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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마인드셋

린 마인드셋

  • 메리 포펜딕
  • |
  • 한빛미디어
  • |
  • 2014-04-10 출간
  • |
  • 200페이지
  • |
  • 153 X 223 X 11 mm /399g
  • |
  • ISBN 97889684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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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
린 방법론을 도입한 회사의 일하는 법을 통해 린 마인드셋이 어떻게 고객과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을 효율적으로 만드는지 보여준다.

이 책의 특징과 장점
인텔, 픽사, 에릭슨, 스포티파이, 인튜이트, GE 의료산업, 커리어빌더에 대한 연구 사례를 통해 ‘린 마인드셋을 개발하는 입증된 패턴’을 학습할 수 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려는 모든 사람

도서 특징(책 표지 글)
LSD(Lean SW Development) 개념을 정리한 포펜딕 부부의 신간

열정적인 직원, 만족한 고객, 진정한 효율성, 획기적인 혁신을 원하지 않는 회사가 과연 있을까? 『린 마인드셋』은 린을 도입한 회사들이 실제로 어떻게 일하는지, 그리고 좋은 제품과 멋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린 마인드셋이 어떻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이 책에서 다루는 스포티파이, 에릭슨, 인튜이트, GE 의료산업, 픽사, 커리어빌더, 인텔 같은 선두 기업에 대한 첨단 연구 사례를 통해 여러분은 ‘린 마인드셋을 개발하는 입증된 패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성공한 스타트업처럼 일하는 제품팀을 만들고, 고객을 모으는 효율성을 기르며, 똑똑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의 재능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지은이 서문
린 스타트업 운동은 많은 창업가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운동은 사업 계획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을 밝혀낸 다음 빠르고 반복적인 학습 주기를 통해 이 위험을 줄일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이 운동이 주장하는 바는 ‘만들 수 있는 것을 팔지 말고 팔리는 것을 만들어라’라는 한 문장으로 압축될 수 있다. 이 말은 사람들이 무엇을 사고 싶어 하는지 파악하라는 말이다.
불행히도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란 어렵다. 심지어 본인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기도 한다. 심지어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말할 때도, 진심이 아니라 여러분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을 추측해서 말하곤 한다(http://www.forbes.com/sites/jerrymclaughlin/2012/05/01/would-you-do-this-to-boost-sales-by-20-or-more/). 더군다나 창업가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강한 선입견이 있다. 이 선입견은 어떤 방식으로든 창업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분석이 필요한 것이다. 어떤 것을 측정하면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물론 그러면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게 된다. 대신에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제품을 만드느라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린 스타트업』(한빛미디어, 2012)은 사업 진행을 구조화하고 사업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이 무엇인지 찾은 다음 사업을 수정할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해 빠른 속도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그런 사업 진행 상황을 측정하고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지며 명확한 대답을 빨리 얻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사업 모델과 성장 단계를 결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현재 가장 중요한 하나의 지표를 찾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언제 가속 페달을 밟고, 언제 급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목표 기준을 결정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린 분석은 어떤 문제가 정말 해결해야 할 문제인지 입증하고 고객을 파악하여 무엇을 만들지 결정하고 매각에 유리하게 회사를 포지셔닝하는 등 사업이 어떤 단계에 있든 대시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린 분석을 적용한다고 해서 반드시 데이터에 따라 행동하게 되지는 않겠지만 데이터를 전면에, 그리고 중심에 놓기 때문에 데이터를 무시하기 어려워지고 데이터와 완전히 동떨어진 결정을 내리지 않게 된다.

역자 서문
우리는 혁신을 위해, 또는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각종 경영 기법, 개발 방식, 업무 체계를 도입한다. 이런 도구를 피상적으로만 이해해서 기계적으로 적용한다면 기대하는 효과를 거두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도구든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마인드셋이 필요하다. 도구는 적절한 관점, 우선순위, 철학이 뒷받침될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한다. 무슨 일이든 바탕이 되는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린 경영’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마인드셋을 다루고 있다. 그 범위는 제품 설계에서 개발 프로세스 관리, 인력 관리, 조직 문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이 책이 주장하는 내용으로는 ‘주주에게 의미 있는 목적이 아니라 고객에게 의미 있는 사업 목적을 수립하라’, ‘개인성과에 기반을 둔 보상 시스템보다 동료 간의 사회적 압력을 이용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라’, ‘코칭을 통해 직원의 전문성을 개발하라’, ‘프로젝트 관리보다 제품과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추라’, ‘제품 요구사항이 아니라 고차원적인 목적을 제품팀에 제시하고 이 목적을 충족하는 제품 사양을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위임하라’ 등이 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당연하게 보이지만, 실제 업무 현장에 적용하려면 여러 가지 저항에 부딪힐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다.
저자들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와 각종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최신 린 방식 및 애자일 기법에 대한 깊은 이해는 이 책의 내용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고 있다.
다시 한 번 요약하자면 혁신을 이끄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문화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마인드셋을 이해하고 적용한다면 조직 운영이나 제품 수준 면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_위선주

