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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왼손잡이

  • 최광은
  • |
  • 좋은땅
  • |
  • 2010-11-08 출간
  • |
  • 325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644909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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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한국사회, 위기의 징후들

‘공짜밥’ 싫으면, 그만큼 ‘기부’하세요
‘100조 부자감세’ 12%만 줄여도 모든 학생 무상급식 가능
“혹시, 아고라 회원이세요?” “아뇨, 사회당인데요.”
사회당원은 조중동 불매운동 하면 안되나?
기자회견 금지법이라도 생겼나?
보건복지가족부의 기초장애연금안에 반대하는 이유
장애인 참정권 확보, 절반의 승리
최저임금법 개악, 민주당 너마저냐!
그들은 왜 찾아와서 주먹을 휘둘렀을까
쌀 직불금 부당수령 ‘몸통’은 놔둘 것인가
국보법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이젠 다른 일자리 찾아 줄 때
‘삼성제국’은 ‘공화국’과 공존할 수 없다

제2부 한국정치, 이대로 안녕한가

한나라당 들러리 자처한 민주당
민주당이 지금 웃고 있을 때인가?
먼 산을 가기 위해 앞산부터 제대로 오릅시다
대통령 선거 제도 아무도 말하지 않기
정치 프레임이 실종된 2007년 대선
이명박 프레임에 허우적거리는 대선후보들, 왜?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이 절실하다

제3부 진보정치, 도약을 위하여

가치와 대안 중심의 선거연합은 불가능한가
‘기본소득’ 위한 자리, 이 사람 꼭 있다
이명박 정부가 벌인 죽음의 굿판, 아직 끝이 아니다
울산 북구 후보단일화 논의에서 빠진 알맹이들
진보정당의 실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누가 끊을 것인가
권영길이 ‘비판적 지지론’ 넘어서려면
북한의 ‘3대 세습’, 진보는 침묵해야 하는가
평화진보세력은 북한 핵무장을 왜 비판하는가

제4부 경제와 민주주의, 선순환을 위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불온한 새 책
우리는 지금 민주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가?
연기금을 ‘전문 투기꾼’에게 맡길 것인가
케인스주의의 귀환을 마냥 반길 수 없는 까닭
크루그먼 노벨상이 MB에게 경고장?
삼성은 한국판 엔론?
‘삼성제국’ 해체, 불가능한 상상이 아니다

제5부 세속국가, 아직 멀었다

감히 교황에게 시비를 걸다
이명박 대통령의 ‘유감’ 표현, 심히 유감
남양주시장 ‘시목위원회’ 구성, 종교편향 부채질
공정택 지지선언 목사들의 당선축하 기도회
교육청 전자문서시스템이 기도회 홍보창구?
서울 봉헌하려던 대통령, 제네바 보고 배워라
불심만 달랜다고 될 일인가?

제6부 역사를 읽고, 세상을 읽다

히틀러의 아이들을 다시 만날까 두렵다
‘오바마콘’은 오바마를 짝사랑한 게 아니다
이승만 영웅 만들기와 임시정부 계승의 ‘함정’
오늘은 ‘왼손잡이의 날’이랍니다
‘죽은’ 레닌 ‘산’ 러시아를 괴롭히다
“세상에, 어떻게 파시즘을 긍정하나요?”

저자소개

저자 최광은은 1995년 부산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면서 노동정책연구소, 한국노동자운동연구소를 거쳤다. 그리고 『노동자운동과 산별노조』(1999, 박종철출판사)라는 책을 썼다. 2000년부터 청년진보당(현 사회당) 정치연수원에서 일했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사회당 정책위원장을 맡았다.
그 후 러시아로 건너가 모스크바국립사범대학교에서 1년간 지냈다. 귀국 후 사회당 미래전략기획단 상임위원으로 일했고, 당 대변인 등을 맡았다. 2008년 3월 사회당 대표로 선출되어 2010년 10월 말에 임기를 마쳤다. 그리고 석사학위 논문 「기본소득 모델의 이해와 한국에서의 도입 가능성 연구」(2009, 한신대학교 국제평화인권대학원)를 썼다.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BIEN) 평생회원이고, 현재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BIKN) 국제협력 담당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할 수 있도록 모두에게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믿음이 있다. 그리고 별이 빛나는 어두운 밤하늘, 너른 품을 지닌 아름다운 산, 평생운동이라는 검도, 자연의 소리를 담은 오카리나를 좋아한다.

도서소개

『왼손잡이』는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를 47편과, 2009년 여름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쓴 1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사회당원으로 일해온 저자의 경험을 통해 좌파가 힘찬 날갯짓을 해야 한다고말하며, 왼쪽 날개의 존재 자체가 충분히 인정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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