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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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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

  • 최성
  • |
  • 다산 4.0
  • |
  • 2017-01-18 출간
  • |
  • 296페이지
  • |
  • 220X152mm
  • |
  • ISBN 97911306109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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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5천만 촛불 민심과 시대정신의 요구를
혁신과 대통합으로 이끌겠습니다!"


정의는 사라지고 분노만 남은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 앞에서 19대 대선 출사표를 던진 최성 고양시장! 그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노무현 정부 17대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겪은 국정 운영 시스템과 재선 시장으로 민생 현장을 뛰며 느낀 민심과 광화문 촛불 현장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분노의 외침을 가슴에 새기고, 우리나라가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또한 시민명예혁명이 지속되는 역사적 현장에서,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서울대와 하버드대, 베이징대를 비롯한 대학에서, 한중일 지방정부회의에서, 종교단체에서 실제로 발로 뛰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위대한 힘을 실천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런 그의 생생한 육성을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 최성 시장은 촛불 민심에 나타난 시대정신을 읽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사회정의, 평화로운 한반도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책임을 감당하고자 이번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결심했다. 
그가 대권에 도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세대가 끝난 다음에도 대한민국은 계속되어야하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지금의 시대와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20년 정치 경험을 녹여낸 '준비된 대통령', ‘평화와 청렴의 대통령’으로 우리 사회에 기본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하고자 하는 그의 대권 도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청사진이 될 것이다.


"공정한 대한민국, 민주적인 사회를 위한
최성 고양 시장의 담대한 도전!"
촛불 민심과 차기 대통령의 역사적 책무

최성 고양시장(재선·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장)은 민심의 현장에서 본인의 굴곡진 삶을 과감하게 고백하며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며 공감할 줄 아는 정치인이다. 그의 이면에는 청각장애인 누나를 비롯한 가족사의 슬픈 아픔을 갖고 있으며 돈과 권력에 의해 억압받았던 젊은 시절의 경험이 그의 정치인생의 중요한 뼈대를 만들었다. 또한 트레이드마크인 주황색 점퍼를 입고 거리를 누비며 시민과 함께 현 시대의 고민을 나누고 세월호와 같은 국민적 비극에 아파하며, 당면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 개선해나갈 줄 아는 행동하는 정치인이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성사, IMF 위기 극복의 실질적인 주역으로 17대 국회의원의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10번째 인구 100만 도시인 고양시를 50만 이상 대도시 중 최초의 부채(지방채) 제로도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었으며, 이밖에도 재선 시장으로서 시민 안전과 지방자치, 복지, 인사혁신 등 공공행정 분야에서 최고의 혁신 자치도시로 발전시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었다. 또한 목민자치대상을 수상하여 ‘청렴하고 능력 있는 시장’이자, ‘혁신적인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박근혜 게이트로 촉발된 비정상적인 국정 상황은 여야 정당, 지역 간 이기주의를 떠나 모두가 한 마음으로 국가적 혼란을 수습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워야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또한 일촉즉발의 북핵 위기, 안보 위기, 경제 위기에서 이를 극복할 ‘준비된 평화경제통령’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는 이런 상황을 수습하고 진정한 민주주의, 평화, 인권, 사회정의를 행동하는 양심으로 실천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국민에게 배우고 국민과 같이 가는 길에는
오판도 패배도 없다!"
시대정신이 요구하는 5대 리더십


그는 시대정신을 온전히 받들기 위해서 국가 지도자는 5가지 리더십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 국가지도자는 북핵 위기, 전쟁 위기, 제2의 IMF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평화경제 리더십’이 필요하다. 특히 최성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통일철학과 평화사상의 계승자이자 소장학자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통일 방안과 햇볕정책을 입안했고, 역사상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둘째, 국가지도자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친일 청산, 독재 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다. 광장의 촛불 민심은 대한민국이 썩었다, 불공정하다, 노력해봤자 성공의 기회가 없다며 좌절하고 분노하고 있다. 국민의 노력으로 이룩한 87년간의 민주주의가 이런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제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넘어 실질적 민주주의로 가야한다. 
셋째, 국가지도자는 청렴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번 촛불혁명을 계기로 국가 지도자에게는 청렴이 가장 큰 덕목이 되었다. 정치와 재벌의 유착, 권력형 부정부패를 몰아내고 청와대, 검찰, 경찰, 국정원을 혁신해야 한다. 특히 저자는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고양시에서 20년 넘게 정치와 행정의 경험을 쌓았으며, 정치인으로서, 공직자로서 철저히 검증되었다고 자부한다.
넷째, 국가지도자는 국민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는 남북 갈등, 이념 갈등, 지역 갈등, 계층 갈등, 세대 갈등 등 다양한 갈등이 자리 잡고 있다. 갈등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갈등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면 관리 비용이 높아지고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주범이 된다. 다양한 갈등 요소를 해결하는 대통합의 정치가 필요하다. 최성은 재선 시장이 되는 과정에서는 전국 최초로 야5당과 시민사회단체 단일 후보로 당선되었으며, 그는 ‘혁신과 대통합’이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매진해왔다.
다섯째, 국가지도자는 준비되고 유능한 리더십이 중요하다. 그는 ‘자치분권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자 한다.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습니다.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일구어 냅니다.”
역사적 공간에서 직접 실천한 행동하는 양심의 기록

