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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들려주는 효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효 이야기

  • 파란마음만들기
  • |
  • 늘푸른아이들
  • |
  • 2004-01-28 출간
  • |
  • 131페이지
  • |
  • 186 X 240 mm
  • |
  • ISBN 978899040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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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선생님이 들려주는 효 이야기]에는 어떤 내용이 실려 있나요?

첫 번째 이야기, 천냥을 주고 산 노인
두 번째 이야기, 어머니의 똥은 무슨 맛일까
세 번째 이야기, 신발을 거꾸로 신은 시어머니
네 번째 이야기, 거짓말이 효도
다섯 번째 이야기, 비오는 날마다 무덤가를 지키는 선비
여섯 번째 이야기, 날마다 춤추는 청년
일곱 번째 이야기, 강아지가 된 어머니
여덟 번째 이야기, 미꾸라지를 잡아라
아홉 번째 이야기, 수다장이가 좋아 열 번째 이야기, 손자국이 남는 바위
열 한 번째 이야기, 이상한 벼 도둑
열 두 번째 이야기, 어머니를 위해서 호랑이가 될래요
열 세 번째 이야기, 아버지, 어머니를 용서해 주세요
열 네 번째 이야기, 아버지의 죄는 곧 나의 죄
열 다섯 번째 이야기, 눈물을 흘리는 바위
이렇게 열 다섯 가지의 재미나고도 감동적인 전래동화들이 실려있답니다.

▶ 재미있는 이야기를 몇가지만 들려 주세요!

열다섯편 모두가 재미난 동화들이지만 특별히 조금만 들려 줄게요.

[첫 번째 이야기, 일흔살 노인을 천 냥에 팝니다]
박 선비 부부는 가난하지만 착한 마음씨를 잃지 않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장에 나갔던 박 선비는 노인을 천 냥에 판다는 방을 보게 돼요. 어릴 적부터 부모님이 안 계셨던 데다가 노인에게 애처로운 마음도 들었던 박 선비 부부는 천 냥을 빌려서라도 노인을 모셔오고자 해요. 그러나 천 냥을 구하지 못한 박 선비 부부는 어쩔 수 없이 그 집을 찾아가서 돈은 천천히 갚되 노인을 먼저 모시겠다고 부탁한답니다. 그러나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노인을 모셔가려면 돈을 내놓으라고 말했던 그 노인이 천냥짜리 산삼을 내어놓으며 같이 살자는 것이었어요. 바로 자신과 함께 살 착한 자식들을 얻고자 노인이 머리를 쓴 것이었지요.

[여섯번째 이야기, 어머니 똥은 무슨 맛일까?]
효자 향덕에게는 홀어머니가 계셨어요. 향덕은 극진히 어머니를 모셨지만 어머니는 병에 걸려서 앓기만 하세요. 향덕은 의원을 불러 어머니를 낫게 해달라고 해요. 그러나 의원은 향덕에게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종기의 고름을 입으로 빨아내야 하며 어머니의 똥을 맛보아 병의 상태를 알아보아야 한다고 해요. 향덕은 너무나 놀랐지만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는 의원님이 시키는 대로 모든 일을 다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하기를 몇 달 지나, 향덕의 간호로 어머니는 드디어 자리에서 일어나시게 되었어요. 이 모든 것이 어머니의 똥까지 맛보며 정성을 다해 효도한 향덕의 마음 때문이었답니다.

▶ 늘푸른아이들 생각주머니의 특징은요,

대부분의 동화책이 내용만을 담은 반면 늘푸른아이들 생각주머니는 도우미 선생님이 친절하게 이야기의 감상과 이해를 돕고 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읽기 이해 능력이 고학년에 비해 높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의 이해도 중요하지만 도우미 선생님의 지도도 중요하답니다.
이에 늘푸른아이들 생각주머니는 이야기 하나하나를 아우를 수 있는 도우미 선생님의 도움글을 담아 아이들의 이해를 보다 쉽게 했어요. 그리고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전래동화의 원전들도 도우미 선생님의 쉽고 재미나는 풀이 덕에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목차

천 냥을 주고 산 노인
어머니의 똥은 무슨 맛일까?
신발을 거꾸로 신은 시어머니
거짓말이 효도
비오는 날마다 무덤가를 지키는 선비
날마다 춤추는 청년
강아지가 된 어머니
미꾸라지를 잡아라
수다장이가 좋아
손자국이 남는 바위
이상한 벼도둑
어머니를 위해서 호랑이가 될래요
아버지, 어머니를 용서해 주세요
아버지의 죄는 곧 나의 죄
눈물을 흘리는 바위

부록 - 효를 나누어 드려요!

저자소개

그린이 송수은
현재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하얀생각하기\' 일러스트레이터 모임에서 활동 중이다. 서울 비쥬얼 비엔날레 공모전 및 한국 컴퓨터 디자인 대전 순수 미술 부문에 입상했다. 지금까지 [길잡이별 북두칠성] [둥지] 등의 동화와 동시 일러스트 및 어린이 학습 일러스트를 그렸다.

도서소개

어머니의 똥을 먹는 효자, 강아지에게 절을 하는 효자, 비오는 날마다 무덤가를 헤매는 효자 이야기 등을 통해 따뜻한 부모님의 사랑과 그에 대한 우리들에 마음가짐,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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