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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클래식

안녕, 클래식

  • 홍윤표
  • |
  • 디자인하우스
  • |
  • 2014-11-11 출간
  • |
  • 244페이지
  • |
  • 152 X 195 X 20 mm /432g
  • |
  • ISBN 97889704163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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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클래식, 이제 포기하지 마세요

클래식 음악 하면,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클래식 애호가를 꿈꾸지만 애석하게도 클래식 세계의 주변만 서성이는 ‘만성 클래식 포기자’인지도 모르겠다. 클래식 정보가 너무나 방대한 나머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난감하거나, 대책 없이 클래식 세계에 입문했다가 쏟아지는 졸음을 이기지 못해 포기했거나…. 전자든 후자든 클래식 음악을 제대로 맛들이지 못한 모든 초심자를 위해 ‘어깨에 힘을 빼고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입문서가 출간되었다.

‘만성 클래식 포기자’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만화 《안녕, 클래식》


《안녕, 클래식》은 클래식이 어려운 모든 초심자를 위해 재치 있고 유쾌하게 스토리텔링 만화로 풀어낸 클래식 입문서다. 비발디, 바흐, 헨델, 베토벤, 슈베르트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30명의 음악가들이 살아온 감동적인 생애와 명곡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하고 있어 부담 없이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클래식을 맛들일 수 있다. 특히 지루하고 무거울 것만 같은 클래식을 가볍고 유쾌하며 해학의 미를 가진 만화로 녹여냈다는 점에서 여느 클래식 입문서와 다르다. 만화 속에 녹아든 클래식 이야기의 맛은 흘러넘치고, 읽으면 읽을수록 클래식 선율이 더 생동감 있게 살아난다.
또한 이 책은 30명의 클래식 거장들을 시대별, 나라별, 실패와 성공의 유형별, 라이벌 유형별 등 다양한 분류를 통해 각 음악가들의 특징과 클래식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만약 이 유쾌하고도 재기발랄한 클래식 만화를 만나고도 클래식 애호가가 되지 못한다면 클래식을 맛들일 수 있는 기회가 더 이상 없을지도 모르겠다.

비발디, 헨델, 브람스, 쇼팽…
너무 익숙한 음악가, 전혀 몰랐던 인생
클래식 거장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훔쳐보는 재미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을 할 때 흘러나오는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 CF에 사용되는 배경음악 등 클래식 음악은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 음악들에 어떤 사연이 얽혀 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녕,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가들의 대표 음악을 소개한 음악 해설서나 그들의 업적과 성취를 소개한 전기와 달리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적인 에피소드를 소개함으로써 클래식 음악에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스승의 아내를 지독히도 사랑했지만 끝내 이루어질 수 없었던 브람스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 동료 음악가들의 곤란한 일을 잘 해결해주어 ‘파파’라는 별명을 얻었던 하이든의 삶, 같은 돌팔이 의사에게 눈 치료를 받고 실명한 비운의 음악가 바흐와 헨델의 안타까운 사연 등 30명의 음악가들이 살아온 흥미진진한 일화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와 동떨어진 것처럼 여겨졌던 클래식이 우리 삶의 한 일부분처럼 친숙하게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비발디>, <운명>, <사계> 등 일상에서 쉽게 들었던 익숙한 명곡들이 어떻게 작곡되었는지 그 과정을 엿보다 보면 클래식 음악이 한결 더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목차

바로크 음악, 화려하게 꽃피우다
비발디 : 빨간 머리의 사제 10
바흐 : 음악의 아버지 16
헨델 : 영국이 사랑한 독일인 24

음악의 도시, 빈의 거장들
하이든 : 부드러운 카리스마 34
모차르트 : 신이 사랑한 천재 42
베토벤 : 운명에 도전하라 50

가난과 부 그리고 천재, 미인박명
슈베르트 : 너무 일찍 꺾인 들장미 58
멘델스존 : 행운을 타고난 음악가 64

빼어난 연주자, 비르투오소
파가니니 :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76
쇼팽 : 피아노의 시인 82
리스트 : 팬덤을 만든 피아노 스타 92

프랑스가 사랑한 재능 : 로마 대상
베를리오즈 : 현실도, 음악도, 사랑도 혁명 100
비제 : 프랑스 오페라의 자존심 106

러시아가 낳은 거장들
차이콥스키 : “나는 뼛속까지 러시아인이다” 114
림스키코르사코프 : 러시아 5인조의 막내 120

안타까운, 그래서 더 아름다운 사랑
슈만과 클라라 : 세기의 사랑 126
브람스 : 자유롭게, 그러나 고독하게 134

변방에서 세상의 중심으로
드보르자크 : 신세계에서 다시 보헤미아로 144
그리그 : 생선 맛이 나는 음악 150
엘가 : 대영제국의 음악가 154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들
로시니 : 미식가가 된 천재 162
베르디 : 오페라에 담긴 애국심 170
푸치니 : 눈물과 비련의 여주인공들 180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독일의 거장
베버 : 독일 낭만주의의 선구자 190
바그너 : 거창하고 위험한! 196

바그너의 빛과 그림자
말러 : 세상을 담은 교향곡 206
슈트라우스 : 오케스트레이션의 달인 214

파리가 아름다웠던 시절
드뷔시 : 음악은 색깔과 리듬의 시간 224
사티 : 세상에 너무 일찍 오다 232
라벨 : 스위스 시계공 같은 음악가 238

저자소개

저자 홍윤표는 1999년 직장 생활을 하며 그리기 시작한 만화 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했다. 단행본 《천하무적 홍대리》는 총 5권을 펴냈으며, 일러스트레이션, 번역, 전시 등 다양한 만화 관련 활동을 지속해왔다. 또 2003년 인권 만화 《십시일반》에 참여했고, 2012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의 인권 및 다양성 존중 만화 《안녕하세요! 세계인 여러분》 등 지식 만화를 기획, 창작하기도 했다. 2001년에는 프랑스의 ‘아키텐고등응용미술학교’에서 만화멀티미디어를 전공했다. 당시 프랑스에서 5년 동안 공부하면서 음악, 미술, 건축, 철학 등 유럽 문화를 다각도로 경험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클래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클래식 음악의 세계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현재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스쿨에서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치고 있다.

도서소개

초심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만화 클래식 입문서!

『안녕, 클래식』은 클래식이 어려운 모든 초심자를 위해 재치 있고 유쾌하게 스토리텔링 만화로 풀어낸 클래식 입문서다. 책에는 비발디, 바흐, 헨델, 베토벤, 슈베르트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30명의 음악가들이 살아온 감동적인 생애와 명곡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30명의 클래식 거장들을 시대별, 나라별, 실패와 성공의 유형별, 라이벌 유형별 등 다양한 분류를 통해 각 음악가들의 특징과 클래식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스승의 아내를 지독히도 사랑했지만 끝내 이루어질 수 없었던 브람스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 동료 음악가들의 곤란한 일을 잘 해결해주어 ‘파파’라는 별명을 얻었던 하이든의 삶, 같은 돌팔이 의사에게 눈 치료를 받고 실명한 비운의 음악가 바흐와 헨델의 안타까운 사연 등 30명의 음악가들이 살아온 흥미진진한 일화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와 동떨어진 것처럼 여겨졌던 클래식이 우리 삶의 한 일부분처럼 친숙하게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비발디>, <운명>, <사계> 등 일상에서 쉽게 들었던 익숙한 명곡들이 어떻게 작곡되었는지 그 과정을 엿보다 보면 클래식 음악이 한결 더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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