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인류는 어떻게 살아왔나

인류는 어떻게 살아왔나

  • 윌리엄 재스퍼슨
  • |
  • 다산기획
  • |
  • 2015-02-27 출간
  • |
  • 47페이지
  • |
  • ISBN 978897938095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얼마나 오래 전부터 지구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을까? 인류는 어떻게 살아왔으며, 어떻게 문명을 발전시켜 왔을까? 이 책은 우리 인류가 거쳐 온 시간과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인류의 시작과 진화에 관한 발자취다. 우리가 품은 생각과 꿈이 인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한다.
인류의 시작과 진화, 그 기나긴 인류의 시간 여행 속으로

궁금한 적은 없었나요?
얼마나 오래 전부터 지구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을까?
인류는 어떻게 살아왔으며, 어떻게 문명을 발전시켜 왔을까?

<인류는 어떻게 살아왔나>는 <숲은 누가 만들었나>로 숲의 생성과 천이, 숲에 깃들어 사는 생명체들을 아름답게 보여주었던 윌리엄 재스퍼슨의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에 이어서 출간된 초등학교 저학년 교양사회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지구에 첫 인류가 모습을 드러낸, 약 20만 년 전으로 되돌아갑니다. 인류 초기 동굴에 살면서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나선 동굴 밖의 생활은 늘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주변 환경을 이용하고 변화시키면서, 스스로 발전해갔습니다. 서로 힘을 모아 두려운 존재였던 동물들을 사냥해 기르기 시작했고, 농사를 짓기 시작했으며, 도구를 발전시켰고, 문자와 숫자를 발명해 기록과 지식의 역사를 창조해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은 문명을 만들어갔습니다.
이 책은 우리 인류가 거쳐 온 시간과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인류의 시작과 진화에 관한 발자취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인류의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쉽고 친절한 설명과 사실적이면서도 상징적인 흑백 그림은 아이들에게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감동과 상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인류 진화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그려본다!
불의 발견에서 농사의 시작, 도구의 발전, 문자와 숫자의 발명, 도시의 탄생, 종교와 문명의 발전까지

인류 최초의 사람들은 동굴 안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동굴 밖의 생활은 늘 두려웠습니다. 사람들은 함께 움직이면서 그렇게도 두려웠던 동물들을 사냥하기 시작했습니다. 먹을거리도 생겼고, 따뜻하게 지낼 수도 있었습니다. 동물만큼 두려웠던 불! 우연한 기회에 불에 익힌 고기가 날고기보다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차츰 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불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둥근 통나무 위에다 무거운 짐을 올려서 밀면 쉽게 짐을 옮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통나무가 바로 인류 최초의 바퀴이자, 위대한 발명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문제든 힘을 합쳐 생각하면 좀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동물 사냥한 후 당장의 먹을거리 해결을 넘어 가두어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길들이기’와 정착 생활로 이어졌고, 농사를 짓기 시작했으며, 삶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불을 이용해 금속으로 강하면서도 쓰임에 맞는 도구를 발전시켰습니다. 모든 일들은 손쉬워졌고, 덕분에 사람들은 더 많이 상상하고 꿈꿀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럴수록 하늘과 날씨의 변화, 주변 자연환경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신비로운 자연이 두렵기도 했지만, 분명 위대한 신이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신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고, 신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음식과 옷과 선물을 바쳤습니다.
늘 바다가 두려웠던 사람들은 빈 통나무로 배를 만들고, 노를 이용하면서 멀리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땅을 찾아서. 사람들은 호숫가나 강가에 터를 잡았고, 농사에 필요한 물을 얻을 수 있었으며, 다른 곳으로의 이동이 쉬워졌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모여들었고, 마을을 이루었으며, 도시로 자랐습니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직접 키우고 만들고 교환한 내용을 기록하고 싶었고,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물건을 팔 때마다 흙에다 자국을 하나씩 냈습니다. 인류 최초의 숫자가 탄생했습니다. 숫자 외에 각각의 물건을 기호로 그려 넣었고, 이 기호는 후에 문자의 탄생으로 발전했습니다. 발명된 지역에 따라 서로 문자는 달랐지만 지금은 세계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숫자와 문자의 발명으로 사람들은 이전보다 훨씬 많을 것을 알게 되었고, 더 많은 지식을 쌓아갈 수 있었으며, 더 배움을 갈구하게 되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권력을 가지고 싶어했습니다. 주변에 사는 이웃과 생각이 달랐고 서로 다른 신을 믿는다는 이유로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지만, 우리가 노력만 한다면 전쟁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인류는 처음 탄생했을 때부터 많은 것을 배워 왔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는 발명하고, 발견하며, 탐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쉽고 친절한 설명과 사실적이면서도 상징적인
흑백 스케치 그림의 조화가 만들어낸 한 편의 다큐멘터리의 감동

아이들이 사는 지금의 모습과는 너무도 달라 상상하기 어려운 ‘인류의 시작과 진화의 역사’에 관해 저자는 쉽고 친절한 설명과 아이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