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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다빈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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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다빈치를 만든다

  • 진수영
  • |
  • 나노미디어
  • |
  • 2016-03-31 출간
  • |
  • 164페이지
  • |
  • 174 X 215 X 20 mm /413g
  • |
  • ISBN 978898929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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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예술로 꿈꾸는 시간, 통합예술교육

청평문화예술학교 창립자이자 Art Stage · 다올의 대표인 저자가 여러 해를 거쳐 아이들의 예술적 기질을 깨우고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시도했던 예술교육을 소개한 책이 나왔다. 저자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감춰진 예술가로서의 잠재력은 똑바로 보고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의 싹을 틔울 수 있다며 다양한 주제로 자연 속 이미지를 도출하고 이야기를 만들며 아이들과 소통했던 경험을 엮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 예술적 잠재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만든 예술수업을 소개한 것이다. 첫 만남부터 오감을 몸으로 표현하고 놀면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활동은 예술·체육 수업을 진행하면서 어려움을 느끼던 교사들에게 활용도 200%를 제공할 것이다.
활동방법뿐 아니라 활동목표를 제시해 놀이의 효율성을 높였고, 활동 마무리마다 생각 키우기와 소감을 달아 놀이로 끝나지 않고 더 깊이 있는 수업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아이들의 활동모습을 많이 수록하여 예술교육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고 도움말 등은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가 무용을 전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고자 노력하는 만큼 예술활동이 다양하고 창의력 넘쳐 유아교육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유용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진수영은 2000년 진수영무용단을 창단 우리 춤 이어가기란 타이틀로 우리 춤의 올곧은 보존과 계승발전을 통하여 새로움을 창조하고 나아가 우리 춤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던 중 2005년 가평에 안착하였다. 우리 아이들이 생활에 스며 있는 예술적 사고로 꿈꾸며 살아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청평문화예술학교를 창립하였다. ‘21세기형 다빈치를 만든다’란 큰 틀 안에서 예술영재프로젝트를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사회 문화예술교육으로 ‘우리 동네 옛날이야기’ ‘명화 속 숨은그림 찾기’ ‘자연과 친구하기’ ‘비오는 날은 정말 좋아’ ‘허수아비의 꿈’ ‘강가마을 만들기’ ‘누구나 꿈을 꾼다’ ‘우리들의 꿈이 달린다’ ‘내 안에 보물찾기’ ‘우리 꿈 쌓이고 드라마’ ‘가평골에 대성악이 울려 퍼지다’ ‘청춘을 노래하다’ 등과 학교 문화예술교육으로 학교장 재량수업 ‘교과 속 예술’ ‘방과 후 교실’ ‘교사연수’ 등 다양한 계층들과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진행하였다.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들과의 접점을 찾고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며 청평사랑마을 축제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마을을 한마음으로 묶는 구심점이 되었다. 2009년 진수영다올무용단을 Art Stage 다올로 개명하여, 우리 춤과 우리 음악을 기반으로 하면서 다양한 장르와 융·복합하여 지역의 콘텐츠를 스토리텔링한 ‘엘레지의 불꽃’ ‘자라목이야기’ ‘호명산 범인’ ‘하야몽’ 등 여러 개의 굵직한 작품을 무대에 선보였다. 이외에도 200여 회의 해외 공연으로 우리 춤이 지닌 멋과 가치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인이 한국을 만나는 가교역할을 해내기도 하였다.
2009년 예술을 통한 사회서비스 제공과 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작업 활동을 위해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2011년에는 무용계 처음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경기도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지역과 소통하고 소외지역의 문화예술향유의 신장을 위해 대도시에 버금가는 다양한 예술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가평군 여성상과 2012년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유공표창 및 2013년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가평군민대상, 2015년 경기도 여성상을 수상하였다. 자라섬씽씽 축제와 아시아 문화의 전당 심사위원 및 서울문화재단 평가위원 등 각종 사업에 컨설팅연구들도 수행해 왔다.
국립국악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무용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문화예술경영행정전공으로 문화예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안양대학교 겸임교수와 추계예술대학교, 강원대학교, 대진대학교 등에서 예술경영과 문화예술교육, 무용 등을 강의하였다.

도서소개

『21세기형 다빈치를 만든다』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 예술적 잠재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만든 예술수업을 소개한 것이다. 활동방법뿐 아니라 활동목표를 제시해 놀이의 효율성을 높였고, 활동 마무리마다 생각 키우기와 소감을 달아 놀이로 끝나지 않고 더 깊이 있는 수업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아이들의 활동모습을 많이 수록하여 예술교육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고 도움말 등은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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