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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탈입니다

그래서 탈입니다

  • 기노을
  • |
  • 북랩
  • |
  • 2015-05-15 출간
  • |
  • 134페이지
  • |
  • 148 X 210 X 7 mm /212g
  • |
  • ISBN 979115585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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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신의 머릿속엔 어떤 세계가 펼쳐져 있나요
시인 기노을이 자신의 머릿속 우주로 당신을 초대한다
감수성과 재치로 가득한 그의 시세계 정점을 찍는 마지막 시집


이 책은 시집 『부활』 『가교의 이미지』 『무명초』 『세월을 갈아서』 『시인과 공동묘지』 『서울특별시민은 특별히 제작한 휠체어를 밀고 간다』를 펴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노을 시인의 연작시 ‘그래서 탈입니다’를 포함한 동명의 유고시집이다. 평소 세상의 부조리를 이야기하고 자연과 순수를 지향하던 고인의 시세계와 맥락을 같이 하는 시들이 수록되었다. 세상에 공개한 적 없는 미발표 시와 함께 띄어쓰기와 문장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독특한 형식의 연작시로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저자소개

저자 기노을(奇老乙)은
1926년 전남 담양 출생
행주(幸州) 후인(后人)
호(號)는 노을, 당호(堂號)는 석산사(石山舍)
1993년 9월 22일 숙환으로 별세
묘소는 전남 담양군 금성면 외추리에 소재

저서
『부활(復活)』(1975)
『가교(架橋)의 이미지』(1978)
『무명초(無名草)』(1982)
『세월을 갈아서』(1985)
『시인과 공동묘지』(1988)
『한국만가집_호남·제주편』(1990)
『서울특별시민은 특별히 제작한 휠체어를 밀고 간다』(1992)
『그래서 탈입니다』(2015)
『한국만가집_호서편』(2015)

도서소개

기노을 유고 시집 [그래서 탈입니다]. 평소 세상의 부조리를 이야기하고 자연과 순수를 지향하던 고인의 시세계와 맥락을 같이 하는 시들이 수록되었다. 세상에 공개한 적 없는 미발표 시와 함께 띄어쓰기와 문장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독특한 형식의 연작시로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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