저자는 1장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촛불민심, 그리고 시대정신>에서는 국정농단으로 대한민국을 큰 혼란에 빠뜨린 박근혜-최순길 게이트의 실체를 파헤치며,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퇴진과 이후의 비상시국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2장 <차기 대통령의 책무과 대선공약>에서는 전국 5천만의 촛불민심과 지금 대한민국이 원하는 시대정신에 따른 차기 대선 공약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계승,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한다. 3장 <한반도의 북핵안보위기! 차기 대통령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서는 평화통일특별시 고양의 비전과 한반도 평화통일 10대 정책에 대한 최성 고양시장의 해안을 볼 수 있다. 4장 <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인권 문제 해결과 유엔 평화인권기구의 대한민국 유치 필요성>에서는 현재 중요한 현안인 북한 핵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 방안을 엿보며, 실제 당사자인 이옥선 할머니의 생생한 호소문도 함께 실어 시대의 목소리를 함께 전한다. 5장 <청년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에서는 대한민국 청년의 현실과 이들의 주거, 일자리 조성을 위한 청년 스마트타운과 통일 한국 실리콘밸리에 대한 그의 구상안을 직접 엿볼 수 있다.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은 최성 고양시장이 북핵 위기와 IMF 외환 위기를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서 극복했던 경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외교부 장관으로 재임한 시절 통일외교안보 분야 국회의원으로서 치열한 토론을 벌였던 순간들, 무엇보다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명예시민혁명이 발생한 이후 촛불광장을 비롯한 역사적 공간에서 직접 제안하고 실천했던 ‘행동하는 양심’의 기록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책에 수록된 당시의 생생한 연설과 강연, 발언 영상에서 역사적 현장에서 행동하는 깨어있는 시민의 위대한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촛불민심, 그리고 시대정신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탄핵안 가결을 위해 전국 시장군수들이 떨쳐 일어나겠습니다! | 최성 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장, 촛불집회 자유발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실체와 비상시국 해법 | 최성 시장, 더불어민주당 국회 탄핵버스터 연설 민심은 마지막에 가장 현명하다 | 김대중 잠언집 『배움』 중에서 국회는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 | 더불어민주당 전국 자치단체장 공동결의문 지방 재정 확충과 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공동성명서 | 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의 최성 시장-최진 박사 형제의 썰戰 | 촛불 민심과 시대정신을 말한다! [그 날의 기록 1, 2006년 11월 국회 운영위원회] |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를 위한 3가지 제언 2장 차기 대통령의 책무와 대선공약 차기 대통령의 5가지 책무와 대선공약 | 광주 21세기 남도포럼 특별강연 외환위기보다 더 심각한 총체적 경제위기 대책 세워야 |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와의 대담 촛불민심과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차기 대통령의 대선 공약 5·18 민주화운동의 현재적 의미와 민주개혁진영의 역사적 책무 |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 광주 한빛교회 초청강연 [그 날의 기록 2, 2006년 10월 통일부 국정감사] | “‘광주 해방구’ 발언 사과하세요!”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의 발전적 계승 방안 |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DJ로부터의 배움 | 『울보시장』 중에서 목민관이 바라본 차기 대통령의 4가지 조건 | 하버드대학교 특별강연 전격 해부, ‘청렴의 리더십’이란 |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중에서 3장 한반도의 북핵안보위기! 차기 대통령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평화통일특별시’ 고양의 비전과 한반도 평화통일 10대 정책 |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3단계 통일 방안 계승을 중심으로 [그 날의 기록 3, 2006년 11월 국회 대정부질의] | 폐기될 것은 햇볕정책이 아니라 대북봉쇄정책이다 4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인권 문제 해결과 유엔 평화인권기구의 대한민국 유치 필요성 북한 핵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 방안 | 위안부 피해자 문

저자소개

저자 : 최성 저자 최성 고양시장(재선·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장)은 빛고을 광주 출신으로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성사, IMF 위기 극복의 실질적 주역이다. 현재 (재)김대중기념사업회에서 김대중사상 계승발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노무현 정부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17대 국회의원의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10번째 인구 100만 도시인 고양시를 50만 이상 대도시 중 최초의 부채(지방채) 제로도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었으며, 이밖에도 시민 안전과 지방자치, 복지, 인사혁신 등 공공행정 분야에서 최고의 혁신자치도시로 발전시켰다. 특히 최근에는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청년 스마트타운 등을 중심으로 총 5조 원 규모의 투자와 20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KBC 목민자치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게재된 글로벌 리더이자 교수·청와대·국회·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경험을 지닌 젊고 혁신적인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스트셀러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김대중 잠언집-배움』, 『울보시장』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19대 대선 출사표를 던진 최성, 그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 생생한 육성을 풀어놓은 이 책에 그 답이 담겨있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블로그 ㅣ choisungmayor.tistory.com 트위터 ㅣ@choisung2010 페이스북 ㅣ www.facebook.com/choisung21

도서소개

19대 대선 출사표를 던진 최성 고양시장의 담대한 도전. "5천만 촛불 민심과 시대정신의 요구를 혁신과 대통합으로 이끌겠습니다!" 정의는 사라지고 분노만 남은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 앞에서 19대 대선 출사표를 던진 최성 고양시장. 그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노무현 정부 17대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겪은 국정 운영 시스템과 재선 시장으로 민생 현장을 뛰며 느낀 민심과 광화문 촛불 현장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분노의 외침을 가슴에 새기고, 우리나라가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또한 시민명예혁명이 지속되는 역사적 현장에서,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서울대와 하버드대, 베이징대를 비롯한 대학에서, 한중일 지방정부회의에서, 종교단체에서 실제로 발로 뛰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위대한 힘을 실천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런 그의 생생한 육성을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 최성 시장은 촛불 민심에 나타난 시대정신을 읽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사회정의, 평화로운 한반도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책임을 감당하고자 이번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결심했다. 그가 대권에 도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세대가 끝난 다음에도 대한민국은 계속되어야하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지금의 시대와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20년 정치 경험을 녹여낸 '준비된 대통령', ‘평화와 청렴의 대통령’으로 우리 사회에 기본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하고자 하는 그의 대권 도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청사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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