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복잡한 설명은 NO! 시험에 나오는 것만! YES!
관광통역안내사, 국내여행안내사 시험에 가장 쉽고 빠르게 합격하는 최단기 합격서!
2000년대에 들어 동남아를 비롯하여 전 세계로 퍼지는 한류와 이를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이 단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이자 촉망 받는 자격증이 바로 관광통역안내사, 국내여행안내사입니다. 본서는 빠르고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습니다.
① 번체자(繁體字) 한자 병기(倂記) 확대
관광국사를 공부하는 데 가장 어려운 점은 내용의 이해입니다. 특히 수험생의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 교포의 경우 순 한글로만 구성된 지문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식번사간(識繁寫簡, 번체자를 알되 간체자로 쓴다)’이 가능한 대부분의 교포에게 번체자만 제시해도 이해도가 확 높아집니다. 다른 수험생의 경우에도 한자를 병기한 서술을 통해 이해에 더욱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② 구(舊) 국정(國定)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을 괄호 넣기로 정리
관광국사 시험은 문장 형태로 제시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나열된 단어를 보는 것보다, ‘~다.’로 끝나는 문장, 특히 권위 있는 한국사 교과서의 문장을 많이 읽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관광국사의 지문은 거의 과거 사용된 6차, 7차 교육과정용 국정 한국사 교과서에서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박문각 관광국사>는 본문에서의 내용 정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각 페이지의 날개에 구(舊) 국정(國定) 한국사 교과서의 관련 내용을 괄호 넣기로 제시하여 빈출 지문 정리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③ 엄선된 ○× 문제
객관식 문제에서 정답을 찾아낸다는 것은 지문에서 틀린 단어나 표현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특히, 관광국사에서는 ‘~ 틀린 것은?’이나 ‘~ 옳지 않은 것은?’ 형태의 부정형 문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여 수험생을 애먹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객관식 문제를 풀기 전에 충분한 ○× 형태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어느 부분에서 정답이 갈리는지를 연습해야 하는 것은 합격을 위한 당연한 과정이 되겠습니다. <박문각 관광국사>는 오류를 배제한 충실한 ○× 문제를 제시하여 득점의 디딤돌을 구축해 놓았습니다.
④ 사료(史料)의 충분한 제시
최근 관광국사의 문제 수준도 꾸준히 상승하여 단순한 지식 측정의 문제가 아닌 사료제시형 문제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료를 통해 학습을 하면 단조로운 서술의 지겨움도 보완되며 학습자의 이해도 높아지게 됩니다. <박문각 관광국사>는 적절한 양의 사료를 본문에 배치하여 새로운 시험 경향에도 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⑤ 완벽한 기출 문제 해설
2011년~2016년의 모든 기출 문제를 수록하여 상세한 해설과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본문 서술의 표현과 기출 문제 해설을 되도록 일치하도록 해서 해설을 읽으면서 다시 복습하는 기회를 갖도록 했고, 한자를 병기하여 해설을 봐도 무슨 말인지 정확히 이해할 수 없었던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⑥ 학습의 능률을 높이는 본문 구성
본문에서는 ‘주요 키워드’를 먼저 제시하여 쉽게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리고 본문의 내용과 관련된 지도나 사진을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의 능률을 높였습니다.
⑦ [미니북] 시험 전 막판 점수따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북에는 빈출 핵심 키워드를 실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시험에 반드시 출제되는 핵심 내용들을 틈틈이 학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