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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철학자들의 말말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철학자들의 말말말

  • 소피 부아자르
  • |
  • 주니어김영사
  • |
  • 2014-06-30 출간
  • |
  • 84페이지
  • |
  • 180 X 234 X 30 mm /266g
  • |
  • ISBN 978893496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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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37개의 명언으로 배우는 알기 쉬운 철학 이야기!
인간과 자연, 선과 악, 시간, 행복 그리고 삶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인생의 버팀목이 되는 지혜를 갖추게 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철학 교양서!

출판사 리뷰

초등학생 때부터 배운다,
인생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철학자들의 말 말 말!


그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없이 많은 철학자들이 있었고, 그 많은 철학자들이 많은 말을 했다. 중요한 것은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사람들은 유명한 철학자들의 말을 듣기 위해 그 주위로 몰려든다는 사실이다. 왜 그럴까? 철학자들의 말은 다른 사람들의 말과 어떻게 다를까? 철학자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상을 바쁘게 사느라 잊어버리는 일들을 골똘히 생각한다. 사람들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 데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말이다.
예컨대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라는 누구나 알고 있는 진리를 골똘히 생각하면서 ‘태어난다는 것’은 무엇이며, ‘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탐구한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죽음이 없고, 죽음이 찾아올 때에는 우리가 더는 없어 죽음을 느낄 수 없기에 죽음은 우리와 상관없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런 뒤에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쓸데없는 걱정이며, 죽음에 맞서서 할 수 있는 일은 삶의 매 순간을 맘껏 즐기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철학자들의 말 말 말≫은 이러한 철학자들의 명언이 도출되는 과정과 명언의 참뜻을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생활을 통해 풀어냈다. 학교에서 화학 실험을 하다가, 악몽을 꾸다가, 부모님과 함께 산에서 버섯을 따다가, 초롱초롱한 별이 있는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선생님이 내 준 주제로 친구와 토론하다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 아빠에게 화를 내다가 문득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궁금해 하고, 그 문제들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철학자들의 명언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읽은 초등학생들은 르네 데카르트, 프랜시스 베이컨, 소크라테스, 공자, 블레즈 파스칼, 임마누엘 칸트, 장 자크 루소, 장 폴 사르트르, 토머스 홉스 등 동?서양을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핵심 이론을 명언을 통해 배우고,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드높이는 철학자들의 말을 접함으로써 커서 무슨 일을 하게 되든 세상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인생의 버팀목이 될 지혜의 초석을 다질 것이다.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재미있는 철학 교양서이다.

목차

1장 - 또 생각하고 늘 생각하기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_르네 데카르트
아는 것이 힘이다. _프랜시스 베이컨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_공자
‘가득 찬 머리’보다 ‘잘 만들어진 머리’가 낫다. _미셸 드 몽테뉴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다. _알랭
너 자신을 알라. _킬론

2장 - 인간, 이 재미난 동물!
인간은 자연에서 가장 약한 갈대이다. 하지만 생각하는 갈대이다. _블레즈 파스칼
인간은 매 순간 자신을 창조하도록 선고받았다. _장 폴 사르트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닌 것과 전체 사이에 걸려 있는 중간자이다. _블레즈 파스칼
인간은 손이 있기 때문에 동물 중에서 가장 똑똑하다. _아낙사고르
동물 가운데 인간만이 언어를 가지고 있다. _아리스토텔레스

3장 - 어떻게 함께 살 것인가?
알맞은 정도가 최선이다. _클레오불로스
네 행동의 준칙이 언제나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되도록 하라. _임마누엘 칸트
어떠한 사람도 고의로 악을 행하지는 않는다. _소크라테스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선고하는 것보다 죄인을 풀어 주는 위험을 무릅쓰는 편이 낫다. _볼테르
인간은 공동의 힘에 규제되지 않으면 전쟁 상태에 놓이게 된다. _토머스 홉스
폭력은 정당하지 않다. _장 자크 루소

4장 - 흐르는 시간
우리는 똑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_헤라클레이토스
설탕물을 마시고 싶다면 설탕이 녹기를 기다려야 한다. _앙리 베르그송
세 개의 시간이 있다. 과거의 현재, 현재의 현재, 미래의 현재이다. _성 아우구스티누스
시간은 이야기로 말할 때에만 인간의 시간이 된다. _폴 리쾨르
삶은 미루는 동안에 달아난다. _세네카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_에피쿠로스

5장 - 행복을 찾아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행복해지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실제보다 더 행복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_몽테스키외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겨라. _호라티우스
어떤 것이든 나누지 않으면 즐거움을 잃는다. _세네카
모든 것을 가졌다 해도 친구가 없다면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_아리스토텔레스
행복이 이뤄지는 순간보다 행복을 바라는 순간이 더 행복하다. _장 자크 루소
다른 사람의 불행 앞에서 행복한 것은 수치이다. _징 드 라 브뤼예르

6장 - 생각 상자
다른 사람은 가능 세계이다. _질 들뢰즈
자기 것으로 삼기 위해 더럽힌다. _미셸 세르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좀 더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_블레즈 파스칼
인간은 자연에 복종함으로써 자연을 지배할 수 있다. _프랜시스 베이컨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고 소유할 수 있다. _르네 데카르트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_프로타고라스
말은 행동이다. _존 랭쇼 오스턴
우리는 대개 사물의 본질을 보지 않고, 사물에 붙은 꼬리표를 읽는 데 그친다. _앙리 베르그송

저자소개

저자 소피 부아자르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철학과 독일어를 공부했다. 현재 그르노블에 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과 교양 도서를 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선 사 시대》 《자유로워지기 위한 말》 《철학을 사랑하기 위한 말》 등이 있다.

도서소개

『철학자들의 말말말』은 르네 데카르트, 프랜시스 베이컨, 소크라테스, 공자, 블레즈 파스칼, 임마누엘 칸트, 장 자크 루소, 장 폴 사르트르, 토머스 홉스 등 동서양의 대표 철학자들의 명언이 도출되는 과정과 명언의 참뜻을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생활을 통해 풀어냈다. 핵심 이론을 명언을 통해 배우고, 깊이 생각하는 습관과 인생의 가치를 드높이는 철학자들의 말을 접함으로써 지혜의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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