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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닷 투 닷 20세기 랜드마크빌딩 그리기

건축가의 닷 투 닷 20세기 랜드마크빌딩 그리기

  • 이민
  • |
  • 이유
  • |
  • 2017-03-15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9119532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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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점을 이어 그리며 건물의 표정을 그리다 닷투닷으로 완성하는 위대한 건축물들 컬러링북을 비롯해 독자의 그림 활동을 유도하는 책들이 요즘 인기입니다. 종이 위에 주어진 점을 이어가거나 밑그림에 색을 칠하는 작업은 누구나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컬러링북을 비롯한 미술 활동책의 유행은 어쩌면 골치 아픈 일이 너무 많아 아무 생각 없이 휴식하고 싶은 우리의 현실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 책의 점 잇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여느 책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건물을 설계하는 건축가의 고민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 책에 주어진 점을 이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하나의 건물이 지면 위에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든 전혀 처음 보는 생경한 건물이든, 독자들은 점 하나만 위치가 바뀌어도 건물의 표정이 놀라울 만큼 다르게 바뀐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건축가의 고민을 따라 조형의 세계로 들어가는 가이드북 건물의 형태는 내적인 리듬과 비례 그리고 전체와 부분 사이의 특별한 관계들로 짜여 있습니다. 건축가들은 건물을 디자인할 때 바로 이 부분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습니다. 그래야만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요. 독자들은 한 점에서 다른 점으로 갈 때 잠시나마 망설임과 고민을 해봄으로써 설계 당시의 건축가들의 고민을 일부나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건축가들이 고민했던 지점을 따라서 조형의 세계로 들어가는 가이드북인 셈입니다. 바둑판 위에 돌을 놓는 기사도, 오선지 위에 음표를 그려 멜로디를 만드는 음악가도 점과 점 사이의 필연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합니다. 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는 누구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점을 이어 가며 ‘인생’이란 그림을 그려 나갑니다. 태어난 뒤로 매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삶 자체가 이미 점과 점을 잇는 닷투닷의 연속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인생은 닷 투 닷! 순간이란 점을 이어 만드는 삶의 스토리 스포츠 경기장(Palazzetto dello Sport) 1960 이탈리아의 건축가 안니발레 비텔로치(1902~1990)와 구조엔지니어 피에르루이지 네르비(1891~1979)가 1960년 로마올림픽을 위해 설계한 경기장. 5천여 명을 수용하며 내부에 기둥이 없는 직경 60m의 돔형 지붕은 보강재용 철망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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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이민 그림 : 닉 론디스 그린이 닉 론디스는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스톡포트 칼리지를 거쳐 맨체스터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2012년 파이낸셜 타임즈를 위한 작업으로 V&A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BBC, 더 타임즈,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어도비 등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도서소개

[건축가의 닷 투 닷 20세기 랜드마크빌딩 그리기]는 수많은 점을 순서대로 이어서 건축 역사에 기록된 멋진 건물들을 그려보는 닷투닷 입니다. 독자들은 점 잇기를 통해 건물을 설계하는 건축가의 고민을 엿볼 수 있을 겁니다. 점을 이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 하나의 건물이 지면 위에 나타나는데, 자신이 이어 온 점의 위치를 살짝 조정했을 때 건물의 표정이 금세 바뀐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이 책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닉 론디스는 각 건물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시각적 요소를 잡아내고 몇몇 선들을 미리 이어 놓아 독자들의 호기심을 부채질합니다. 점 잇기를 마친 독자들은 컬러링을 더해 건축물을 완전히 자신만의 작품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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