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영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he Attic Inside』는 저자가 그간 습작한 80여 편의 영시 중 40편을 선정하여 엮은 첫 번째 자작 영시집이다. Serendipity(뜻밖의 행운) → Soliloquy(독백) → Noir(흑백 영화) → Lessons(삶의 교훈) 순으로 구성되어 한 소녀가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사랑 예찬론자답게 저자는 첫 시를 ‘LOVE’, 마지막 시를 ‘On Love’로 배치하여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나는 시집을 완성했다. 《The Attic Inside》를 읽으며 독자들은 저자의 마음속 다락방에 들어가 소녀 감성으로 가득한 상자들을 하나씩 열어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