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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르꾸아 빠 무아

뿌르꾸아 빠 무아

  • 장-뱅상 플라세 , 로돌프 게슬레르
  • |
  • 리에종
  • |
  • 2017-03-02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9584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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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한국인 DNA + 프랑스 가정과 교육’이 꽃피운 “인생의 두 번째 기회” - “나는 내가 받는 교육과 내가 지켜 온 인간관계에 의해 만들어진다.” - “정치에서 효율성이란 ‘투지와 대결 그리고 협상’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이뤄지는 것이다.” 리에종 출판사의 신간 『뿌르꾸아 빠 무아!』는 한국인 입양아 출신으로 프랑스 국가개혁장관에 재임 중인 장-뱅상 플라세의 자서전이다. 1975년 “장난감 상자 크기만 한 밤색 가방”을 매고 비행기에서 내려 프랑스 노르망디 캉(Caen)의 플라세 가정으로 입양된 이후 장관이 되기 직전까지, 어린 시절을 비롯해서 자신이 받은 교육, 정치입문과 활동 등 지나온 길을 담담하게 되돌아보는 동시에 정치인으로서 소신을 밝히고 있다. ‘뿌르꾸아 빠 무아!’는 그의 자서전 원전의 프랑스어 제목 ‘Pourquoi pas moi!’를 우리말로 표기한 것으로, ‘내가 못 할 이유는 없지!’라는 뜻이다. - “나는 내가 받는 교육과 내가 지켜 온 인간관계에 의해 만들어진다.” 미혼모인 생모가 사망하고 수원 고아원에 맡겨졌던 고아 권오복은 변호사인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였던 어머니를 둔 가정에 입양되어 4남1녀의 막내로 자랐다. “어려운 처지에 놓였는데 도움을 청해서는 안 되는 나이가 있겠는가?”라며 입양에는 부담스런 일곱 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선뜻 입양한 플라세 부부는 막내 장-뱅상이 프랑스 말을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가정과 사회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데에 정성을 다해 그가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꽃피우도록 길을 터주었다. 여기에 화답하듯 아이는 물을 만난 고기처럼 활짝 기를 펴 가족은 물론 친구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책을 많이 읽고 질문도 많이 하며 호기심을 채우고, 축구 이외에도 승마와 스키 같은 운동도 익히고 즐기면서 자랐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동아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친선모임과 토론을 이끌고, 그런 연장선에서 자신이 꿈꾸던 ‘정치의 길’로 나서 오늘에 이르게 된다. 그리하여 마침내 “나는 내가 받는 교육과 내가 지켜 온 인간관계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자신의 진실이자 진리를 당당하게 말하며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꽃피울 수 있게 되었다. - “정치에서 효율성이란 ‘투지와 대결 그리고 협상’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이뤄지는 것이다.” 프랑스 가정과 사회에 “아주 쉽게”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다 제2부. 나를 만든 시간들 제3부. 정치에 입문하다 제4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꿈꾸며 제5부. 상원 입성에서 장관이 되기까지 에필로그 부록 참고·색인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저자 : 장-뱅상 플라세 저자 장-뱅상 플라세(Jean-Vincent Plac?)는 1968년 서울 출생. 수원 고아원에 맡겨져 지내다 일곱 살 때인 1975년 7월 프랑스 캉(Caen)의 플라세(Plac?) 가정에 입양되었다. 한국 이름은 권오복. 변호사인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였던 어머니 아래서 4남1녀의 막내로 자라면서 “추기경 아니면 장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키우며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는 경제학을 전공하여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에서 은행법을 전공하여 민간회사 재무감사로 근무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좌파급진당 소속 라로셸(La Rochelle) 시장 국회의원인 미셸 크레포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녹색당에 입당하여서는 의원연수원 원장을 맡는 것을 시작으로, 특히 좌파에서 인정하는 ‘협상 전문가’로 활약하며 당의 발전을 이끌었다. 2011년 파리 근교 에손(Essone) 도의 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녹색당 상원 초대 원내대표를 지냈다. 2016년 2월 개각 때에 좌파연합 내각의 국가개혁장관으로 발탁되어 행정 간소화와 전산첨단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국제기구 ‘열린 정부 파트너쉽’ 즉 OGP(Open Government Partnership) 행사를 주관했다. ‘뿌르꾸아 빠 무아!’는 그의 자서전 원전의 프랑스어 제목 ‘Pourquoi pas moi!’를 우리말로 표기한 것으로, ‘내가 못 할 이유는 없지!’라는 뜻이다. 저자 : 로돌프 게슬레르 저자 로돌프 게슬레르(Rodolphe Geisler)는 파리 언론학교(ESJ de Paris) 출신으로 <르피가로>지 정치부 기자로 일했고(1995-2013), 현재는 프랑스 국가개혁장관 비서실 소속 전략 및 연설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장-뱅상 플라세와 오랜 친분을 쌓았으며, 정치인들의 전기를 썼다. 역자 : 김용채 역자 김용채는 서울대를 나와 프랑스 프로방스대학에서 공부하여 논문 「아폴리네르의 시어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충북대 등에서 강의했고, 「빛의 시적 변용 ? Mal-Aim? 신화」 등의 논문과 『미테랑 평전』 등의 책을 번역하고 썼다.

도서소개

『뿌르꾸아 빠 무아!』는 한국인 입양아 출신으로 프랑스 국가개혁장관에 재임 중인 장-뱅상 플라세의 자서전이다. 1975년 “장난감 상자 크기만 한 파란색 가방”을 매고 비행기에서 내려 프랑스 노르망디 캉(Caen)의 플라세 가정으로 입양된 이후 장관이 되기 직전까지, 어린 시절을 비롯해서 자신이 받은 교육, 정치입문과 활동 등 지나온 길을 담담하게 되돌아보는 동시에 정치인으로서 소신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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