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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가끔 별을 본다

그래서 난 가끔 별을 본다

  • 이란우
  • |
  • 북랩
  • |
  • 2013-03-08 출간
  • |
  • 116페이지
  • |
  • 128 X 205 mm
  • |
  • ISBN 978899866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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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에 기대 30여 년을 살았던 이란우가 아팠던 청춘에게 쓴 75편의 이야기!

청춘을 시라고 말했을 때 시는 주먹질로 다가와 청춘에 상처를 냈다. 상처가 아물고 돋은 새살에서는 독한 알코올 냄새가 났다. 슬퍼 보이려 하다가 정말 슬퍼진 청춘이 지나갔다. 아팠던 청춘의 뒷모습을 나이 오십에 용기내 꺼내 놓았다.

눈부시게 하얗고 슬펐던 청춘에 이제 알몸으로 다가가 그들과 팔짱을 끼고 싶다. 첫 번째 벗는 옷이다. 급하게 벗다보니 보푸라기가 달라붙고 희아리도 많다. 최근 작품들이 대부분이지만 인연이 질긴 작품도 더러 있다. 그 친구들과 술 한 잔 해야겠다.
-시詩작노트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이란우는 1961년 전북 장수 출생. 전북일보와 새전북신문 기자로 활동했으며 전라북도 공보관을 지냄. 1985년 소설 ‘고향만들기’로 한농 현상공모 가작입선. 2004년 시 ‘새우젓’으로 순수문학 신인상 수상.

도서소개

이란우의 시집 『그래서 난 가끔 별을 본다』. 시에 기대 30여 년을 살아온 저자가 아팠던 청춘에게 쓴 75편의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다리가 보이는 풍경’, ‘땅따먹기’, ‘파리만도 못한 목숨’, ‘목련의 눈물’, ‘나무는 술친구’, ‘노장의 귀환’ 등의 시편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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