 인도에서 팸퍼스 1회용 기저귀를 아기의 수면 문제와 엮어 성공했다.
√ 스타우드 호텔은 객실용 침대를 일반에 판매해 단숨에 새로운 시장을 석권했다.
√ 패스트패션의 대명사인 자라(Zara)는 1초라도 아끼기 위해 공장에서부터 옷걸이에 옷을 건다.
√ 아시아 최대 심장관리 센터를 운영하는 인도 나라야나 병원은 소득에 따라 비용 청구액을 달리한다.

저작 의도를 살펴보면 지속 가능 경영에 관한 모범기업의 전략을 분석해 공통점을 찾아 시사점을 던지는데 있다. 하지만 다양한 최신 기업경영 사례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답을 한다.

- 주요 산업들의 진짜 성장 챔피언들은 누구이며, 그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성장 챔피언들은 치열한 경쟁구도에서 어떻게 계속 성장하는가?
- 그들이 어떤 면에서 우월하기에 매출과 수익을 계속 증가시키고 있는가?
- 어떤 전략적 우선 과제가 그들을 유기적 성장으로 이끌었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또 어떤 부분에서 다른 기업보다 현명한 투자를 하고 있는가?
- 성장 챔피언들은 어떻게 직원들이 제 할 일을 할 수 있게 이끄는가?
- 기업 문화를 어떻게 꾸준히 혁신해 직원들을 목표에 집중하게 하는가?
- 성장 챔피언들의 행동 가운데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 지금 경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가?

1955년도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에 속한 상위 100대 기업 가운데 50년 후에도 같은 그룹에 남아 있는 기업은 11개에 지나지 않았다. 에너지 관련 회사들만 그나마 자리를 지켰고 대부분의 기업들은 더 큰 곳에 흡수되거나 숨을 거뒀다. 그 자리는 성장의 챔피언들로 빠르게 대체됐다. 10년 전만 해도 아마존과 구글은 100대는커녕 500대 기업에도 속하지 못했다.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 경기 불황이란 한파가 닥쳤다.
돌파구는 없을까? 글로벌 기업들의 성장 전략을 주로 연구하고 컨설팅해 온 글로벌 싱크탱크인 그로스 어젠다(The Growth Agenda)는 지속 가능한 성장만이 불황을 이기는 해법이라고 말한다. 저자들은 성장에도 품질이 있다고 주장한다. 당장의 돈벌이 자체에만 치중하는 건 하급이며 현재 인류는 물론 미래 세대까지 생각해 사회에 필요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게 진정한 성장이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단순히 짧은 시간에 시장 점유율을 높이거나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기업 인수합병(M&A)에 치중하는 건 좋지 않은 선택이란 분석이다. M&A 건수 중 전체 20% 정도만이 투자 수익률 면에서 이전보다 개선됐다는 게 이들 설명이다. 책은 단순한 시장 확대보단 경쟁자들이 따라하기 힘든 ‘독보적 역량’부터 갖추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들은 지난 10년 간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했던 글로벌 기업을 ‘성장의 챔피언’으로 칭한다. 여기엔 삼성전자를 비롯해 아우디, 네슬레, 펩시코, 레킷벤키저, 스타우드, 인디텍스(자라), 아마존, 구글, 나라야나 흐루다얄라야, 노보 노르디스크, 롤스로이스, ARM, 바스프, 셸, 타타, 바르티 등이 어떻게 성장의 챔피언으로 성장했는지에 대한 역사가 나온다. 의료, 패션, 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사례를 통해 지속성장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과거 성공법이 현재에도 통한다는 보장은 없다. 때문에 모든 이야기는 최근 10년 동안으로 한정한다.
최근 10년간 대표적인 성장 기업들의 전략을 살펴봄으로써 미래 10년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교훈을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그로스 어젠다(The Growth Agenda)는 독특한 국제 네트워크다. 유명 경영대학원의 교수들과 주요 기업들의 기술최고책임자, 마케팅최고책임자, 전략 책임자, 수석 컨설턴트, 그리고 수많은 영향력 있는 정부 정책 자문관들로 이루어져 있다. 에너지, IT 등 각 분야 베테랑 전략분석가로 구성된 글로벌 싱크탱크다. 이 책의 집필에는 그들 중 19명이 참여했다.

도서소개

《성장의 챔피언》은 삼성도 몰랐던 삼성의 성공 비결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전문가 집단에 의해 완성됐다. 한 명의 전문가가 아닌 이들이 모여 집필한 연구 결과물이다. 우선 그로스 어젠다라는 이름 아래 유명 경영대학원의 교수들과 주요 기업들의 기술최고책임자, 마케팅최고책임자, 전략 책임자, 수석 컨설턴트, 그리고 수많은 영향력 있는 정부 정책 자문관들이 모였다. 그들이 분석한 자료들을 19명의 저자가 역할을 분담해 편집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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