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계의 명작

세계의 명작

  • 디터 람핑
  • |
  • 김영사
  • |
  • 2011-07-15 출간
  • |
  • 642페이지
  • |
  • 153 X 224 X 35 mm /1022g
  • |
  • ISBN 9788934952411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호메로스에서 폴 오스터까지 서양 문학을 화려하게 수놓은 대가들의 소설, 시, 희곡 작품을 통해 서양의 문학, 예술, 사회, 정치사까지 꿰뚫는다! 독일의 문학 박사들이 각 시대별, 장르별 주요작품들을 엄선해서 펴낸 영혼까지 충만하게 하는 지식과 교양의 보고!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시대적 배경, 숨겨진 작가의 뒷이야기 등 문학 세계 이면까지도 면밀하고 심도 있게 펼쳐 보인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유럽에서 라틴 아메리카까지 서양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140편의 작품을 한눈에 감상한다!

“최고의 작가, 최대의 작품을 만나는 황홀한 사치를 맘껏 즐겨라”
우리는 왜 문학 작품을 읽어야 하는가? 문학작품은 그 시대의 사회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시대의 정신을 반영한다. 따라서 서양 문학은 서양 사회와 문화, 역사, 종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뛰어난 도구다. 또한 문학작품이 어떤 시대의 작품인지, 어떤 역사적 배경에서 탄생했는지를 알고 읽었을 때 그 작품의 의미가 더욱 오롯이 나타난다.
김영사에서 출간한《내 인생을 바꾼 세계의 명작》은 서양 문학, 즉 유럽과 아메리카의 문학작품들을 고대에서 현대까지 모든 장르를 망라하여 소개한다. 또한 다양한 작품과 작가들의 세계를 심도 있게 이해하도록 해준다. 유럽에서부터 라틴 아메리카의 소설, 시, 희곡으로 서양 문학, 예술, 사회, 정치사를 한눈에 조망하며, 지식과 교양으로 가득한 네버엔딩 스토리로 21세기 서양 문학 르네상스를 꿈꾼다. 독일의 문학 박사들이 엄선한 살아있는 문학의 향기, 지성의 오디세이가 펼쳐진다.
시, 소설, 에세이, 노벨레, 희곡 등 140편의 작품을 고대, 중세,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시대까지, 계몽주의부터 낭만주의 시대까지, 사실주의 시대, 근대, 현대 등 시대별로 배열했다. 기존 서양문학 관련 도서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문학을 다루고 있는데 반해 페루,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 라틴 아메리카 문학 작품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서양문학사를 줄기를 이루는 주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호메로스, 아리스토파네스, 오비디우스, 보카치오, 셰익스피어, 괴테, 스탕달, 위고, 찰스 디킨스,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바이런, 귄터 그라스, 폴 오스터 등 이른바 서양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사람들을 모두 한 자리에 모았다.
각 140편의 문학 작품에 대한 요약과 그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배경을 집약했기 때문에 문학작품을 읽으면 당대의 흐름을 알 수 있다. 개별적인 작품과 작가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넘어서 전체적인 문예 사조의 특징을 조감할 수 있다. 서양 문학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서사시, 비극, 종교 문학, 르네상스 문학을 비롯해 고전주의, 계몽주의, 낭만주의,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등 다양한 장르와 사조, 사람들이 얽혀 있는 서양문학을 통사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각 문학 작품 말미에는 작품에 관련한 뒷이야기를 팁으로 다뤄 서양문학사를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작품 뒤에 숨겨진 이야기,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의 배경, 주요 역사적 사건, 작가들의 친분관계나 사상적 배경, 작가들의 또 다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한편 서양문학사의 방대한 내용에 좀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 풍부한 일러스트를 담아냈다. 작가의 초상화,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 등 시각적 요소들이 삽입됐다. 또한 각 작품 마다 상세한 용어풀이를 통해 본문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영혼까지 충만하게 하는 140편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다”
서양 문학 최초의 자서전인《고백록》부터 세계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소설 《전쟁과 평화》, 로마 문학의 유려한 대서사시《아이네이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영원한 러브스토리《로미오와 줄리엣》까지. 영웅과 전쟁, 사랑과 갈등, 희ㆍ비극이 교차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문학 경계 너머 보다 깊고 더 넓게 읽는 서양 문학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1장부터 7장까지 시대별로 구성된《내 인생을 바꾼 세계의 명작》의 1장에서는 고대문학을 소개한다. ‘신들의 저주, 변신, 개종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그리스문학에서는 신화와 전설에 들어 있는 트로이전쟁을 비롯해 호메로스, 소포클레스, 아리스토파네스 등의 대표작들을 통해, 그리고 로마문학에서는 베르길리우스, 호라티우스, 오비디우스 등을 통해 희극, 비극, 서사시, 서정시, 산문 등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2장에서는 중세문학을 정리했다. 영웅과 전쟁, 기독교와 라틴문학의 흐름과 양상을 짚었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각국의 서사시와 서정시를, 그리고 단테의《신곡》등을 정리했다.
3장에서는 문예부흥기 문학인 르네상스 문학의 전반을 고찰했다. 보카치오의《데카메론》 등을 통해 이탈리아의, 몽테뉴의《수상록》등을 통해 프랑스의, 셰익스피어의《로미오와 줄리엣》,《한여름밤의 꿈》,《햄릿》을 통해 영국의, 세르반테스의《돈 키호테》를 통해 스페인의 르네상스 문학 등을 살펴봤다. 또 17세기 문학으로 영국, 독일 등 신고전주의 문학 전반을 고찰했다.
제4장에서는 18세기 문학으로 계몽주의 문학의 배경과 흐름과 특징 등을 짚었다. 계몽주의자들은 서사적 장르와 드라마를 선호했으며,《캉디드》와《걸리버 여행기》처럼 풍자를 동원하여 비판적으로 서술하는 특징이 있다. 또 낭만주의 문학에서는 독일의 호프만, 프랑스의 빅토르 위고, 미국의 에드거 앨런 포 등의 문학을 조명했다.
5장 사실주의 문학 편에서는 대표 문학가인 프랑스의 스탕달과 오노레 드 발자크와 그 뒤를 이은 귀스타브 플로베르, 러시아의 레프 톨스토이, 영국의 찰스 디킨스 작품들을 꼽았다.
6장 근대 편에서는 상징주의 문학인 보들레르의《악의 꽃》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 희곡, 중·장편소설에 대한 실험의 시대를 집중 조명했다. 독일 문학에서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 베르톨트 브레히트 등의 서정 시인들이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었다. 이야기를 대신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한 근대 소설의 특징을 보여주는 작가들로는 프루스트,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가 대표적이다.
7장에서는 현대 문학을 다뤘는데 1945년 이후 유럽 밖의 문학, 즉 미국 문학과 콜롬비아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페루의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로 대표되는 남아메리카 문학을 주로 다뤘다. 또 유럽의 탈식민지 문학 사조에 대해서도 덧붙여 이야기한다.

