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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집

윤동주 시집

  • 윤동주
  • |
  • 고인돌
  • |
  • 2017-02-16 출간
  • |
  • 132페이지
  • |
  • ISBN 978899437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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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윤동주 시집 올해로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2월 16일은 서거 72돌이 되는 날이다. 서정홍 농부시인과 이영경 화가가 마음을 합쳐 10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윤동주 시집을 탄생시켰다. 윤동주 시 54편 각각에 서정홍 농부시인이 시 감상을 쓰고, 이영경 화가가 그림을 그렸다. 윤동주 시인이 암울한 일제강점기에 맑은 영혼으로 빚어낸 시어로 작은 등불 하나를 들었듯이, 비틀거리는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길’을 찾아가는 서정홍 농부시인과 이영경 화가가 새로운 윤동주 시집으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촛불을 밝혔다. 이 시집은 참담한 국정농단으로 분노와 절망에 빠진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촛불이다. 새 시대를 여는 참회와 성찰로 이끄는 촛불이다. 윤동주 연구가인 시인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는 추천사에서 ‘윤동주 시에 농부의 마음을 따스하게 담은 이 시집을 읽으면, 풍성한 벼 이삭 일렁이는 넓은 들녘이 영혼에 펼쳐집니다.’라고 썼다.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회장도 ‘이 책은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선물이 될 것이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 봐도 좋을 윤동주 시집이다.’라고 추천사를 썼다. 어둡고 쓸쓸한 현시대의 자화상으로 거듭난 윤동주 시집 서정홍 농부시인과 이영경 화가는 윤동주의 시를 화두로 어둡고 쓸쓸한 현시대의 자화상을 담았다. 윤동주 시는 일제 암흑기에 태어났지만,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독자들의 아픔과 희망을 어루만져 주었다. 윤동주 시를 화두로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고뇌와 아픔, 평화와 정의, 함께 가야 할 공동체의 희망, 거대한 자본주의 사회 구조망에 갇혀 사는 개인의 실존과 성찰을 시대의 자화상으로 담았다. 서정홍 농부시인의 글을 보면, ‘이 시대, 죽어가는 것은 무엇일까?’, ‘나한테 주어진 길은?’, ‘자연과 인간을 살리는 길은 무엇인가?’,‘무서운 전쟁은 왜 끊임없이 일어나는가?’, ‘진정 자유롭게 사는 길은 무엇인가?’, ‘분단된 남과 북이 함께 가는 길을 없을까? 같은 물음을 스스로 하게 된다. 윤동주 문학에 서정홍 농부시인의 인문적 성찰이 더해져 윤동주 시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세상을 보는 눈이 깊어지고 넓어진다. 이영경 화가의 동심 어린 그림은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고 따뜻한 위안

목차

머리말_ 그리운 시인, 윤동주 (서정홍 농부시인) 진실을 찾는 촛불들처럼 희망의 빛이 되기를(이영경 화가) 서시 자화상 참회록 고향집 _만주에서 부른 길 십자가 별 헤는 밤 반딧불 눈 감고 간다 종달새 해비 내일은 없다 _어린 마음이 물은 봄 조개껍질_바닷물 소리 듣고 싶어 병아리 기왓장 내외 식권 모란봉에서 가슴 1 빨래 아침 오줌싸개 지도 가슴 2 빗자루 무얼 먹구 사나 굴뚝 가을밤 버선본 눈 개 편지 눈 닭 사과 겨울 호주머니 거짓부리 만돌이 애기의 새벽 산울림 새로운 길 귀뚜라미와 나와 해바라기 얼굴 아우의 인상화 고추밭 소년 팔복 무서운 시간 눈 오는 지도 바람이 불어 흰 그림자 쉽게 씌어진 시 추천사 지은이 소개

저자소개

저자 : 윤동주 저자 : 서정홍 감상글을 쓴 서정홍은 사람은 모름지기 자연 속에서 자연을 따라 자연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이란 걸 깨닫고, 농부가 되었습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는 걸 믿으며, 글쓰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 좋은 동시 문학상, 서덕출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시집 《58년 개띠》(보리), 《아내에게 미안하다》(실천문학사), 《내가 가장 착해질 때》(나라말). 《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보리).《못난 꿈이 한데 모여》(나라말). 동시집 《윗몸일으키기》(현암사), 《우리 집 밥상》(창비), 《닳지 않는 손》(우리교육), 《나는 못난이》(보리 ),《주인공이 무어, 따로 있나》(문학동네), 자녀 교육 이야기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보리), 산문집 《농부 시인의 행복론》(녹색평론사),《부끄럽지 않은 밥상》(우리교육), 그림책 《마지막 뉴스》(웃는돌고래), 시감상집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단비) 들이 있습니다. 황매산 기슭에서 ‘열매지기공동체’와 ‘청소년과 함께하는 담쟁이 인문학교’를 열어 이웃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림 : 이영경 그린이 이영경은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대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일마다 새롭고 처음 같은 책

도서소개

서정홍 농부시인과 이영경 화가가 마음을 합쳐 10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윤동주 시집을 탄생시켰다. 윤동주 시 54편 각각에 서정홍 농부시인이 시 감상을 쓰고, 이영경 화가가 그림을 그렸다. 윤동주 시인이 암울한 일제강점기에 맑은 영혼으로 빚어낸 시어로 작은 등불 하나를 들었듯이, 이 시집은 참담한 국정농단으로 분노와 절망에 빠진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촛불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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