감수자 서문
과연 린과 마인드셋(mindset. 마인드셋은 마인드셋이다. 다른 것으로는 그 ‘뉘앙스’를 살리기 참 어려운 용어이다)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 궁금증은 결국 나를 포펜딕 부부의 책이 미국 서점에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예약구매를 하도록 만들었고, 그 책을 읽으며 내가 그동안 경험하고 고민했던 많은 일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마침 또 좋은 기회가 되어 국내에 번역서가 나오게 되고, 그것의 감수를 ‘정말 운 좋게’ 내가 맡게 되었다. 정말 신 나는 제안이었다. 국문으로 보내준 원고와 더불어 영문 서적까지, 감수 원고를 보내줘야 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읽고, 읽고 또 읽었다.
각설하고, 감수한 이로써 감히 단언하고 권하는 것이 몇 가지 있다.
첫째, 이 책은 애자일 방법론 등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가능하다면 팀장급 이상의 리더들이 먼저 읽기를 권한다. 그런 뒤에 이것을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등에게 추천하여 일독을 권했으면 한다. 만일 리더들이 이 책을 읽고 느낀 바가 있어서 단순한 마인드셋 차원이 아니라 행동으로 표출할 수 있다면, 부하 직원들은 기꺼이 리더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이 책을 읽어보고 많은 것을 느껴보려 할 것이다.
둘째, 자신이 속하는 산업이나 직군이 어떤 것인지와 관계없이 이 책을 반드시 끝까지 다 읽기 바란다. 이 책은 특정한 분야나 직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 아니다. 이것은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바람직한 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한 책이다.
셋째, 이 책을 읽고 뭔가 느낀 것이 있다면 그것을 기억하려 애쓰고 행동으로 나타내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책은 어찌 보면 방법론에 대한 책이라기보다는 어떠한 방법론을 이용하더라도 반드시 갖춰야 할 ‘마인드셋’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적용하려는 방법론이 애자일 중 하나거나 전통적인 것 중 하나라 할지라도 그것을 추진할 사람들이 ‘린 마인드셋’으로 갖춰져 있다면 그 결과는 외부고객이나 내부고객을 막론하고 모든 고객, 더 나아가서 그 사업과 관련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감동과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일단 책장을 펼쳐서 읽기 시작하고,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실천에 옮겨보기를 감히 권하고 싶다. 그 또한 린 마인드셋을 가지고 실행에 옮기는 한 가지 실천이다.
_박준

목차

__감수자의 글
__옮긴이의 글
__감수자 옮긴이 소개
__서문
__저자 소개
__들어가며

CHAPTER 1 사업의 목적
__합리적 경제학의 부상
__사례연구: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__합리적 업무 체계의 부상
__사례: 포드의 ‘함께 일하자’
__협동적 업무 체계
__사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하기
__생각해볼 질문

CHAPTER 2 열정적인 직원
__최대 잠재력
__세상을 바꾼 도전
__전문성 연구
__언제 직관을 신뢰할 수 있는가?
__생각해볼 질문

CHAPTER 3 기뻐하는 고객
__적절한 질문을 하여라
__적절한 문제를 해결하라
__매력적인 경험을 설계하라
__올바른 제품을 개발하라
__디자인 도구
__생각해볼 질문

CHAPTER 4 진정한 효율성
__효율성이란 무엇인가?
__흐름에 대한 교훈: 에릭슨
__속도에 대한 교훈: 커리어빌더
__학습에 대한 교훈: 린 스타트업
__적절한 것을 구축하라: 스포티파이
__생각해볼 질문

CHAPTER 5 획기적인 혁신
__미래를 보기
__초점
__초점 전환
__혁신 점검 목록
__생각해볼 질문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저자 메리 포펜딕은 공급망 관리에서 디지털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구현하는 팀을 이끌어왔다. 현재 린 기법을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하는 포펜딕 LLC 사의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도서소개

린 마인드셋을 개발하는 입증된 패턴!

『린 마인드셋: 린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 철학』은 린 경영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마인드셋을 다룬 책이다. 린을 도입한 회사들이 실제로 어떻게 일하고,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린 마인드셋이 어떻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저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최신 린 방식 및 애자일 기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각종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하먼, 인튜이트, GE 헬스케어 등 사례연구를 통해 적절한 틀로 표현된 도전과 더 큰 목표를 제공하고 목표 성취와 업무 간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줌으로써 팀에 열정을 불어넣는 방법, 고객의 실제 니즈에 대한 통찰을 얻고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을 기쁘게 하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처럼 린 원칙이 다른 회사로부터 혁신의 공격을 받기 전에 획기적인 혁신을 이룩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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