목차

서문

고대_ 신들의 저주, 변신, 개종에 대하여

들어가는 글_ 디터 람핑
일리아스_ 호메로스
오디세이아_ 호메로스
이솝이야기_ 이솝
오레스테이아_ 아이스킬로스
안티고네_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 왕_ 소포클레스
메데이아_ 에우리피데스
리시스트라테_ 아리스토파네스
다프니스와 클로에_ 롱구스
암피트리온_ 플라우투스
아이네이스_ 베르길리우스
변신이야기_ 오비디우스
고백록_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중세_ 영웅, 기사, 산을 찾는 사람

들어가는 글 _ 디터 람핑
엘시드의 노래
니벨룽겐의 노래
궁정연애시_ 발터 폰 데어 포겔바이데
파르치팔_ 볼프람 폰 에셴바흐
트리스탄_ 고트프리트 폰 슈트라스부르크
신곡_ 단테 알리기에리
아서 왕의 죽음_ 토머스 맬러리
천일야화

르네상스부터 바로크까지_ 고대의 교양과 가톨릭 신앙

들어가는 글_ 디터 람핑
데카메론_ 조반니 보카치오
칸초니에레_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라사리요 데토르메스의 생애
재치 발랄한 향사 돈 키호테 데라 만차_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서정시_ 프랑수아 비용
수상록_ 미셸 드 몽테뉴
로미오와 줄리엣_ 윌리엄 셰익스피어
한여름밤의 꿈_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_ 윌리엄 셰익스피어
톨레도의 유대 여자_ 로페 펠릭스 데 베가
인생은 꿈_ 페드로 칼데론 데 라 바르카
인간혐오자_ 몰리에르
짐플리치시무스의 모험_ 그리멜스하우젠

