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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그 길을 묻다

인터넷 그 길을 묻다

  • 한국정보법학회
  • |
  • 중앙북스
  • |
  • 2012-10-09 출간
  • |
  • 1072페이지
  • |
  • 188 X 254 X 60 mm
  • |
  • ISBN 97889278037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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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시대 최고의 법학자, 경제학자, 경영학자, IT 전문가들이
대한민국 인터넷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진단하다

“대한민국 인터넷 도입 30년,
법학, 언론학, 경제학, 경영학 등 융합(통섭) 연구를 망라한
한국정보학회의 16년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책!”


법과 IT를 아우르는 학술단체 중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단법인 한국정보법학회에서 대한민국 인터넷 역사를 재조명하여, 미래를 제시하는, <인터넷, 그 길을 묻다>를 출간했다. 이 책의 기원을 물어본다면, 의인화(擬人化)된 인터넷(internet)은 이를 듣고 뭐라고 대답할까. 혹은 인터넷이 "어디로 갈까요"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무엇이라 대답해 주어야 할까. <인터넷, 그 길을 묻다>라는 제목은 이렇게 탄생되었다.
이미 생활용어가 되어 버린 '인터넷'이지만, 그 연원(淵源)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를 조감(鳥瞰)하고 개괄(槪括)하는 책은 드물다. <인터넷, 그 길을 묻다>는 그 점에서 독보적이다. 인터넷의 발전 및 변동상황을, 출발, 현재, 미래로 나누어, 대목차 8장(chapter)으로 나누어 1,072쪽의 분량으로 담고 있다.
먼저, 인터넷의 출발 부분에서는, '주요 국가의 인터넷 정책 개관', '한국 인터넷의 역사', '단대단 원칙(End-to-End Principle)'을 각 소제목으로 하여 그 내용을 적고 있다. 인터넷의 현재 부분은, '개방성과 중립성', '보편적 미디어', '정보의 바다', '혁신적 비즈니스 플랫폼', '글로벌 네트워크' 등 5개의 절로 나누어져 있고, 각 절마다 소제목을 따로 둔 39편의 논문들이 실려 있다.** 상세는, 후술 ## 인터넷의 현재 ## 참조. 인터넷의 미래 부분은, 총 13개의 질문을 제목으로 하는 13편의 글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총 13개의 질문에 대한 40여명의 전문가들의 각 답변들을 개별적 문답 형식이 아닌 비슷한 취지의 답변끼리 그룹으로 구분 정리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각 견해들의 차이와 그 흐름을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이를 영문으로도 번역하여 함께 실어두었다.** 상세는, 후술 ## 인터넷의 미래 ## 참조.

제안부터 실행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인터넷이라는 첨단의 주제를 다루는 책인지라, 협업 및 의사소통의 도구도 달랐다. 스마트(smart) 기기를 이용한 전문가들 간의 이메일(e-mail) 토론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편집위원들로 구성된 카카오톡(kakao talk) 채팅방에서는 멋진 의견들이 쉴 새 없이 전파되었다. 각 저자의 개인차에서 빚어질 수 있는 균질감(均質感)의 흠결을 염려하여, 특히 결론 부분에 해당하는 '인터넷의 미래' 부분은, 13개의 질문에 대한 전문가 답변들을 사이버 대담의 형식으로 구성하여 통일성을 기했고, 의기투합한 학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결론 부분은 해외독자를 감안하여 영문(英文)으로 번역하는 작업도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는 구글 독스(google docs)를 이용하여 온라인 토론 및 수정을 하였다. 제안부터 실행까지 모두 온라인(online)으로만 이루어진 셈이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하여 시종 공개 소통되기도 했다. <인터넷, 그 길을 묻다>는 IT 분야의 교양서와 전문서를 아우르는, 나아가 국가의 정책 입안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한국 인터넷과 법이 융합되는 분야에서 으뜸 가는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인터넷을 논하라
제2장 인터넷의 출발
제3장 인터넷의 개방성과 중립성
제4장 인터넷과 보편적 미디어
제5장 인터넷, 정보의 바다
제6장 인터넷은 혁신적 비즈니스 플랫폼
제7장 인터넷과 글로벌 네트워크
제8장 인터넷의 미래

저자소개

저자 사단법인 한국정보법학회는 1996년 한국 인터넷 도입 초창기에 법과 IT 양쪽 분야에 관심이 많은 판사, 검사, 변호사, 교수, 행정부, 산업계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황찬현 판사(현 서울가정법원장)를 초대 회장으로 출범했다. 2대 공동회장인 최성준(현 춘천지방법원장), 방석호(홍익대 법대 교수, 전 KISDI 원장)을 이어, 현재는 3대 회장단으로서 강민구(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병일(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공동회장 체제로 운영 중이며, 현재 3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1997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월 월례 사례연구회, 연 1회 심포지엄, 연 1회 야외세미나를 개최 중이며 학술진흥재단 등재지로 학회지를 꾸준히 발간 중이다.

도서소개

『인터넷 그 길을 묻다』는 대한민국 인터넷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본 책이다. 40여 명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견해를 밝히고, 나머지 저자들의 토론과 대담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다. SNS,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신 ICT 업계의 새로운 물결에 대응해 규제와 자율의 조화 속에 우리나라 ICT 산업 중 인터넷 분야의 정책을 어떻게 수립하고 적용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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