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강물이 흐르네

강물이 흐르네

  • 김영환
  • |
  • 북랩
  • |
  • 2016-08-05 출간
  • |
  • 112페이지
  • |
  • 128 X 206 X 10 mm /155g
  • |
  • ISBN 9791159871610
판매가

9,000원

즉시할인가

8,1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1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인생은 강물과 같아서 한없이 변하면서도 유장하나니,
그 강물에 몸을 맡기면 어느덧 일상에 평온이 깃든다!
나날의 고단한 풍경과 소소한 깨달음의 메시지를 담은 공감 詩 84편


“길 위에서 오늘이 내일로 교대되고 삶은 죽음으로 교대된다”를 통해 시인은 ‘교대역’에서 늦은 밤 남몰래 느낀 삶과 죽음에 대한 소회를 보여준다. “입 다무슈 남의 속도 모르고 숱한 세월 까이고 패여 너덜해진 내 몸뚱아리가 그대에겐 감탄할 장관인겨?”란 시구를 통해 ‘설악산 십이선녀탕’이 그저 구경거리일 뿐인 사람들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그것은 또한 숱한 세월 까이고 패인 ‘중년의 자화상’일 터…. 우리 앞에 길게 드리워진 일상들 그리고 삶과 죽음, 인간과 자연… “쉰 넘어 이제사 물불을 가릴 줄 아는” 시인의 詩 세계로 들어가 본다.

저자소개

저자 김영환은 1961년에 태어났다. 부산 동래고등학교를 나와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금속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변리사 시험에는 대학 졸업 전인 1986년에 합격했다. 미국 Franklin Pierce Law Center에서 ‘지적재산권법’을 전공하였으며, 지금은 지인특허법률사무소(www.patkim.com)를 운영하고 있다. 등산, 마라톤, 낚시 등을 통해 변리사 업무에서 오는 딱딱하고 냉기 서린 일상을 정화하고 글쓰기를 통해 깊은 성찰의 기회로 삼는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도서소개

김영환 시집 『강물이 흐르네』. 이 시집은 우리 앞에 길게 드리워진 일상들, 그리고 삶과 죽음, 인간과 자연 등 나날의 고단한 풍경과 소소한 깨달음의 메시지를 담은 84편의 공감 시를 담았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