계몽주의에서 낭만주의로_ 오성과 꿈

들어가는 글_ 디터 람핑
로빈슨 크루소_ 대니얼 디포
걸리버 여행기_ 조너선 스위프트
신사 트리스트럼 샌디의 생애와 의견_ 로선스 스턴
기아 톰 존스의 이야기_ 헨리 필딩
한꺼번에 두 주인을_ 카를로 골도니
캉디드 또는 낙천주의_ 볼테르
운명론자 자크와 그의 주인_ 드니 디드로
고백록_ 장 지크 루소
위험한 관계_ 피에르 앙브루아즈 쇼데들로 드 라클로
현자 나탄_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_ 요한 볼프강 괴테
엠마_ 제인 오스틴
프랑켄슈타인_ 메리 올스톤크래프트 셸리
아이반호_ 월터 스콧
파우스트 Ⅰ, 파우스트 Ⅱ_ 요한 볼프강 괴테
친화력_ 요한 볼프강 괴테
벨헬름 텔_ 프리드리히 실러
미하엘 콜하스_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모래사나이_ E. T. A. 호프만
어느 건달의 생활_ 요제프 프라이헤르 폰 아이헨도르프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_ 그림 형제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_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딩통의 죽음_ 게오르크 뷔히너
독일. 겨울동화_ 하인리히 하이네
모히칸족의 최우_ 제임스 페이모어 쿠퍼
모르그가의 살인사건_ 에드거 앨런 포
모비 딕_ 허먼 멜빌
약혼자들_ 알렉산드로 만초니
적과 흑_ 스탕달
노트르담의 꼽추_빅토르 위고
잃어버린 환상_ 오노레 드 발자크
레미제라블_ 빅토르 위고
알렉상드르 뒤마_ 몽테크리스토 백작
코_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예프게니 오네긴_ 알렉산드르 푸시킨
안데르센 동화집_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사실주의 시대_ 현실과 일상

들어가는 글_ 디터 람핑
올리버 트위스트_ 찰스 디킨스
폭풍의 언덕_ 에밀리 제인 브론테
보바리 무인_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구 속 여행_ 쥘 베른
죄와 벌_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전쟁과 평화_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_ 레프 톨스토이
옷이 날개_ 고트프리트 켈러
백마의 기사_ 테오도어 슈토름
에피 브리스트_ 테오도어 폰타네
톰 소여의 모험_ 마크 트웨인
피노키오의 모험_ 카를로 콜로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_ 루이스 캐럴
보물섬_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정?북_ 러디어드 키플링
어둠의 심장_ 조지프 콘래드

근대_ 실험의 시대

들어가는 글_ 디터 람핑
악의 꽃_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인형의 집_ 헨리크 입센
굶주림_ 크누트 함순
꿈의 견국_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닐스의 모험_ 셀마 라겔뢰프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_ 오스카 와일드
벚꽃 동산_ 안톤 체호프
구스틀 소위ㆍ엘제 양_ 아르투어 슈니츨러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_ 토마스 만
말테의 수기_ 라이너 마이아 릴케
예더만_ 후고 폰 호프만스탈
싯다르타_ 헤르만 헤세
소송_ 프란츠 카프카
가정기도서_ 베르톨트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_ 베르톨트 브레히트
배를린 알렉산거 광장_ 알프레드 되블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_ 마르셀 프루스트
작가를 찾는 여섯 명의 등장인물_ 루이지 피란델로
율리시스_ 제임스 조이스
댈러웨이 부인_ 버지니아 울프
맨해튼역_ 존 더스패서스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_ 유진 오닐
우리 흡내_ 손턴 와일더
멋진 신세계_ 올더스 헉슬리
1984_ 조지 오웰
어린 왕자_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닫힌 방_ 장 폴 샤르트르
페스트_ 알베르 카뮈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_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픽션들_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고도를 기다리며_ 사뮈엘 베케트
이것이 인간인가_ 프리모 레비
표범_ 주세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
핀치 콘티니가의 정원_ 조르조 바사니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_ 테네시 윌리엄스
세일즈맨의 죽음_ 아서 밀러
호밀밭의 파수꾼_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노인과 바다_ 어니스트 헤밍웨이

현대_ 근대 이후

들어가는 글_ 디터 람핑
판사와 형리_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잔지바르 또는 마지막 이유_ 알프레트 안더슈
호모 파베르_ 막스 프리슈
양철북_ 귄터 그라스
여인과 군상_ 하인리히 뵐
기념일들_ 우베 욘존
구제된 혀_ 엘리아스 카네티
롤리타_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허조그_ 솔 벨로
제5도살장_ 커트 보니것
뉴욕 삼부작_ 폴 오스터
의사 지바고_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솔라리스_ 스타니스와프 렘
긴 여행_ 호르헤 셈프룬
백 년 동안의 고독_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이야기꾼_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작가 목록
찾아보기

저자소개

편저자 디터 람핑 Dieter Lamping
독일 부퍼탈 대학과 뮌헨 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1993년부터 마인츠 대학에서 일반문예학 및 비교문예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 인디애나 대학교 블루밍턴 캠퍼스와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의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학장 및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특히 18세기부터 20세기 문학에 대한 책을 다수 출간했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와 후고 폰 호프만스탈, 알프레트 안더슈 등의 작품 모음집 및 주석판을 편집했다.

