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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집행인의 딸 (5) - 밤베르크의 늑대인간

사형집행인의 딸 (5) - 밤베르크의 늑대인간

  • 올리퍼 푀치
  • |
  • 문예출판사
  • |
  • 2017-02-28 출간
  • |
  • 704페이지
  • |
  • ISBN 97889310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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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올리퍼 푀치는 17세기 독일의 폐쇄적이고 편집증적인 분위기를 훌륭하게 그려낸다. 사건의 한복판에 놓인 퀴슬 일가가 영리하게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억울한 죽음과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이 만든 미스터리! 늑대인간에 의해 자행된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좇는 사형집행인 형제의 활약이 펼쳐진다! - 전 세계 250만 부 판매, 교보문고·리디북스 베스트셀러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4권, 5권 출간 전 세계 250만 부가 판매된 ‘사형집행인의 딸’ 새로운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는 구교와 신교가 벌인 30년 전쟁과 마녀사냥의 광기가 지나간 중세 독일을 배경으로 ‘사형집행인’이라는 기존에 접하지 못한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미스터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다. 시리즈의 1권 《사형집행인의 딸》, 2권인 《검은 수도사》, 3권 《거지왕》은 국내 출간되어 교보문고와 리디북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출간되는 4, 5권은 국내에 1~3권이 출간된 이후 후속편에 대한 독자들의 계속되는 문의로 출간이 연달아 확정된 의미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1권 《사형집행인의 딸》에서는 중세 독일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소년 살인 사건, 2권 《검은 수도사》에서는 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이야기, 3권 《거지왕》에서는 누이동생 부부의 살인 사건에 용의자로 지목된 사형 집행인의 위기를 풀어낸 데 이어, 4권 《중독된 순례자들》에서는 순례지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과 미스터리한 자동인형, 그리고 수도원의 비밀을 파헤친다. 《밤베르크의 늑대인간》 마녀사냥의 광기가 지나간 밤베르크 시에 갑자기 불어닥친 늑대인간의 공포를 사형집행인이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시리즈의 1, 2, 3권을 읽은 독자라면 사형집행인의 딸인 막달레나와 의사 지몬의 결혼 생활과 아이들의 모습, 그리고 야콥 퀴슬의 한층 노련해진 기지를 엿보는 재미를 누릴 수 있을 것이며,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를 처음 접한 독자들은 시리즈의 중간부터 읽어도 이질감 없이 사실적으로 표현된 중세의 분위기와 ‘사형집행인’이라는 미스터리한 직업을 가진 이들의 모험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작품 줄거리 밤베르크 사형집행인인 동생의 결혼식에 참여하러

목차

밤베르크의 늑대인간 발문

저자소개

저자 : 올리퍼 푀치 저자 올리퍼 푀치는 독일 바바리아 주 공영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방송 작가로 다년간 일했으며, 현재는 역사 추리소설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는 이 소설의 모티프가 된 바바리아 주 사형집행인 집안 퀴슬가(家)의 후손이기도 하다. 사형집행인 야콥 퀴슬, 그의 총명한 딸 막달레나,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지몬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를 연작해 《검은 수도사》, 《거지왕》, 《중독된 순례자들》, 《밤베르크의 늑대인간》이라는 책으로 펴냈다. 이 밖에도 역사 스릴러 소설로 《루드비히 왕의 음모》를 썼다.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는 아마존에서 몇천 개가 넘는 독자 리뷰를 남기며 아마존크로싱 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중세 유럽의 역사와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이 시리즈는 추리, 역사, 로맨스 등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다양한 요소를 교묘하고 긴장감 있게 엮고 있다. 올리퍼 푀치는 현재 가족과 함께 뮌헨에서 살고 있으며, 작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oliver-poetzsch.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자 : 김승욱 역자 김승욱은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형집행인의 딸》, 《사형집행인의 딸 2: 검은 수도사》, 《사형집행인의 딸 3: 거지왕》, 《사형집행인의 딸 5: 밤베르크의 늑대인간》, 《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 《50억 년 동안의 고독》, 《스토너》, 《듄》, 《뇌의 문화지도》, 《소크라테스의 재판》, 《톨킨》, 《퓰리처》, 《다이아몬드 잔혹사》, 《살인자들의 섬》, 《파리의 연인들》, 《포스트모던 신화 마돈나》, 《영원한 어린아이, 인간》, 《진화하는 결혼》, 《킨제이와 20세기 성 연구》, 《누가 큐피드의 동생을 쏘았는가》, 《금, 인간의 영혼을 소유하다》, 《자전거로 얼음 위를 건너는 법》, 《신 없는 사회》, 《우아한 연인》, 《신을 찾아 떠난 여행》, 《푸줏간 소년》, 《그들》 등이 있다.

도서소개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제4권『중독된 순례자들』. 밤베르크 사형집행인인 동생의 결혼식에 참여하러 떠난 야콥 퀴슬 일가의 여행길은 밤베르크 성문 밖에서 절단된 팔이 발견되면서 악몽으로 변한다. 늑대인간이 출현했다는 소문은 불길함을 더하고, 형제간의 묵은 비밀에 얽힌 갈등, 가족 간의 애증으로 바람 잘 날 없는 퀴슬 일가지만 마녀재판의 광기가 또다시 도시를 뒤덮는 것만은 막고자 목숨을 건 필사적 노력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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