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상 끝의 아이들

세상 끝의 아이들

  • 나카와키 하쓰에
  • |
  • 사람과나무사이
  • |
  • 2017-02-10 출간
  • |
  • 447페이지
  • |
  • ISBN 979119557596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500원

즉시할인가

13,0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0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너는 착한 아이》의 원작가가 20여 년간 한·중·일 3국을 발품 팔아 취재하고, 심혈을 기울여 고쳐 쓰고 또 고쳐 쓰며 완성한 감동 대작! ‘아동 학대’, ‘전쟁과 인간 본성’, ‘진정한 휴머니즘’ 등 묵직한 주제로 감동적인 작품을 써서 새로 책을 펴낼 때마다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평단과 서점직원, 독자들의 찬사를 받아온 작가 나카와키 하쓰에의 대표작 『세상 끝의 아이들』이 사람과나무사이에서 출간되었다. 『세상 끝의 아이들』은 작가가 20여 년간 한·중·일 3국을 발품 팔아 다니며 취재하고 섬세하게 고쳐 쓰고 또 고쳐 써서 완성한 걸작으로, 2016년 일본 서점대상 최종 후보작에 올라 3위에 선정되었다. 이 소설에는 한국전쟁, 4·3사건, 문화대혁명, 관동대지진 등 70여 년의 한·중·일 3국의 현대사를 관통하는 장대한 서사가 녹아 있다. ‘세상 끝’이라는 어휘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전쟁터의 처절한 시공간에 내던져진 세 소녀 미자, 마리, 다마코. 이 책은 아름다운 영혼을 지닌 세 소녀가 저마다 고통과 절망을 딛고 마침내 한 조각 눈부신 희망을 길어 올리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세상 끝의 아이들』의 작가 나카와키 하쓰에는 2013년 서점대상 선정 과정에 전국의 서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팔고 싶은 작가’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세상 끝의 아이들』 외에 국내에 소개된 작가의 작품으로 『너는 착한 아이야』(작은씨앗, 2013)가 있다. 『너는 착한 아이야』는 아동학대 문제를 다룬 화제작으로, 2013년 일본 서점대상 최종 후보에 올라 4위에 선정되었으며, 2015년 재일교포 오미보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다(참고로, 오미보 감독은 《그곳에서만 빛난다》라는 작품으로 2014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받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이을 일본 차세대 여류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는 《너는 착한 아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개봉되어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2016년 부산 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한국인에 대한 가장 따뜻한 시선과 한국 역사·문화에 대한 가장 깊은 이해를 지닌 일본 작가 나카와키 하쓰에 『세상 끝의 아이들』은 작가 나카와키 하쓰에가 20대 초반이었던 1995년 무렵부터 구상하기 시작해 2015년 일본에서 책으로 출간되기까지

목차

이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나카와키 하쓰에 저자 나카와키 하쓰에는 1974년 도쿠시마 현에서 태어나 고치 현에서 자랐다. 고치 현립 나카무라 고등학교 재학 중 집필한 소설 『물고기처럼』으로 제2회 봇짱 문학상을 받으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1996년 쓰쿠바 대학을 졸업했다. 2013년 아동학대 문제를 다룬 소설 『너는 착한 아이야』로 최고 권위와 인기를 자랑하는 서점대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으며, 4위에 선정되었다. 『너는 착한 아이야』는 재일교포 오미보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졌다(오미보 감독은 <그곳에서만 빛난다>로 2014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받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이을 일본 차세대 여류감독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너는 착한 아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개봉되어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또한, 작가는 같은 해에 수많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제28회 쓰보타 조지 문학상(坪田讓治文學賞)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나를 찾아』로 제27회 야마모토 슈고로상(山本周五?賞) 후보에 올랐으며, 이 작품은 2015년 NHK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2016년에는 20여 년간 한·중·일 3국을 발품 팔아 다니며 취재하고, 섬세하게 고쳐 쓰고 또 고쳐 써서 완성한 『세상 끝의 아이들』로 또다시 서점대상 후보작에 올랐으며, 3위에 선정되었다. 같은 해에 이 소설로 제37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吉川英治文?新人賞) 후보에 올랐다. 장편소설로 『기도사의 딸』 『물 밑』과, 그림책 『아이, 가지 마』, 옛날이야기 모음집 『여자아이의 옛날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서수지 역자 서수지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회사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나는 읽는다. 고로 존재한다!’가 삶의 모토로 더 많은 책을 읽고 알리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책을 읽고 옮긴다. 일본 다도 우라센케 한국지점 회원. 한국 마크로비오틱 협회 공식 교재 번역. 옮긴 책으로 『천국 마일리지』 『이니시에이션 러브』 『리피트』 『백곰 심리학』(2010년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 『곁에 두고 읽는 여자 논어』 『여자를 위한 논어』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단 한 가지 방법』 『유럽 사상사 산책』 『서른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도서소개

‘아동 학대’, ‘전쟁과 인간 본성’, ‘진정한 휴머니즘’ 등 묵직한 주제로 감동적인 작품을 써서 새로 책을 펴낼 때마다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평단과 서점직원, 독자들의 찬사를 받아온 작가 나카와키 하쓰에의 대표작 『세상 끝의 아이들』이 사람과나무사이에서 출간되었다. 『세상 끝의 아이들』은 작가가 20여 년간 한·중·일 3국을 발품 팔아 다니며 취재하고 섬세하게 고쳐 쓰고 또 고쳐 써서 완성한 걸작으로, 2016년 일본 서점대상 최종 후보작에 올라 3위에 선정되었다. 이 소설에는 한국전쟁, 4·3사건, 문화대혁명, 관동대지진 등 70여 년의 한·중·일 3국의 현대사를 관통하는 장대한 서사가 녹아 있다. ‘세상 끝’이라는 어휘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전쟁터의 처절한 시공간에 내던져진 세 소녀 미자, 마리, 다마코. 이 책은 아름다운 영혼을 지닌 세 소녀가 저마다 고통과 절망을 딛고 마침내 한 조각 눈부신 희망을 길어 올리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세상 끝의 아이들』의 작가 나카와키 하쓰에는 2013년 서점대상 선정 과정에 전국의 서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팔고 싶은 작가’ 1위에 뽑히기도 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