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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넘어서

고구려를 넘어서

  • 강효미
  • |
  • 스푼북
  • |
  • 2017-03-15 출간
  • |
  • 98페이지
  • |
  • ISBN 97911960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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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광개토대왕은 요동지방까지 영토를 넓히고 백제와 왜를 무찔러 고구려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한 왕이었어요. 이뿐만이 아니에요. 광개토대왕의 업적이 우리에게 알려진 계기가 된 광개토대왕릉비가 발견되면서 광개토대왕과 당시의 역사적 사실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어요. 그러자 일본과 중국은 소중한 광개토대왕릉비를 가만 두지 않았어요. 비석을 훼손하고 비석에 적힌 글을 왜곡하여 역사를 마음대로 바꾸려고 하였어요. 광개토대왕의 역사는 광개토대왕릉비에 고스란히 남아 아직까지 전해지는 우리의 역사예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자랑스러운 역사랍니다. 광개토대왕릉비를 통해 광개토대왕을 만났던 것처럼 이 책 속에서 살아있는 광개토대왕을 만날 수 있어요. <줄거리> 담덕은 신하들과 활쏘기와 사냥을 즐겨하였어요. 몸이 점점 약해지는 왕은 담덕을 불러 왜 고구려의 힘을 길러야 하는지를 알려주었어요. 당시 북으로는 연나라, 남으로는 백제와 왜가 세력을 키우려 고구려를 위협하고 있었고, 고구려의 많은 백성과 왕족들이 포로로 잡혀가곤 했어요. 그 핍박 속에서 고구려는 스스로 힘을 키우려고 애쓰고 있었어요. 담덕은 18세에 왕위에 오르고 영락대왕이라 불리게 되었어요. 영락대왕은 무엇보다 중국의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고구려만의 연호를 사용하기로 했고, 잘 지켜지지 않았던 법을 정비하여 나라의 질서를 바로 세웠다. 또한 권력을 쥐고 있던 귀족들의 사병을 왕의 군대에 배치시켜 왕당의 힘을 키웠어요. 홀로 요새를 순찰하던 광개토대왕은 길 잃은 백제의 아이를 발견해요. 광개토대왕은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주고, 아이에게 돌을 깎아 만든 말 인형을 선물 받아요. 10년 후, 행군을 하는 군사들 사이에서 한 청년을 마주치게 되는데…….

목차

작가의 말 고구려의 왕자 담덕 영락대왕으로 불리다 관미성에서 싸우다 계속되는 전쟁 광개토대왕비에 담긴 마음

저자소개

저자 : 강효미 저자 강효미는 혀가 짧아서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 좋아합니다. 어릴 적부터 방에서 책만 읽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배꼽 빠지게 재미난 이야기를 쓰려고 매일매일 머리를 쥐어짜지만 늘 행복하답니다. 지은 책으로 《빵이당 VS 구워뜨》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고양이네 미술관》 《엄마 껌딱지》 《삼바를 추는 축구 소년》 《신통방통 석굴암》 《기적의 명문장 따라 쓰기 속담·고사성어 편》 《귀는 잘 들으라고 있는 거래》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윤정미 그린이 윤정미는 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공부하고 호텔에서 홍보에 관한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함께 가면 좋아요》 《자꾸자꾸 배아픈 도도》 《토끼와 고슴도치》 《나 좀 도와줘》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정복왕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많은 업적을 남긴 광개토대왕 제대로 알기! 고구려 역사 알기! 광개토대왕이 왕의 자리에 올랐을 때 고구려의 정세는 상당히 좋지 않았어요. 주변국들은 고구려를 노리고 있었어요. 그 속에서도 광개토대왕은 고구려를 지키려고 애썼어요. 영토를 넓히고 불교를 공인하여 백성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였어요. 고구려만의 연호를 사용하였고 법을 정비하였지요. 이 모든 일에 광개토대왕이 힘썼어요. 역사책에는 많이 나오지 않던 광개토대왕의 업적은 광개토대왕릉비가 드러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요. 비밀스럽게 감춰져 있던 광개토대왕의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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