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무도 너를 묶지 않았다

아무도 너를 묶지 않았다

  • 월호
  • |
  • 쌤앤파커스
  • |
  • 2017-02-10 출간
  • |
  • 288페이지
  • |
  • 153 * 211 * 21 mm
  • |
  • ISBN 978896570406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행복에 서툰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격려 “우리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한 존재입니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말하며 조건을 붙인다. 안정적인 직장과 좋은 자동차, 아이들 교육비가 마련되어야 행복해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일에 치이고, 과도한 경쟁에 고통받고, 시간에 쫓기며 살다 보니 어느새 행복해지는 법을 잊고 말았다. 사실 진짜 행복이란, 무엇도 하지 않고 당장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시대의 행복 멘토인 월호 스님의 말씀이다. 월호 스님은 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를 10년간 진행해온 인기 진행자이다. 평일에는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일주일의 절반은 서울, 나머지는 이천의 수행공간에서 강의를 하고 수행을 지도한다. 틈틈이 조선일보와 불교신문 등에 글을 기고하는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이밖에 tvN 《오 마이 갓》, BTN 《즉문즉설》, MBN 《황금알》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스님은 삶의 깨달음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전달하기로 유명하다. 또 인생사 고민에 대해 적절한 비유를 들어 명쾌한 답변을 주기로 정평이 나 있다. 예컨대 행복에 대해 강의할 때 행복의 본질을 달에 비유한다. “달은 항상 보름달입니다. 우리 눈에 초승달, 반달로 보인다고 해도 달 자체가 이지러지거나 반쪽이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달처럼 날마다 밝고 둥글게 살아갈 수 있는데, 지금의 행복을 미루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간단명료한 비유가 큰 울림을 준다. 그 지혜의 말씀 가운데 우리를 참 행복으로 이끌어줄 이야기를 엄선해 한 권으로 묶었다. ‘자승자박’하는 인생들에게 스님이 던지는 한마디 “누가 당신을 묶었나요?” 지금까지 스님이 출간한 책들이 불교 경전의 강설, 참선, 웰다잉에 대한 것이었다면《아무도 너를 묶지 않았다》는 진정한 행복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누군가 정해놓은 삶의 틀 안에서 행복을 성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지식과 돈을 쌓으려고 전전긍긍하며, 스트레스를 움켜쥐고 삶이 버겁다 말한다. 우리는 본래 자유롭고 어디에도 매인 적이 없다. 이것을 깨달아야 물질과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 내가 직접 행복을 창조할 수 있다고 스님은 말한다. 책에는 고민을 떨쳐버리고 행복을 발견한 사람들의 사례가 풍부하게 실려 있다. 자존감이 낮

