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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와 마법의 매직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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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와 마법의 매직카드

  • 한예찬
  • |
  • 가문비어린이
  • |
  • 2017-01-31 출간
  • |
  • 144페이지
  • |
  • ISBN 97889690214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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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서연이와 마법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서연이는 돈이 늘 부족하고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상처를 받는다. 부자가 되어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아 보는 게 소원인 서연이는 판타지랜드의 ‘매직카드 룸’에 갔다가 매일 8시에 만 원씩 자동으로 충전되는 매직카드를 발급받는다. 처음엔 너무 좋았지만 씀씀이가 커지면서 감질난다고 불평하는 서연이. 골디를 찾아가서 돈을 올려 달라고 하자 골디는 평생 동안 받을 돈을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매직펜을 준다. 서연이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정말로 서연이는 부자가 되어 원하는 꿈을 모두 이룰 수 있을까? 서연이와 마법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이 꿈꾸던 일들이 하나하나 일어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어 보는 마음속의 욕망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작품들 속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생각해 보는 게 좋겠다. 물질이 결코 사람보다 높은 자리에 서는 법이 없었다. 진정한 나로 살아갈 것을, 지혜롭고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제자리에서 주인 된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한다. 그러기에 이 작품들은 눈속임을 쓰는 마술(magic)의 문학과 구별된다고 할 수 있다. 줄거리 서연이는 가은이와 함께 팬시점 해피틴스에 갔다가 돈이 만 원밖에 없어 겨우 백팩 하나만 사 가지고 온다. 엄마에게 용돈을 올려 받지 못한 서연이는 알바를 한 돈으로 그동안 갖고 싶었던 것을 사 오다가 마침 날씨도 흐리고 안개가 끼어 있자 판타지랜드를 떠올린다. 서연이는 판타지랜드에 가서 ‘매직카드 룸’라는 이름의 체험방에 들어가 로봇 골디의 안내를 받는다. 골디는 매직카드 룸에 있는 기계로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서연이의 마음을 알아내고는 매일 8시에 만 원씩 자동으로 충전되는 매직카드를 발급해 준다. 매직카드의 잔액은 카드에 있는 홀로그램을 손가락으로 두 번 톡톡 치면 알 수 있었다. 골디는 카드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단축번호 4번을 누르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매직 폰도 준다. 서연이는 매일 들어오는 용돈으로 가은이와 걸그룹 콘서트도 가고, 친구들에게 눈꽃 쿠키 빙수도 사 주고, 인터넷으로 예쁜 옷도 주문한다. 하지만 씀씀이가 자꾸 커져 이제는 하루 만 원으로는 부족했다. 서연이는 골디를 찾아가서 돈을 올려 달라고 한다. 골디는 평생 동안 받을 돈을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매직펜을 주었는데 그것으로 로또 복권을 산 다음에

목차

알바를 할까? | 판타지랜드 | 신비의 매직카드 | 눈꽃 쿠키 빙수 | 날마다 일어나는 마법 | 핑크 매직펜 | 아빠를 다시 만나다 | 다시 한 번 마법을 보여 주기를 | 행복 시작, 불행 끝? | 행복의 열쇠 | 작가 후기 | 작품 들여다보기

저자소개

저자 : 한예찬 저자 한예찬은 한국의 美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도시 전주에서 태어났다. <서연이와 마법의 틴트>, <서연이와 마법의 팔찌>를 비롯한 서연이 시리즈와 <혜린이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 <미소녀 고은비> 등 판타지 동화를 많이 발표했고, <한국사 여행기>, <이야기로 풀어쓴 한국사> 등 한국사 관련 책과 <놀라운 솜씨>, <아기 다람쥐 또미> 등의 동요 노랫말을 썼다. 그림 : 김민혜 그린이 김민혜는 <우당탕탕 용궁엄마 구출작전>, <미소녀 고은비>, <인형소녀 예나와 아역배우 심현우>, <서연이와 마법의 틴트>를 비롯한 서연이 시리즈를 그렸다.

도서소개

서연이와 마법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서연이와 마법의 매직카드』. 서연이의 소원은 용돈을 많이 받아서 사고 싶은 물건을 마음껏 사는 것이다. 서연이는 판타지랜드에 갔다가 날마다 만 원씩 충전되는 매직 카드를 갖게 되고, 더욱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매직펜도 갖게 된다. 마침내 소원을 이룬 서연이에게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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