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당신을 위한 소설

당신을 위한 소설

  • 하세 사토시
  • |
  • 북스피어
  • |
  • 2017-03-15 출간
  • |
  • 468페이지
  • |
  • ISBN 9788998791612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인공지능이 쓴 소설은 사람을 치유할 수 있을까? 2016년 3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대결이 벌어진다. 인공지능(AI) 알파고와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의 대국이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 일본에서는 소설을 쓰는 인공지능이 나타났다는 뉴스가 보도된다. 저자가 인공지능임을 밝히지 않은 채 출품한 소설이 일본 SF소설 문학상의 1차 심사를 가뿐히 통과했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공모전에서 “소설이 제대로 되어 있는 것에 놀랐다”고 평한 심사위원은 SF소설가 하세 시토시였다. 그는 『당신을 위한 소설』에서 스스로 문장을 읽고 학습한 후에 주제를 골라 소설을 쓰는 인공지능을 형상화한 바 있다. 그는 이 소설을 통해 나노테크놀로지, AI, 인지과학의 영역이 조합되어 인체에 상용되는 미래를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사만다 워커는 인공신경 제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뉴롤로지컬 사의 창업자이자 개발자이다. 그녀는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엄청난 부와 명성을 얻게 되지만 새로운 뇌신경 기술 언어의 출시를 앞두고 담당 의사로부터 죽을병을 선고받는다. 이제 그녀에게 부여된 시간은 길어야 반년 정도이다. 시한부 인생 판정으로 동료들은 하나둘 등을 돌리고, 빼앗기다시피 회사를 넘긴 사만다에게 남은 것은 '인공지능도 창조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만든 가상 인격체 ‘wanne be’뿐이다. ‘wanne be’는 오로지 그녀만을 위한 소설을 쓴다. 처음에는 어설프기 짝이 없던 인공지능 저자의 소설은 어느 순간부터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저자소개

저자 : 하세 사토시 저자 하세 사토시(長谷敏司)는 1974년 오사카 부에서 태어났다. 간사이 대학 졸업. 2001년 『전략거점 32098 낙원』으로 제6회 스니커 상 금상을 수상하며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2005년에는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라이트노벨 『원환 소녀』시리즈로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라이트노벨뿐 아니라 SF에서도 신진기예의 작가로 주목받던 그는, 2009년 인공신경 제어언어 개발자 사만다 워커와 실험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가상인격 ‘wanna be’가 소설을 통해 교감하는 이야기인 『당신을 위한 소설』로, 일본SF작가클럽에서 주최하는 제30회 일본SF대상 후보에 오른다. 2015년에는 마침내 『My Humanity』로 제35회 일본SF대상을 수상한다. 역자 : 이규원

도서소개

『당신을 위한 소설』을 통해 하세 사토시는 나노테크놀로지, AI, 인지과학의 영역이 조합되어 인체에 상용되는 미래를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사만다 워커는 인공신경 제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뉴롤로지컬 사의 창업자이자 개발자이다. 그녀는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엄청난 부와 명성을 얻게 되지만 새로운 뇌신경 기술 언어의 출시를 앞두고 담당 의사로부터 죽을병을 선고받는다. 이제 그녀에게 부여된 시간은 길어야 반년 정도이다. 시한부 인생 판정으로 동료들은 하나둘 등을 돌리고, 빼앗기다시피 회사를 넘긴 사만다에게 남은 것은 '인공지능도 창조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만든 가상 인격체 ‘wanne be’뿐이다. ‘wanne be’는 오로지 그녀만을 위한 소설을 쓴다. 처음에는 어설프기 짝이 없던 인공지능 저자의 소설은 어느 순간부터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