목차

ㆍ서문_ 누가 묶었나요? 1 머물지 않는 마음이 평화롭다 당신의 트라우마는 무엇인가요? | 내 인생의 주인 되기 | 모든 꽃은 피고 집니다 | 못하는 것인가, 안 하는 것인가 | 마음을 놓아라. 그리고 사유하라 | 행복도 불행도 내가 짓는다 | 당신의 가난을 삽니다 | 감정을 지혜롭게 활용하는 법 | 숫자 1250 | 지켜보면 곧 사라집니다 | 걸림돌이 디딤돌이다 | ▶ 내 마음 돌아보기 ◀ 2 달은 항상 보름달이다 억만장자보다 행복해지는 비결 | 미운 사람도 끌어안는 마음 | 달은 항상 보름달이다 | 행복이 커지는 두 가지 연습 | 쉬는 것이 곧 깨달음 | 완전 연소하는 삶 | 비틀스가 불교를 만나면 | ▶ 내 마음 돌아보기 ◀ 3 무엇이 그리 바쁘십니까 사랑이 서툰 당신을 위한 주례사 | 소금보다 황금보다 소중한 ‘바로 지금’ | 상처 주지 않는 마음 습관 | 묵은 나와 새로운 나 | 백 년보다 가치 있는 하루 | 약초 아닌 풀이 없다 |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 | 스님의 공놀이 | 텅 비어야 우주 만물이 차오른다 | ▶ 내 마음 돌아보기 ◀ 4 아무도 너를 묶지 않았다 단박에 깨치기 | 걸을 때는 걸을 뿐 | 청소도 수행, 목욕도 수행 | 인을 다스려야 연이 와 닿는다 | 비움으로 채우다 | 온갖 꽃이 화사하게 피는 세상 | 참선의 맛 | 누구나 할 수 있는 수행법 | 다섯 번째 해골의 주인 | 나는 억세게 재수 좋은 사람 | 마음의 차원이 바뀌면 고민도 바뀐다 | 나는 어떤 도장을 갖고 있을까 | 깨졌다! 떨어졌다! | ▶ 내 마음 돌아보기 ◀ 5 세상은 큰 놀이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 일상에서 뿜어나온 창조의 힘 | 인과는 한 치의 오차도 없다 | 어느 독일인의 눈물 | 전쟁터의 코끼리처럼 나아가리 | 깨달았다고 뭐가 좋은가요? | 지금 이 순간, 나를 자유롭게 하라 | ▶ 내 마음 돌아보기 ◀

저자소개

저자 : 월호 저자 월호는 행불선원 선원장, BBS 라디오 진행자, 군더더기 없는 명쾌한 강의로 행복의 길을 열어주는 인생 멘토.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에서 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학도에서 불교도로 전향한 데에는 젊은 시절 갑작스레 경험한 지인들의 잇따른 죽음의 영향이 컸다. 감당하기 힘든 상실감과 허망함 속에서 방황하다 ‘선禪’을 통해 생사의 문제를 바라보게 되었다. 선학을 공부하며 ‘선’을 이론적으로 확립했고, 그것을 몸으로 체득하기 위해 쌍계사로 출가했다. 쌍계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쌍계사, 봉암사, 해인사 등 여러 선원에서 정진했으며, 고산 큰스님으로부터 강맥을 전수받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갓》에 불교계 멘토로 출연했으며, BBS 불교방송 《경전공부》와 BTN 《즉문즉설》 등에서 대중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통찰력 있는 명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BBS 라디오 《당신이 주인공입니다》의 진행자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달라이 라마 방한추진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서울 장충동과 경기도 이천의 와룡산 잣나무숲 아래에 행불선원을 열어 불법을 공부하며 수행하는 균형 있는 삶으로 안내하고 있다. 저서로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당신이 주인공입니다》《삶이 값진 것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등을 펴냈다.

도서소개

아무도 너를 묶지 않았다 도서 상세이미지


월호 스님과 함께 스스로 묶어놓은 마음 놓아버리기 “누가 나를 묶었나요? 아무도 나를 묶지 않았습니다.” 진짜 행복이란 무엇도 하지 않고 지금 당장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시대의 행복 멘토인 월호 스님의 말씀이다. 월호 스님은 불교방송 라디오를 10년간 진행해온 인기 DJ다.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대중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스님의 군더더기 없는 강의는 인생사 고민에 명쾌한 답을 주기로 정평이 나 있다. 스님이 하신 그 지혜의 말씀 가운데 우리를 참 행복으로 이끌어줄 이야기를 엄선해 한 권으로 묶었다. 《아무도 너를 묶지 않았다》는 ‘행복’이라는 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마음속 고민을 떨쳐버리고 행복을 발견한 이들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자존감이 낮아 고민하는 사람부터 가슴속에 가득 찬 분노로 힘겨워하는 직장인까지. 각 사례는 결국 나와 이웃의 이야기이며, 스님의 답변은 우리 모두를 위한 조언이다. 불교에 대해 잘 몰라도 경전에 실린 이야기와 스님의 경험담을 통해 인생의 반짝이는 진리를 만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스스로 묶어놓은 마음이 툭 열리는 자유와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