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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구미호부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 김경구
  • |
  • 가문비어린이
  • |
  • 2017-03-24 출간
  • |
  • 108페이지
  • |
  • ISBN 978896902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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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998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김경구 작가의 존중을 주제로 한 인성 동화집. 사소한 오해로 자신을 멀리하는 진우를 너그럽게 받아 주는 범서의 이야기 《둘만의 신호》 등 여덟 편의 동화들은 태어날 때부터 우리 자신이 존중받아야 할 마땅한 존재였음을 깨닫게 해 주면서 또한 우리에게도 이웃과 자연을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우리가 이웃과 자연을 존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 자신과 가족과 이웃을 배려하기, 자연을 사랑하기, 그리고 모두의 말소리를 경청하기, 희한하기 짝이 없는 몸짓 하나라도 소중하게 여기고 인정해 주기 등이라고 말한다. 언뜻 보면 너무나 많이 들어온 당연한 말들이지만 동화를 곱씹으며 읽다 보면 각각의 이야기들이 어린이들에게 뼈저린 부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각 이야기마다 도움말을 붙여 어린이들이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줄거리 사소한 오해로 자신을 멀리하는 진우를 너그럽게 받아 주는 범서의 이야기 《둘만의 신호》, 항아리에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와 소중한 물건을 넣어 30년 후 열어 보게 함으로써 자아존중감을 키워 주는 학교의 이야기 《항아리 속에서 익어가는 꿈》, 다리를 다친 하늘이의 지팡이가 되어 준 행운목, 행운이의 이야기 《행운이와 하늘이》, 거미에게 속아 화가 났는데 또 준무에게 당해 속이 상한 애벌레 애순이가 그래도 친구들이 잘해 주었던 때를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이야기 《심심한 애순이의 하루》, 지현동 1306번지의 참이네와 길고양이 양양이네 가족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 《우리가 지킨다》,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실망시킬 수 없어 몽글루 할아버지와 루돌프들 대신 산타가 된 할머니와 고양이 두 마리의 이야기 《산타 할머니와 고양이 두 마리》,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배워 구미호 체험을 한 세린이의 이야기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해담이네 가족의 이야기 《박꽃분 우리 할머니》가 들어 있다.

목차

머리글 | 둘만의 신호 | 항아리 속에서 익어가는 꿈 | 행운이와 하늘이 | 심심한 애순이의 하루 | 우리가 지킨다 | 산타 할머니와 고양이 두 마리 |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 박꽃분 우리 할머니 | 작품 들여다보기

저자소개

저자 : 김경구 저자 김경구는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 1998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당선, 2009년 중랑사이버 신춘문예에 동시 장원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동시집 <꿀꺽! 바람 삼키기>, <수염 숭숭, 공주병 우리 쌤>, <앞니 인사>와 엮은 동시집 <엄마가 없을 때>를 냈어요. 시집으로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우리 서로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 거야>, <눈 크게 뜨고 나를 봐 내 안의 네가 보이나>, <바람으로 불어온 그대 향기 그리움에 날리고>를 냈고요. 지금은 충주에서 어린이와 어른들 글쓰기 지도를 하며 신문에 동화나 칼럼 등을 써요. 그리고 동요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재능기부로 ‘사과나무 이야기길’이란 벽화 골목에 <뽀옹~ 사과 방귀>, <사과를 먹는 고양이> 등 동화와 동시를 벽화로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림 : 공공이 그린이 공공이는 그림을 그리는 순간순간이 즐거운 그림쟁이입니다. 서툴고 느려도 열심히 그리면서 살고 싶고, 자연 속에 머무는 시간도 점차 길어지길 바라고 있답니다.

도서소개

1998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김경구 작가의 존중을 주제로 한 인성 동화집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사소한 오해로 자신을 멀리하는 진우를 너그럽게 받아 주는 범서의 이야기 《둘만의 신호》 등 여덟 편의 동화들은 태어날 때부터 우리 자신이 존중받아야 할 마땅한 존재였음을 깨닫게 해 주면서 또한 우리에게도 이웃과 자연을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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