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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스의 영욕

칼라스의 영욕

  • 한상희
  • |
  • 좋은땅
  • |
  • 2012-12-10 출간
  • |
  • 550페이지
  • |
  • 172 X 245 X 35 mm
  • |
  • ISBN 97889644950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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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에서 마리아 칼라스가 오페라 디바로 남긴 화려한 예술 업적과 불꽃같은 사랑의 세계를 날카롭게 풀어헤친 작가 특유의 감각들이 돋보인다.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 칼라스에게 홀린 후, 일관된 그녀 마니아의 길을 걸어왔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칼라스가 추구해 온 그녀만의 섬세하고 미묘한 사랑의 세계를 문학적 비유로 분석해 나간 기법이 매우 신선하면서도 기발했다. 진정한 칼라스 마니아가 아니고선 도저히 완성해 낼 수 없을 정도의 수준 높은 책으로, 특히 집대성 된 칼라스 음반자료들 그 자체만으로도 이 책의 소장 가치는 충분하다.

초반부에서는 몇몇 유명 문학작품 속에서 나타난 사랑의 집착 유형과 그로인해 초래된 불행한 삶의 결과에 대해 예시했으며, 중반부에서는 그녀의 화려한 예술 활동과 불꽃같은 삶의 흔적들을 탐문해 가면서 도덕적 관념이 매우 투철했던 칼라스가 오나시스를 만난 이후 허망하게 끝나버린 그녀의 슬픈 사랑과 예견된 죽음에 초점을 맞추었다. 하반부에서는 그녀의 전성기를 근간으로 발매된 수많은 LP음반과 나중에 CD로 재발매된 음반들 체계화ㆍ집대성화에 역점을 두었다.

목차

서문
1. 불행한 사랑의 집착 유형
2. 벨칸토 창법과 주요 작곡가
3.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4. 영욕의 교차 속에 맞이한 죽음
5. 칼라스 목소리의 중독성
6. 칼라스 음반에 모노가 많은 이유
7. 삶에 영향 미친 남자들
8. 칼라스 영혼과의 대화
9. 주요 공연 레코딩
10. 연대별 칼라스 LP음반
11. 대표적 칼라스 오페라 CD음반

이 책을 마치며

저자소개

저자 한상희는 1953년 전남 담양에서 출생, 초등 4학년 때 인천으로 전학해 그곳에서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고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졸업 후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홍익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과정에서 서양미술사에 매진하다 직장 사정으로 부득불 학업을 중단. 사회 경력으로는 재외공관 근무를 포함, 중앙부처에서 30여 년간 국가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직(부이사관)한 후, 국가안보전략연구소에서도 3년간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
《겨울날의 환상 속에서》, 도서출판 좋은땅, 2012. 2.
《영화와 문화는 동반자》, 도서출판 좋은땅, 2012. 4.

도서소개

이 책에서 마리아 칼라스가 오페라 디바로 남긴 화려한 예술 업적과 불꽃같은 사랑의 세계를 날카롭게 풀어헤친 작가 특유의 감각들이 돋보인다.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 칼라스에게 홀린 후, 일관된 그녀 마니아의 길을 걸어왔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칼라스가 추구해 온 그녀만의 섬세하고 미묘한 사랑의 세계를 문학적 비유로 분석해 나간 기법이 매우 신선하면서도 기발했다. 진정한 칼라스 마니아가 아니고선 도저히 완성해 낼 수 없을 정도의 수준 높은 책으로, 특히 집대성 된 칼라스 음반자료들 그 자체만으로도 이 책의 소장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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