편저자 시모네 프리링 Simone Frieling
독일 부퍼탈 대학에서 수학했다. 1995년부터 자유저술가로 단편소설, 소설, 에세이, 명시 선집 등을 출간했으며 현재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1998년 마르타 잘펠트 문학상을 수상했다.

편저자 아네테 둔커 Annette Dunker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의 뮌스터 대학과 빌레펠트 대학에서 독어독문학과 스페인어문학, 교육학을 공부했다. 독일 후기낭만파의 대표 작가인 아힘 폰 아르님에 대해 글을 썼으며, 알프레트 안더슈와 빌헬름 라베의 주석판 작업에도 참여했다. 미국과 프랑스 도서 번역 작업을 했다.

편저자 악셀 둔커 Axel Dunker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과 빌레펠트 대학에서 독어독문학과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인츠 대학의 일반문예학 및 비교문예학 연구소에 출강하고 있으며, 빌레펠트 대학과 빈 대학의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문학에 있어서의 홀로코스트와 식민주의의 의미’에 관한 책들 외에 18세기부터 21세기 문학 관련 논문을 썼다.

편저자 옌스 프레데릭센 Jens Frederiksen
영국 킬 대학과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독어독문학과 영어영문학, 문화사를 공부했다. 1989년부터 마인츠 일간신문의 문예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근대 연극에 대한 논문집을 저술하고, 논문 모음집과 문학적 명시 선집의 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편저자 프랑크 치펠 Frank Zipfel
로마와 뮌헨, 마인츠에서 일반문예학 및 비교문예학, 철학, 독어독문학과 가톨릭 신학을 공부했다. 독일 뮌헨 대학과 마인츠 대학의 학술연구원을 역임했다. 1999년에 박사학위를 받고, 2005년 7월부터 마인츠 대학의 일반문예학 및 비교문예학의 학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편저자 산드라 포페 Sandra Poppe
독일 마인츠 대학과 디종 대학에서 일반문예학 및 비교문예학과 로만어문학, 서적학을 공부했다. 2006년 박사학위를 받고 마인츠 대학의 일반문예학 및 비교문예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근대 문학과 영화, 특히 프루스트와 카프카의 작품 연구 및 영화화에 몰두하고 있다.

편저자 카롤리나 라코치 Karolina Rakoczy
독일 마인츠 대학과 폴란드 브로츠와프 대학에서 비교문학과 폴란드어문학, 정치학을 공부했다. 마인츠 대학의 일반문예학 및 비교문예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작가와 번역가로도 활동하면서 1999년에는 폴란드 마레크 요드로브스키 문학상을 수상했다.

편저자 사샤 자일러 Sascha Seiler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일반문예학 및 비교문예학과 미국문학, 로만어문학을 공부했다. 영화와 문학, 음악부문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영화잡지 의 편집장을 지냈다. 2005년 박사학위를 받은 후 마인츠 대학의 일반문예학 및 비교문예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편저자 샤를로테 람핑 Charlotte Lamping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출판 교육을 받았다.

역자 모명숙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뮌스터에서 수학했으며, 성균관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인천 연수구 인문학 강의에 출강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운라트 선생》《카사노바의 귀향, 꿈의 노벨레》《한낮의 여자》《렘브란트 마지막 그림의 비밀》《요헨의 선택》《운명》《지구의 미래》《사랑받지 않을 용기》《이성의 섬》《미술의 순간》《아인슈타인의 그림자》등이 있다.

도서소개

보다 깊고 보다 넓게 읽는 서양 문학의 대향연!

호메로스에서 폴 오스터까지 서양 문학 산책 『내 인생을 바꾼 세계의 명작』. 호메로스에서 폴 오스터까지 서양 문학을 화려하게 수놓은 대가들의 소설, 시, 희곡 작품을 통해 서양의 문학, 예술, 사회, 정치사까지 살펴보는 책이다. 독일의 문학 박사들이 각 시대별, 장르별 주요작품들을 엄선했으며,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시대적 배경, 숨겨진 작가의 뒷이야기 등 문학 세계 이면까지도 면밀하고 심도 있게 펼쳐 보인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유럽에서 라틴 아메리카까지 서양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140편의 작품을 한눈에 감상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